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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해 대전·세종·충남 지방의 봄꽃은 3월 중순에 피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다.26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봄꽃 개화 전망에서 올 봄 개나리·진달래 개화 시기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이겠지만, 평년보다 1∼2일 정도 빠르고 지난 해와 비교해서는 3~5일 정도 늦을 것으로 전망했다.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개나리는 다음 달 15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대전 25일, 서산 30일 등 대전·세종·충남 지방은 다음 달 중순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내다 봤다.진달래는 개나리보다 2~3일 늦은 다음 달 18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대전 28일, 서산 올 4월 2일 등 대전·세종·충남 지방은 3월 28일에서 4월 2일 사이에 꽃이 피겠다.봄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생활
허송빈 기자
2015.02.2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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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이 온라인을 통한 쌍방향 의사 소통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문화재청 블로그 기자단의 제7기 위촉식이 25일 문화재청에서 열렸다.문화재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뜨거운 패기를 지닌 남녀 대학생 10명으로 꾸려진 올해 블로그 기자단은 문화재 현장 방문, 관계자 인터뷰 등 월 1회 이상의 기획 취재를 통해 기사를 발굴하고 SNS를 활용해 생생한 문화재 소식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역할을 담당한다.특히 지난 해부터는 동영상 부문을 별도로 선발·운영, 현장의 모습을 보다 생동감 있게 담아내고 있다.2006년 개설된 문화재청 블로그는 지난 해 말 기준 누적 기사 등록 건 수 2348건, 누적 방문자 수 119만명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블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2.2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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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악단이 다음 달 6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 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3 아름다운 인연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에서는 부녀 지간으로 건반 위의 진화론자 김대진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라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연주는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 작품 492'를 시작으로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작품 47'과 브람스의 '피아노 4중주곡 제1번 쇤베르크 오케스트라 편곡'이 선보인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5.02.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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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를 문화재 고도화 사업 원년으로 정하고 문화재 관리 전문 인력을 확보해 돌봄 사업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문화재 관리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올해 문화재 돌봄 사업 수행 단체로 선정된 백제 문화원에서 문화재 167곳의 모니터링과 보수를 전담할 3개 팀으로 전문 인력을 구성해 체계적인 관리를 실시하게 된다.이를 위해 25일 옛 충남도 청사에서 올해 문화재 돌봄 사업단 발대식이 개최됐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2.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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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유성구 선거 관리 위원회가 이달 26일 나라 키움 센터 1층에서 공명 선거 기원 착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날 공명 선거 실천 결의 대회에서는 유성 지역 4개 조합 후보자가 한 자리에 모여 유성 주민에게 공명 선거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또 착한 음악회에서는 색소폰 연주자 10명이 연주를 통해 공명 선거를 다짐하는 후보자를 축복하고, 공명 선거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공연 중 각 조합에서 생산한 특산물품을 나눠줘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품을 맛 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5.02.2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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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 국립 무형 유산원이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0일동안 중요 무형 문화재 이수자를 대상으로 공모 사업 '2015 이수자뎐(傳)' 예비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개인·단체 종목으로 나눠 모두 8편의 프로그램으로 기획될 올해 이수자뎐(傳)에는 창의적이고 역량있는 중요 무형 문화재 이수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앞으로 별도 공지될 공모에 응모하면 된다.특히 올해에는 국립 무형 유산원에서 올 4월 실시 예정인 '전승자 공연 기획 전문 인력 양성 과정Ⅰ'을 이수할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개인·단체에는 공연 무대와 진행 요원, 포스터·전단 등 홍보물 제작이 지원된다. 또 공연 추진에 필요한 소정의 경비도 제공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2.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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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지난 해 70세 이상 진료비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24일 건강 보험 심사 평가원은 2014년 진료비 통계 지표를 발간·배포하고, 이달 25일 홈페이지(hira.or.kr)에 공개한다고 밝혔다.심평원에 따르면 지난 해 70세 이상 진료비는 14조 5824억원으로 2013년 대비 11.4% 늘었다.1인당 진료비는 362만원으로 전체 평균의 3.3배로 6.7% 증가했다. 이를 65세 이상으로 확대할 경우 진료비는 19조 3551억원으로 2013년 대비 10.4% 1조 8268억원이 늘었다.65세 이상 노인은 노년성 백내장 9만 2252명, 상세 불명 병원체의 폐렴 8만 6251명, 뇌경색 8만 5101명 등으로 의료 기관에 입원한 환자가 많았다.외래 진료에서는 고혈안
