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의 미술 메카로 발돋움한 한남대학교가 지난 50여년간 전·현직 교수들의 작품을 재조명하는 ‘한남미술의 흐름展’을 개최한다.22일부터 26일까지 한남대 중앙박물관 미술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972년 미술교육과 신설이후 반세기 한남미술의 태동부터 전·현직 교수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김동창, 김세원, 김수평, 박병희, 이계길, 이인영, 이재호, 장순업 명예교수들의 소장작품들을 비롯해 강구철, 곽철원, 김성용, 김종필, 박경범, 박신영, 배성희, 서재흥, 신영진, 이상욱, 이윤주, 이종우, 이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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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대 기자
2023.05.24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