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지부장 홍성주)는 최근 9회에 걸쳐 대전, 충남, 세종, 충북 지역 내 의용소방대원 269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자', '생활안전강사', '심폐소생술', '교관양성과정' 으로 구성된 의용소방대 전문화교육을 실시하였다.의용소방대 전문화교육은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성 제고 및 민간주도의 생활안전교육 체계 구축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2급, 3급 소방안전관리자 전문화교육 및 교관양성과정은 올해 처음 열렸다.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을 취득한 의용소방대원은 앞으로 학교, 행사장 등에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교육과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지부장 홍성주)는 2021년 11월 11일 2021년 소방안전장학생 선발을 완료 하였다. 대전관 내 18명, 전국 총 200명이 선발되었으며, 선발된 이들은 장학증서와 함께 각 100만원씩을 지급받게 될 예정이다.홍성주 대전충남지부장은 "2021년도 소방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및 회원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권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1982년부터 시작된 소방장학금사업은 현재까지 총 7,000여명에게 장학금 약 40억원을 지급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더 많은 장학생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태한)는 지난 21일 서부소방서 대강당에서 소방대원 개인보호장비 개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대전소방본부가 주관하고 대전 소재 5개 소방서가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장비 사용 시 발생하는 각종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실제로 장비를 사용하는 대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였다.주요 논의 장비는 소방대원 현장활동의 필수 안전장비인 공기호흡기, 특수방화복, 방화헬멧, 방화신발(장갑) 등으로 각 장비별 활용 측면, 안전 측면, 보건 측면의 불편사항 등으로 수렴 의견을 내부적으로 검토한 후 내년도 소방장비 구입 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구매 시 반영이 어려운 경우에는 소방청에 제도개
대덕소방서 직장협의회(회장 박계우)는 14일 대덕소방서장과 직장협의회 협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대덕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대표자, 9명의 협의위원 및 137명의 회원을 구성해 지난 6월26일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기존의 회의 형식에서 벗어나 “직장협의회 조기 안착” 및 “근무환경 개선 등 직원 내부만족도 향상 방안”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박계우 대덕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은 “직장협의회가 조직 내부의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관장의 의지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소통하고 상생하는 조직문화 발전 및 직원 내부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직원과 기관장과의 중간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
대덕소방서는 8일 관내 재건축 A아파트를 대상으로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현관문 개방 등 인명구조ㆍ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현재 철거가 진행 중인 재건축 A아파트에서 법동119안전센터ㆍ구조대직원이 참여한 가운데화재 발생 시 현관문 개방,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되었다.주요 내용은 ▲방화문 도어록 개방법(방화문 파괴기 등 이용) ▲방화문 보조키 개방법(드라이버, 도어오프너 등 이용) ▲현관문 개방에 따른 인명구조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재건축 아파트를 활용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직원 간 팀워크를 향상하고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김은태)는 25일 코로나-19 여파로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의용소방대 40여 명은 2개 조로 나뉘어 오전, 오후 두 차례 신대동 과수원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나무 꽃 따기
대덕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2일 코로나19 확산방지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버스정류장 및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의용소방대 약 40여 명은 주말에 3개 조를 편성하여 지역민들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및 공중화장실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하여 지역민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총력을 다하였다.또한 주중에는 공적마스크 5부제 시행으로 인해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약국에 지원 활동을 하여 구매자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원활한 마스크 보급에 이바지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민들이 많은 고통과 불편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 활동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도움
대덕소방서는 지난 20일 오후 대덕구 읍내동 소재 삼우주물을 방문하여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주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달 25일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외국인 근로자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한 사고를 계기로, 유사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사용법 안내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도 우리 국민들과 동일하게 화재로부터 보호 받아 마땅하다”며 “타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는 지난 13일 대덕구 신일동 소재 위텍코퍼레이션㈜을 방문해 신종 감염병 대비 마스크 제조사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대비한 마스크 제조사의 특별연장근무가 허용됨에 따라 기계과열, 부주의 등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연장근무를 하고 있는 마스크 제조사 직원들의 피로누적 등으로 인한 부주의로 화재 발생 우려가 있다” 며 “이에 따른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활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는 30일 청사 앞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에서 소방대원들이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절기 혈액 부족에 따른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수혈을 필요로 하는 주변의 이웃과 응급환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됐다.