생활
허송빈 기자
2015.02.2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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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세종·충남 지방의 올해 봄 날씨는 들쑥날쑥할 것으로 전망됐다.23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올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기상 전망에서 올해 봄은 대륙 고기압의 일시적인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겠고, 여름이 가까워질수록 일시적인 고온 현상을 보일 때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봄이 시작하는 다음 달에는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이면서 기온 변화가 크겠고,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올 4월은 따뜻한 남서류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를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다.봄의 끝자락인 5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지만,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에 많은 비
생활
허송빈 기자
2015.02.2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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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전 문화 재단 대표 이사에 충남대학교 박찬인 교수를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박 내정자는 대전 출신으로 대전고등학교와 충남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1992년부터는 충남대 인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문대 학장, 아시아 지역 연구소장을 역임했고, 2008년부터 2년 동안 대전 지역 정책 포럼 공동대표, 2009년부터 대전 충남 생명의 숲 상임 대표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쳐 왔다.박 내정자는 신원 조사를 거쳐 시장에게 임명장을 받은 후 다음 달 10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2017년 3월 9일까지 임기 2년의 재단 대표 이사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2.2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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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 종묘 관리소가 올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초하루 또는 보름에 삭망전 재현 행사를 모두 7차례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올해부터 새롭게 펼쳐지는 삭망전 재현 행사는 일반인이 종묘 제례 봉행에 참여해 선조의 제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제례 체험 과정으로 제례 시작 전 신실(神室) 내부 정리 정돈, 제례복 등 전통 복식 체험, 삭망전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행사 참가자에게는 그동안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던 종묘 신실 내부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둘러볼 기회를 주기로 했다.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만19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접수는 행사 일 앞 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3일 동안 전화(02-217
문화/연예
허송빈 기자
2015.02.2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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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무용단이 올해 2번째 기획 공연으로 젊은 춤꾼들의 무대를 마련해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다음 달 18일부터 19일까지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열리며, 단원들의 독창적이고 젊은 안무를 볼 수 있는 무대로 다양한 춤사위를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 무용단 홈페이지(dmdt.artdj.kr) 또는 전화(042-270-8352~5)로 문의하면 된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5.02.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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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박현수 기자 ] 세종시가 겨울철 과수원 등 월동 병해충 방제에 적합한 시기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는 올 겨울이 평년에 비해 온도가 높고 강수량이 적어 월동 병해충 발생 밀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세종시 지역은 오는 23~28일이 병해충 방제시기 최적기로 이에 대한 홍보와 방제 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주요 월동 병해충 방제 방법으로 나무껍질을 제거하는 조피작업을 시행하고, 깍지벌레와 응애류, 꼬마배나무이 등의 방제에 효과적인 기계유유제를 살포해 초기 병해충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안봉헌 농기센터 과수기술담당은 “배나무의 꼬마배나무이 같은 해충은 나무껍질 안쪽에서 월동하는 비율이 높아 조피 제거 작업으로 해충의 잠복처를
생활
박현수 기자
2015.02.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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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해 창사 50주년을 맞은 종합 미디어 그룹 CMB와 홍콩 최대 민영 방송사인 TVB가 창사50주년 특집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를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7일간의 로맨스는 사랑에 실패한 한국의 톱 스타와 홍콩의 여류 사진 작가가 서로 진실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5부작 드라마다.서울·대전 등 국내 주요 도시와 홍콩을 배경으로 화려한 도심과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1세대 아이돌 그룹 지오디(god) 출신 가수 겸 배우인 데니 안이 실연의 상처를 안고 있는 준서 역을 맡았고, 상대 배우인 연루 역에는 홍콩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프리실라 웡(Priscilla Wong)이 캐스팅돼 호흡을 맞춘다.CMB
