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유명조 기자] 천안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4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가 7일까지 천안 원성천 벚꽃길에서 이어진다. 지난 3일부터 시작한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는 지난해보다 많은 시민시민들이 원성천을 찾고 있다.원성천 일대 흐드러지게 핀 벚꽃길에서 6일(토요일)은 소리맵시, 밴드 목만, 장차니트리오, 916, 달금밴드, 지콰르텟이 낮 12시부터 시민들을 위한 공연을 선보이고, 저녁에는 천안시 복지예술단과 더 뮤즈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감성을 더해간다.7일(일요일)에는 낮12시부터 너울밴드, 여운, 멜로위, 더함앙상블,
천안시
유명조 기자
2024.04.06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