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유성구보건소(소장 진선미)가 8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유성구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대전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협업하여 건강증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건강 인식개선과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건강정보를 전달하며 ▲낙상예방교육▲바른자세인지교육▲근골격계질환예방교육▲퇴행성관절염예방교육 등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을 병행하여 진행한다.진선미 보건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건강격차를 좁히고, 올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5회에 걸쳐 직원 250명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해당 교육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축 대응·선도 지자체로서 구민에게 선제적인 스마트 행정서비스 제공에 빠르게 적응하고자 마련됐다.유성구는 행안부에서 제공하는 ‘범정부 데이터 분석활용역량 진단’을 통해 조직 내부 역량 수준을 진단하고, 효과적인 데이터 교육을 위해 직급별(신규공무원, 실무공무원, 간부공무원), 부서별로 실시했으며, 특히 유사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부서들을 묶어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데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노은도서관이 2개월간의 독서환경 개선공사를 마치고 오는 9월 1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노은도서관은 명실상부 유성의 대표 도서관으로, 2010년 10월 개관 이래 다양한 도서 자료 서비스와 이용자 맞춤형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월평균 1만 7천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이용률이 높았지만, 자료 이용 공간 부족과 시설 노후화로 구는 지난 7월부터 독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내부공사를 실시했다.1층 종합자료실은 층고를 높이고 이용 공간을 확장하여 그야말로 책 읽기를 위한 전용 공간으로 재구성하였으며, 2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안심할 수 있는 외식환경 정착을 위해 ‘식품 취급시설 종사자 마스크 일상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유성구는 코로나19 초기부터 식품위생업소에 투명 위생마스크 및 위생용품 등을 지원하고,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클린(Clean) 유성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뿐만아니라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에도 위생업소 종사자의 개인 위생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스크 일상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 6,871개소를 대상으로 “투명 위생마스크”를 지원한다.마스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8일 도로의 포트홀(도로파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엔소프트㈜와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 실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유성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실시간 포트홀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영상촬영장비를 설치한 관용차량이 도로를 순찰하며 포트홀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도로관리 담당자는 발견된 포트홀의 위치정보와 현장사진을 확인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한편, 이번 실증사업은 유성구와 지엔소프트㈜가 공동 협력하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모 「인공지능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가을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유치원에 있는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유성구는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총 10일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 관내 학교·유치원 등 83개소 집단급식소를 구간 교차점검 방식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등의 위생적 관리 및 방충시설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 여부 등이다.특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인 가구의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뚝딱뚝딱 홈케어 고쳐듀오 홈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형광등, 수도꼭지 고장 등 집안 내 소소한 불편사항 중 집주인(임대인)이 책임지지 않아 임차인 부담이 된 수선․수리 사항에 대해 1인 가구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관내의 주택법상 주택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의 1인 임차 가구이며, 아파트 거주자와 준주택(기숙사,고시원,오피스텔 등) 거주자는 제외된다.지원항목에는 △형광등이나 콘센트, 수도꼭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6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제6회 청소년 토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유성구는 지난 5월 9일부터 6월 19일까지 예선전을 진행했으며, 중학생 18개 팀 36명, 고등학생 1개 팀 2명이 뜨거운 경쟁을 펼친 가운데, 최종 8개 팀 16명이 결승에 진출했다.이날의 토론주제는 ‘AI와 인간의 공동작업물에 대한 저작권, 청소년증 의무화 등의 논제’였다.참가자들은 2인 1조 한 팀을 이뤄 치열하게 경쟁했으며, 유튜브로도 생중계돼 전국 많은 청소년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토론대회 결과 로지카 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신성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에 따라 다음달 4일부터 자운동 60-6번지(2, 3층)에서 임시청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임시청사는 기존 청사 위치에서 자운대네거리 방향 도보 15분 거리에 마련됐으며, 기존 행정복지센터에서 담당하던 각종 제증명 발급, 세무·복지업무 등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또한, 민원실, 회의실, 주민자치회실, 프로그램실 등도 갖출 예정이다.한편, 현재 신성동 행정복지센터는 건립된 지 30년이 넘어 시설이 노후되고 활용공간이 부족해 이용주민은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구는 지난해 7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3일 청사 1층 로비에서 2023년 을지연습 군장비 전시 및 어린이 병영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유성대대의 협조로 마련된 이날 전시는 1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어린이들은 군복을 입어보고, 군 장비를 구경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하여금 민·관·군이 한층 가까워지고 주민들의 군에 대한 관심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을지연습은 24일 최종상황 보고를 끝으로 마무
