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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윤환중)은 18일(수) 서울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한 ‘2019년 국가손상감시사업 유공기관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5회를 맞는 퇴원손상심층조사는 2018년 퇴원환자 의무기록 정보 분석을 중심으로 일반그룹, 유아그룹(0~4세), 여성그룹(25~34세)으로 분리 후 연간 총 퇴원환자의 9% 표본환자를 추출하여 병원에서 자체 조사 또는 방문조사를 실시하고,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이 결과 자료의 충실도 및 데이터 오류율 등을 점검하여 우수병원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충남대학교병원 의무기록팀은 정확하고 완전한 양질의 의무기록 및 의료정보 데이터관리 업무 수행으로 퇴원손상심층조사에 적극적
웰빙/건강
안희대 기자
2019.12.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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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13일 오후 6시30분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외과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김용남 병원장, 가톨릭중앙의료원 외과학교실 오세정 주임교수, 대전시의사회 김영일 회장, 대전성모병원 안창준 전 의무원장을 비롯한 원로 교수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격려사, 외과 50년 회고, 50년사 발간사업 발표, 비전 선포식이 진행됐다.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외과는 지난 1969년 11월 개설된 이래 위암 수술에서 광범위 림프절 곽청술 도입, 대전·충청지역 최초의 신장 이식, 국내 최초 대장암 환자의 단일공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면서 국내 의학계를 선도해 왔다.또한 위암수술, 고도비만수술, 간절제술, 췌장절제
웰빙/건강
안희대 기자
2019.12.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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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신장 기능이 약할수록 심혈관질환 발생 빈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 김대원 교수팀(공동교신저자 허성호 교수)은 ‘관상동맥혈관 좌주간부 병변에서 신부전 정도에 따른 심혈관사건 발생률 분석’을 주제로 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김 교수팀은 국제연구협력그룹(IRIS-LM registry)에 등록된 좌주간부 병변 환자 4,894명을 대상으로 신장 기능에 따른 심혈관사건 발생 정도를 비교 분석했다.연구팀은 환자군을 사구체여과율(eGFR) 60㎖/min/1.73㎡ 이상, 30~60㎖/min/1.73㎡, 30㎖/min/1.73㎡ 이하로 분류, 각각 1, 2, 3군으로 표시했다. 사구체여과율은 신장 기능을 측정하는 지표로 수치가 낮을수록 신장이 손상됐음
웰빙/건강
안희대 기자
2019.12.0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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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강창신 전임의(지도교수 박정수)의 연구논문이 응급의학과 분야에서 최상위 학술지로 인정받는 『Resuscitation』 저널 2019년도 12월호에 게재됐다.강창신 전임의는 『Relationship between optic nerve sheath diameter measured by magnetic resonance image, intracranial pressure, and neurological outcome in cardiac arrest survivors who underwent targeted temperature management』이란 제목의 연구논문은 목표체온조절치료를 받은 심정지 생존자의 자기공명영상으로 측정한 시각신경집지름, 뇌내압,
웰빙/건강
안희대 기자
2019.11.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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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심혈관센터 타비(TAVI‧경피적 대동맥 판막 삽입술) 시술팀이 지난 8월 시술을 시작한 이후 이달 초까지 총 13례의 타비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이는 국내 타비시술 승인 의료기관의 시술 건수와 비교했을 때 최단 기간, 최다 시술 기록으로 심장판막 치료의 메카로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타비시술은 대퇴 동맥을 통해 인공 심장판막을 갈아 끼우는 최고난도 치료법으로 시술 성적 또한 탁월하다. 심장내과 박만원 교수를 중심으로 한 타비 시술팀(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은 세 달간 76~94세의 고령 중증 대동맥판막협착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타비시술을 시행,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 시술 후 사망, 혈관 합병증, 심장 박
웰빙/건강
안희대 기자
2019.11.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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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천안시는 영유아검진 시 발달평가 결과 ‘심화평가 권고’ 판정자에게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50% 이하인 자 중 의료급여법,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시행되는 당해 연도 영유아 건강검진에서 ‘심화평가 권고’로 판정받은 자이다.지원 금액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는 40만원이내,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50% 이하 대상자는 20만원이내이다.(건강보험료 기준: 검진기간 시작일이 △ 2018년도 직장가입자 83,500원 이하, 지역가입자 64,000원 이하, 검진기간 시작일이 △ 2019년도 직장가입자 115,000원, 지역가입자 78,500원 이하) 신청방법은
웰빙/건강
김일식 기자
2019.02.1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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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 유성 선병원이 홍역 예방 선별진료소로 지정됐다.유성보건소는 홍역 비상대비 체제에 돌입하며 이 같은 내용의 선별진료소 운영계획을 22일 밝혔다.구는 홈페이지 및 의료기관에 홍역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홍역 발생 시 지체 없이 신고토록 안내했다.또 감염병 담당자 및 선별진료소 담당자가 24시간 대기하며, 홍역 환자 발생 시 지체 없이 역학조사 및 검체를 채취한다는 방침도 세웠다.한편 현재까지 대전 유성구에서 홍역 발생환자는 없으며, 지난해 의심 환자 7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웰빙/건강
성희제 기자
2019.01.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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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김일식 기자 ] 천안시 서북·동남구 보건소가 저소득층 환아를 대상으로 ‘아토피 ·천식 의료비를 지원한다.보건소에 따르면 ‘아토피·천식 의료비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어린이 건강관리와 환자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신청대상은 주민등록등본상 천안시민으로 만 18세 이하(2000년1월1일 이후 출생자) 아토피 피부염(L20), 천식(J45~J46)질환자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또는 건강보험료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이다.올해 1월 1일 이후 발생 의료비부터 소급해 1인당 연간 최대 20만원까지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된다.의료비 지원범위는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법정 및 비급여 본인부담금), 알레르기 질환 관련 검사비, 약제
웰빙/건강
김일식 기자
2018.11.01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