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모닝과 써니제이 MBC 등 각종 방송에 출연, 9월 필리핀 현지 SM 투어 예정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제이모닝과 써니제이 등 대형 신인가수가  데뷔 하기도 전에 벌써부터 MBC 등 각종 방송에 특집으로 출연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들은 모두 7월에 결성된 팀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이모닝은 국내 최고의 뮤지션으로 이미 K-Rock에 진출한 실력 있는 가수로 한국 최대 신기록을 밴드 부분에서 보유하고 있다.
 
2007년 정규앨범 중에 위로와 배신은 케이블 채널 ETN에서 뮤직비디오 부문 가요차트 17주 연속 1위를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벅스는 뮤직비디오 차드 부문에서 12주 연속 1위 국내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진정한 뮤지션 이다.
 
써니제이도 이미 데뷔하기도 전에 아시아에 이름이 알려져 있다. 2009 아시안비트에서 준우승과 멤버인 권태정 양이 Mr 빌리시헌으로부터 수상에 없던 베이시스트상을 추가로 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10년 아시안비트 코리아 파이널에서 써니제이가 당당히 뮤직레볼류션상을 수상하면서 2011년 일본 대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한국 밴드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현지 교도통신과 인터뷰를 하는 등 실력 있는 밴드로 인정을 받고 있다.
 
한편, 국내 밴드의 선봉이 되어 K-Rock 진출한 제이모닝(7월의 아침)이 지난 22일 필리핀 현지에서 단독 계약을 체결했고, 오는 9월 필리핀에서 SM 투어를 시작에 앞서 특집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데뷔를 앞두고 특집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제이모닝과 써니제이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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