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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상수도관 노후화·파열에 따른 누수, 탁수 등을 사전 예방하고, 고품질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올해 282억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도관 42.67km를 교체한다.이 사업은 원도심 지역의 노후 상수도관을 포함해 동구 9.32km, 중구 9.51km, 서구 7.73km, 유성구 8.11km, 대덕구 8.00km 구간에서 다음 달 착공해 올 11월 말 준공 예정이다.공사를 완료하면 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해 시민의 상수도 행정에 신뢰도를 높이고, 누수에 따른 재정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24.03.2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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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올 6월까지 올 상반기 지방세와 세외 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시는 이번 일제 정리 기간 동안 체납액의 15%인 253억원 징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체납자에게는 부동산, 차량, 예금, 가상 자산, 출자 증권 등 압류는 물론 보험금, 공탁금, 분양권, 전세권, 저당권 등 제3채무자를 통한 채권을 압류하고,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반을 운영하는 등 강력한 행정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특히 고액·상습 체납자는 명단 공개, 출국 금지, 공공 정보 등록, 관허 사업 제한 등 강력한 행정 제재와 체
경제
허송빈 기자
2024.03.2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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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석면 비산에서 시민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슬레이트 철거비를 지원한다.시는 올해 7억 6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172동, 비주택 17동 등 슬레이트 철거를 지원할 계획이다.슬레이트는 석면을 10~15% 함유한 대표적인 석면 건축 자재로 노후 때 1급 발암 물질인 석면 먼지가 발생한다.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택과 창고·비축사 등 비주택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한 석면 슬레이트 철거에 속도를 내고 있다.우선 주택 철거 때는 1동당 최대 700만원을 지원한다.기초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24.03.29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