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ETN,뮤직비디오 부문 가요차트 17주 연속 1위

7월의 아침이 승승장구 하고 있다. 한국 최대 신기록을 밴드 부분에서 보유하고 있으며, 뮤직비디오에서도 17주 연속 1위 라는 국내 최다 신기록을 가지고 있다. 국내 걸 그룹 중 하나인 소녀시대의 기록도 깬지 이미 오래다.

특히 케이블 채널 ETN에서 뮤직비디오 부문 가요차트 17주 연속 1위는 2010년 2월 현재 깨지지 않고 있다. 7월의 아침이 온라인 상에서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는 증거다.

‘7월의 아침’이란 한 마디로 국내 최고의 뮤지션 들이다. ‘7월의 아침’은 1집과 1.5집을 발매하고 각종 행사와 전국대회, 세계 경연대회 등에 출전하여 화려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이들을 발굴해낸 이는 가수출신이자 교사, 작곡가, 시인인 김헌영 교사다.

4인조 밴드로 활동하고 있는 7월의 아침은 여성보컬 ‘쏠(본명 권태윤’), 드럼 겸 보컬 ‘정진범’, 보컬 겸 키보드 ‘가현(본명 박가현’), 베이스 ‘권태훈’으로 구성됐다. 특히 여성보컬 ‘쏠’과 ‘권태훈’은 친남매 간이다.

또 음악으로 세상의 빛이 되자 라는 의미를 담은 이들은 보털 쏠은 ‘제15회 한국 락생락사 콘테스트 대상’과 ‘제1회 대한민국독립음악제 대상’을 수상했다.

보컬 쏠의 남동생으로 알려진 권태훈은 고교 2학년 재학 당시 ‘제2회 SAC 뮤직 페스티벌 베이스 부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고, ‘전체 부분 골드상을 수상’하며 국내 뮤지션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막내 가현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생으로 권태훈의 뒤를 이어 ‘제7회 대한민국 동아리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전국 동아리들을 제치고 ‘록 댄스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또 한번 ‘7월의 아침’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7월의 아침’에 드디어 김헌영 교사에 의해 영원히 간직할 자신들의 첫 음반이 나왔다. 이들은 첫 음반을 발매하며 설레기도 했다고 한다. 그 중 타이틀 곡 ‘위로’는 스타일리시한 사운드가 돋보이고 ‘노래 말은 아버지와 수년간 헤어져 살아야 했던 쏠과 태훈이 친남매의 실제 사연’을 담았다.

2007년 정규앨범 중에 위로와 배신은 케이블 채널 ETN에서 뮤직비디오 부문 가요차트 17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국내 지상파 방송과 라디오에 출연하여 7월의 아침만이 가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7월의 아침’ 인기는 싸이월드와 벅스에서 현재 최고를 달리고 있다. 벅스에서는 ‘뮤직비디오 차드 부문’에서 ‘12주 연속 1위’를 ‘국내 신기록’을 세웠다.

2004에는 대한민국 독립 음악제 "챔피언'과 한국 ROCK 生 ROCK 死 콘테스트 "대상', 제 3회 태조 가요제 "대상'을 수상했다.

2005에는 제 5회 대한민국 동아리 그룹사운드 경연대회 "최우수상', 제 4회 태조 가요제 "대상', 한국 S.A.C. 싹 뮤직 연주 페스티발 "베스트 드럼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06에도 전국 음악 페스티발 "대상'을 비롯해 창원 전국 동아리 축제 "최우수상', 제 6회 대한민국 동아리 그룹사운드 경연대회 '최우수상', 제 2회 S.A.C 뮤직 연주 콘테스트 "토탈 부분 금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제2회 S.A.C 뮤직 연주 콘테스트 "베이스부분 한국 1위'와 판도라 tv "명예의 전당' 등극에 이어 최고의 "화제 동영상' 선정과 mn 캐스트 "3개부문 1위' 등을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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