유성소방서는 23일 14시에 민방위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함께 약 15분간에 걸쳐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을지연습 및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으로 소방차 출동로 개선 및 실제출동 훈련을 통한 국민들의 소방차 양보의식 향상을 위해 실시 되었으며, 시민 동승체험으로 소방차의 재난현장 접근성 확보를 위한 대국민 홍보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훈련으로 진행되었다.유성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소방차량 접근 곤란지역 및 차량 정체구간 등에 대해 소방차량 신속 출동을 위한 다양한 훈련을 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3일부터 관내 유치원 8개소를 대상으로 차례로‘찾아가는 환경극’ 뮤지컬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우리집 녹색생활 지킴이 ‘그린이’를 양성하기 위한 3단계 교육 과정 중 하나로, 구는 그동안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1단계 방문환경교육, 2단계 업사이클링 체험을 진행해왔다.이날 환경극은 ‘우리들이 환경지킴이가 되어 건강한 지구만들기에 앞장서자’는 내용의 연극과 노래, 율동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놀이극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9월 8일까지 8개소 유치원의 직전 두 단계 교육과정을 마친 434명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9일 유성구여성합창단이 ‘제1회 빛의 하모니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9개 아마추어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유성구여성합창단은 ‘바람길’과‘어랑’을 경연곡으로 선정,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한편, 유성구여성합창단은 1990년 창단하여 현재까지 32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300회 이상 다수의 초청 연주회에 참가하는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쳐왔다.특히, 2016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제9회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환경공무직 직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형 저상청소차’ 1대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한국형 저상청소차는 환경부에서 개발한 6.7톤의 후방저상형 압축식진개차다.기존의 청소차는 운전석과 조수석 외에 별도 탑승공간이 없어, 직원은 차에 매달리다시피 이동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며 위험에 노출됐다.이번 저상청소차는 운전석과 쓰레기 수거공간 사이에 별도 탑승 공간이 설치되었으며, 특히, 편리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저상형으로 제작되었다.김연우 유성구 환경공무직 노조위원장은 “그동안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8일 구청 민원실에서 유성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악성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특이민원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에 따라 진행된 이번 훈련은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 개입 △폭언 지속 및 폭행 발생 시 사전고지 후 녹음 △112 상황실로 연결된 비상벨 호출 및 청원경찰 제지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비상벨 호출에 따라 유성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7일 계룡스파텔에서 8월의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이하 : 이유식)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유식은 참여자의 기부 및 기탁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는 모금행사로, 연말에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아동과 구민의 소원을 신청받아 소원선물을 전달한다.이날 행사에는 후원기관, 주민,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복한하모니시낭송인회의 시 낭송 △대전대명로타리클럽(국제로타리 3680지구)의 백미 300kg 기탁 △헬스오브유의 백미 200kg 기탁이 진행됐다. 기탁된 백미는 유성구 관내 장애인 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16일 내년도 ‘구 단위 주민참여예산(이하 구정참여형)’ 제안사업의 심사를 위한 구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은 구정참여형 5억원과 동단위계획형 13억원(동별 1억원), 총 18억원 규모다.구민위원회는 조례에 따라 전문가와 일반주민 총 43명으로 구성된 대표적 주민참여예산기구로, 구정참여형 사업에 대한 심사와 예산 과정 전반의 주민참여와 관련된 사항을 심의한다.이날 회의는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공모한 총 154건의 구정참여형 제안사업 중 소관부서의 검토 및 구체
유성소방서는 16일 오후 15:07경 유성구 지족동 인도변에 쌓아 놓은 쓰레기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지만 인근 상가 직원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쓰레기 주변에 차량이 있고, 사람의 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연소 확대될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었지만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큰 피해를 방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량 1대의 성능을 자랑하는 중요한 화재진압장비이며, 각 주택과 차량에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유성의 마을축제가 전민동을 시작으로 원신흥동까지 총 13개 동에서 풍성하게 열린다고 16일 밝혔다.첫 시작인 전민동 축제는 오는 26일 엑스포 근린공원에서 개최되며, ‘제20회 한여름밤 마을축제!’라는 제목으로 다채로운 행사, 플리마켓, 마술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어서 9월에는 △2일 학하동(별밭광장) △온천1동(유성온천공원) △15일 노은3동(해랑숲근린공원) △17일 온천2동(유림공원)이 개최된다.또한, 10월에는 △13일 상대동(상대아이파크 뒤 수변공원) △14일 신성동(신성동 일원), 노은1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2023년 주민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주민세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 유성구에 주소를 둔 개인과 사업소를 둔 사업자로, 유성구가 부과한 주민세는 현재 기준 △개인분 주민세 13만 7,335건(13억 6,000만원) △사업소분 주민세 2만 4,816건(38억 1,000만원)이다.사업소분 주민세의 경우, 납부자는 납부서에 기재된 기본세액 및 사업장의 연면적이 동일하다면 별도의 신고 없이 납부하면 되며, 특히, 개인사업자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