연예
허송빈 기자
2015.02.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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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원도심 활성화 시민 공모 신청과 접수를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를 실시하기로 했다.이번 공모에는 대전에 소재지나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문화 예술 단체, 대학생, 아마추어 동호인, 개인 등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분야는 문학의 밤, 마임극, 비보이 배틀, 국악, 무용, 연극, 골목길 투어 등 원도심에서 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 분야와 아트 프리 마켓, 조사·연구 사업 등을 포함한 모든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수능일, 성탄절과 연말을 활용한 겨울 프로그램을 공모해 보다 풍성한 사업으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사업 설명회는 이달 24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문의는 시 균형발전과(042-270-6322) 또는 대전 문화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2.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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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농업 기술 센터가 전통 식문화 계승 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기로 했다.농업인과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시와 농업 기술 센터 홈페이지에 공고됐다. 접수는 이달 23부터 26일까지 과목별 선착순으로 실시된다.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이번 교육은 쌀 소비 촉진 확산 리더를 양성해 쌀 중심 식생활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 향토 음식 발굴·계승을 통한 녹색 식생활 실천과 한국형 전통 식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생활
허송빈 기자
2015.02.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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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과 한밭 도서관이 이달 26일 대전 시민대학 컨퍼런스 홀에서 서울대학교 김덕수 교수를 초청 인문 고전 명사 초청 인문학에게 길을 묻다 강연회를 개최하기로 했다.이날 김 교수는 '카이사르에서 아우구스트스로'를 주제로 서양 역사에서 최초의 황제와 제국은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됐고, 이 문제가 21세기 현대사를 살고 있는 사람에게 주는 시사점을 강연할 예정이다.강연회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강사의 저서를 증정한다. 접수와 문의는 한밭도서관(042-270-7454)으로 하면 된다.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15.02.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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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역 전통과 문화적 특색을 살린 우수 공예품과 관광 기념품 개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상품 개발 지원 사업비는 모두 2600만원으로 10개 업체를 선정해 26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올 3월부터 6월까지다.지원 품목은 공예품과 관광 기념품 2개 분야로 공예품 분야는 목·칠 공예, 도자 공예, 금속 공예, 섬유 공예, 종이 공예 등이다.관광 기념품 분야는 가공·기능 식품, 녹색 상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상품으로 독창적이고 상품성을 갖춰 대량 생산이 가능한 제품이어야 한다.신청 자격은 대전에 주소를 두고 생산 설비를 갖춘 개인, 업체, 단체, 대학 관련 학과와 생산 업체와 연계해 참여가 가능한 연구소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15.02.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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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청소년 합창단이 기획 연주 시리즈 Ⅰ 봄 노래 새 노래 'Joyful Joyful'을 합창단 트레이너인 곽연용의 지휘로 다음 달 14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이번 연주회는 봄을 여는 기쁨을 담아 흑인 영가, 재즈, 가요, 크로스 오버, 뮤지컬, 오페라 아리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특히 중·고등부, 대학부 단원의 개인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독창과 중창 무대와 함께 남성·여성·연합 합창으로 다양한 소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5.02.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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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해 설날은 대체로 맑고 포근할 것으로 전망됐다.17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설 연휴 기상 전망을 통해 설날인 이달 19일과 이튿 날인 20일은 대체로 맑고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아 포근하겠다고 밝혔다.반면 설날 기준 연휴 전후로는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오전에는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또 서해 먼 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 역시 1.5~3m로 높게 일어 귀성객,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설 연휴가 마무리 되는 이달 21일 오후부터 22일 낮 사이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대부분 지방에서 비로 내리
생활
허송빈 기자
2015.02.17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