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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룟 유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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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언자
등록일
2010-12-11 19:27:42
조회수
20108
[‘가룟 유다’에 대하여]


[‘가룟 유다’에 대하여]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눅6: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눅6:13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눅6:14 곧 베드로라고도 이름 주신 시몬과 및 그 형제 안드레와 및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눅6:15 마태와 도마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셀롯이라 하는 시몬과
눅6:16 및 야고보의 아들 유다와 및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날이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지금은 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목사와 같은 직분임)라 칭하셨는데, 예수님을 파는 자가 될 ‘가룟 유다’도 열두 사도 중의 하나로 세웠습니다.


마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10: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마10: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마10:4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마10: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마10:6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예수님께서 열두 사도를 “복음(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내어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었습니다.

‘가룟 유다’를 이 시점에서 보면 “택함을 받은 사람이다.”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가룟 유다가 이 시점에서 죽었다.”면 혹시 천국에 갔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이 세상에 오래 사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신앙이 뜨겁고 제일 잘할 때에 죽는 것이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 시점에서 예수님은 ‘가룟 유다’가 나중에 어떤 짓을 하게 될 것을 아셨지만, 그러나 ‘가룟 유다’와 다른 열한 사도들은 ‘가룟 유다’가 나중에 어떤 짓을 하게 될 것인지를 전혀 몰랐습니다.

이와 같이 지금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 중에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지금도 신앙을 잘하고 있으며 나중에는 더욱 더 잘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며, 지금은 신앙을 잘하고 있지만 나중에는 믿음에서 떠나서 믿지 않게 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지금은 신앙을 잘하고 있지만 나중에는 신앙이 완전히 타락하여 형편없이 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고전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라는 말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나는 이미 구원(영혼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지 않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마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러나 끝까지(죽을 때까지) 견디는(여러 가지 시험과 북한의 기독교인들이 당하는 것 같은 고난과 환난 등의 어려움을 견디는) 자는(기독교인들은) 구원(영혼 구원)을 얻으리라.”라고 하신 것입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등의 입학시험을 본 학생들 중에는 합격발표도 하기 전에 “나는 시험을 잘 봤다. 틀림없이 합격할 것이다.”라고 하며, 오두방정을 떠는 학생들이 합격하지 못하고 불합격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기독교인들도 “이 세상에 살 동안 어떻게 신앙했는가.”를 하나님께서 보시고, 죽은 후에 그 사람의 영혼을 천국이나 혹은 지옥으로 보내시는데, 어떻게 지금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 스스로가 “나는 구원(영혼 구원)을 받았다. 지금 죽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세상 속담에도 “떡 줄 사람을 생각이 없는데, 김치 국물부터 먼저 마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나는 구원(영혼 구원)을 받았다. 지금 죽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은,
“떡을 주실 하나님은 생각이 없는데(하나님은 천국으로 보내주실 생각이 전혀 없는데), 김치 국물부터 먼저 마신다(‘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오두방정을 떨고 있다).”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요6:7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요6:71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저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열두 사도를)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열두 사도) 중에 한 사람은 마귀(마귀의 영을 받은 자)니라.” 하시니,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가룟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저는 열둘(열두 사도를)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가룟 유다가 나중에 자신을 은 삼십에 파는 짓을 하게 될 것을 모르고 사도로 세웠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가룟 유다가 자신을 나중에 은 삼십에 팔 줄을 아셨지만, 성경말씀을 이루시기 위하여 열두 사도 중의 하나로 세우신 것입니다.


요13:18 내가 너희를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를(열두 사도를)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먹는=요13:26 물론 진짜 떡도 먹었음)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시41:9)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열두 사도 중에 하나로 세운 가룟 유다가 나중에 은 삼십에 자신을 팔 것을 알았었지만,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이루시기 위하여 ‘가룟 유다’를 사도로 세우신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목사들 중에도 하나님께서 말세에 ‘가룟 유다’처럼 사용하시기 위하여 세우신 자들이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열두 사도 중에서 예수님을 팔게 될 자가 베드로가 될 수도 있고 안드레, 야고보, 요한이 될 수도 있는데, 왜 하필이면 ‘가룟 유다’가 은 삼십에 예수님을 파는 자가 되었겠습니까?


요12:4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요12:5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요12: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제자(열두 사도) 중 하나로서 예수님을 대제사장들에게 은 삼십을 받고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하니, 이렇게 말하는 것은 가난한 자들을 불쌍히 생각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요.
저는(가룟 유다는) 도적이라.
돈 궤(예수님의 돈궤)를 맡고 사람들이 거기 넣는 것을 훔쳐가는 짓을 함이러라.

열두 사도 중에서 ‘가룟 유다’는 돈궤(예수님의 돈궤)를 맡았는데, 사람들이 거기 넣는 것을 훔쳐가는 악한 짓을 하였으므로,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파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눅12: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골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3:6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예수님께서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우상 숭배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계20:15 불못)에 참예한다.”라고 분명히 말씀하였는데,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듣지(이르는 말대로 따라 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탐심이 가득한 ‘가룟 유다’의 마음속에 사단을 집어넣어서(요13:27),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게 하여 멸망의 자식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목사들은 성경의 이 교훈을 가슴속 깊이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목사들에게도 성경말씀으로 예수님 당시의 사도들과 동일하게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우상 숭배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계20:15 불못)에 참예한다.”라는 경계의 말씀을 주었습니다.

성경말씀이 이러한데도 우리나라의 목사들 중에는 탐심을 버리지 못하여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 복을 받아서 세상에서 불신자들보다 더 잘살아야 한다.” “기독교인들이 잘 살아야 전도가 된다.”는 등의 설교를 하며, 성전(교회)의 돈궤(예수님의 돈궤)에 기독교인들이 넣은 돈을 도적질하여 으리으리한 저택에 살고 사치하고 방탕한 생활을 하며, 어떤 목사들은 도적질한 돈으로 기업체를 몇 개씩이나 만들어서 자식들에게 경영하게 하는 이런 목사들은, 다 ‘가룟 유다’와 같이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이는 목사들입니다.


히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히6: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히6: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가룟 유다’만 은 삼십에 예수님을 팔아서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한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나라 기독교의 목사들 중에도 탐심이 가득하여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이는 목사들이 매우 많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요17:12 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나이다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보전(保全) = 보호하여 안전하게 함.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저희와(제자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나이다. 그 중에(제자들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멸망의 자식인 ‘가룟 유다’)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시109:8절의 말씀을 응하게 하기 위하여 그렇게 함이니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 중에 하나도 멸망케 하지 않고 보전하셨는데, 오직 멸망의 자식인 탐심이 가득한 ‘가룟 유다’는 보전하지 않고 멸망당하게 한 것은, 시109:8절의 말씀을 응하게 하기 위하여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요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탐심이 가득하여 돈궤의 돈을 도적질하는 ‘가룟 유다’의 마음속에 마귀가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넣었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주관하시는(잠21:1)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의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신(삼상18:10-11)을 부어주시면 악한 짓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리는 마귀가(욥1:6-12,2:1-6) 가룟 유다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넣으니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팔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목사들도 ‘가룟 유다’와 같은 자리에 들어가지 않으려면, 마음속에 있는 탐심을 반드시 물리쳐야 할 것입니다.


마음속에 탐심이 가득한 목사들과 기독교인들은 우상숭배자들이며, “우상숭배자는 불못에 참예한다.”는 성경말씀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받으시고(사66:2), “잘못하면 ‘가룟 유다’와 같은 자리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아시고, 심령이 가난한 기독교인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전 화: (042) 9 3 6 -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작성일:2010-12-11 19:27:42 116.47.2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