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한 켠에 쓸쓸함이 묻어 지새우는 그대 아침을 여는 저 한 줄기 햇살처럼 세상을 열어보라 가슴 한 켠에 답답함이 놓여 뒤척이는 그대 가슴 타는 그리움 그 마음처럼 세상을 말해보라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이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상상들을 조심하십시오. 그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