소방서 관계자는 "혈액이 부족해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사람의 체온만큼 따뜻한 위로는 없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소방안전서비스 제공은 물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는 29일 대덕구 상서동 대전자모원에서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생활 속의 각종 사고 등 응급질환의 위험성에서 스스로 또는 주변인에게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화재 시 적절한 대응을 통한 인명 및 재산피해 경감을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로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3일 대전복합터미널과 법동시장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일반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연기소화기 체험실습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ㆍ실습 ▲소방 현장활동 사진전시회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주택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큰 안전대책이다”며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고향의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해
대덕소방서는 13일 오후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에서 1급 소방안전관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상황별 응급처치ㆍ대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과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석자는 평소 시행하던 응급처치 방법이 옳은 것인지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증상별 효과적인 대처법 및 생활 응급처치술(심폐소생술, 기도폐쇄처치 등) 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및 마네킹 등 장비를 활용한 실습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1급 소방안전관리자가 응급처치 방법을 정확히 알고,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위급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며
대덕소방서는 10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전입자ㆍ승진자 등 20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통해 전입자ㆍ승진자 등 20명에게 축하를 전했다. 상위 직급으로 승진한 소방관과 전입자는 더 큰 책임감과 막중한 임무를 안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게 된다.소방서 관계자는 "대덕소방서 전입과 승진을 축하한다"며 빠른 시일 내 배치부서에 적응해 리더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는 9일 예사랑실버케어 요양원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과 어르신의 응급처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요양보호사 등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안전에 취약할 수 있는 대상에게 화재 등 각종 재난 상황이나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해야 할 사항을 이해하기 쉽게 눈높이 맞춤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기본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방법 ▲소화기 사용 방법 ▲겨울철 난방기구 주의 당부 ▲화재 시 신고 및 대피요령 등 이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할 경우 불을 끄는 것보다 빠른 대피가 우선돼야 한다”며 “장기적으로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안전 불균형을 해소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는 지난 8일 KT&G에서 SK ONS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생활 속의 각종 사고 등 응급질환의 위험성에서 스스로 또는 주변인에게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화재 시 적절한 대응을 통한 인명 및 재산피해 경감을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으로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로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는 8일 대덕구 연축동 소재 ‘성우보육원’을 방문하여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은 대덕소방서장 취임에 따른 화재에 취약한 대상을 사전에 점검하고 현지 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함양시키며 자율안전관리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자율안전관리 지도 ▲위험 취약요인 사전 제거 ▲소방ㆍ피난ㆍ방화시설 확인 점검 ▲겨울철 생활필수품(로션, 샴푸, 휴지) 전달 등 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대규모 인명이나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중점관리대상은 사전점검을 통한 예방이 최선이다”며 “평소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활동으로 안전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서장 임재관)는 31일 대덕구 보람아파트에서 공동주택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생활 속의 각종 사고 등 응급질환의 위험성에서 스스로 또는 주변인에게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화재 시 적절한 대응을 통한 인명 및 재산피해 경감을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불 나면 대피 먼저’ 홍보로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서장 임재관)는 지난 26일 대덕구 법동 소재 보람아파트에서 공동주택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및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공동주택 관계자에게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집중 홍보하고 화재 시 적절한 대응을 통한 피해 경감을 목표로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화재 시 대처요령 ▲소화기 및 피난기구 사용법 등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를 통하여 화재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서장 임재관)는 지난 24일 대덕구 신탄진동 소재 이엘치과 병원에서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 소급적용에 따른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태조사는「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 및 시행(2019.8.6.)으로 병원급 의료기관에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을 소급설치 하여야 함에 따라 대상처 현지 방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해 강화된 소방시설을 설치토록 하는 법 개정이 이루어졌다”며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 소급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