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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매년 전염병 발생환자의 47%를 차지하고 있는 농촌 가을철 대표 급성발열성질환인 쯔쯔가무시증을 예방하기 위한 집중 감시체계에 들어갔다. 지난해 충남지역의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699명(남 255, 여 444)이 발생하여 인구 10만명당 34.3건(전국 평균 10건)으로 전북에 이어 두 번째로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농복합형의 충남은 농업인구(20%)가 65세 이상 고령인구로, 환자 중 64%가 60세이상으로 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천안시, 아산시, 태안군, 당진군 순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다발생 지역 8개 시‧군(보령, 아산, 금산, 연기,청양, 예산, 태안, 당진)을 집중관리지역으로 선정하고 집중예방감시활동과 주민대상 교육‧홍보를 강화하는 한
도청
편집부
2010.08.2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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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최근 쌀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쌀 값 하락으로 농가의 경영안정을 해결할 방안 모색에 나선다. 도는 오는 25일 쌀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 모색을 위한「쌀 수급안정 정책토론회」를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연이은 벼농사 풍년으로 쌀 생산량은 증가했으나, 소비량은 상대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쌀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쌀값하락으로 농가의 경영안정에 어려움이 지속되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주재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강철민 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장, 박진도 충남발전연구원장, 민연태 농림수산식품부 식량정책과장을 비롯한 시‧군 관련공무원 및 학계, 농협, 농민단체, 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충남 쌀산업의 발
도청
편집부
2010.08.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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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무임교통카드가 접수를 시작한 이후 20일만에 신청자가 2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임교통카드는 노인복지법 등에 따라 지하철을 무임으로 승차하는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상이 유공자, 6․18자유상이자, 독립유공자, 5․18민주화 운동 부상자가 신분증 확인 및 보증금 투입 등 1회용 무임승차권을 발급받는 데 따른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충남도가 도입한 제도이다. 또한 무임교통카드는 개인 신용카드, 체크카드에 무임교통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주)한국스마트카드와의 기술지원 협약을 맺고 지하철 무임승차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충남도, 천안시, 아산시와 사업시행자인 (주)신한은행, (주)신한카드는 이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천안시, 아산시 읍면동
도청
편집부
2010.08.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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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충남도는 충남도청이전신도시의 새이름을 “내포시” 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도는 이 명칭 공모의 최우수상 수상자로 변길상(37세, 남, 대전 대덕구 거주)씨를 선정하고, 20일 도청이전본부장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변길상씨는 충남도청이 이전할 예산‧홍성 지역은 예로부터 ‘내포’지역이라는 독특한 생활권이 형성되어 있었다는 등의 “내포시” 당위성 설명과 함께 역사‧인문지리 관련 자료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아, 영예의 최우수상에 선정됐고, 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이 지급됐다. 이 외에 우수상에는 김두용(경기도 용인시)씨, 장려상에는 김태설(충남 홍성군), 김영복(인천 부평구)씨, 김태현(전북 전주시)가 선정됐다. 도청이전신도시의 새이름은 도청이전지가 결정된 지난 2006년
도청
편집부
2010.08.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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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연이은 공무원 비리사건과 관련해 사정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청양군이 직무연관 비리를 이유로 공무원 2명을 최근 직위해제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1일 충남도와 청양군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초 보건의료원에서 기능직(8급)으로 일하던 K씨와 군청 행정직 7급 Y씨(여)가 직위해제됐다. 사유로는 지난 2006년 K씨가 내구 연한이 지난 차량 17대를 관광버스로 등록해줄 것을 Y씨에게 부탁했고 차량등록을 담당하던 Y씨가 이를 상당수 등록해줬다는 것. 관광버스 등록은 차량 제작일부터 3년 이내여야 하지만 Y씨는 제작년도가 5년 이상 된 것을 등록해줬고 현재 관련법규를 잘 몰랐었다고 해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등록을 부탁한 K씨는 김시환 군수 초선 4년 간 수행 운전기사를 했으며 김 군
도청
뉴시스
2010.03.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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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6·2 지방선거에 대비해 2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본청 자치행정과 내에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2월2일∼6월1일(1단계)은 선거업무 지원 및 불법선거 단속반을 상시운영하고 선거 당일인 6월2일(2단계)은 선거 투·개표 상황실 운영에 따른 시스템 가동, 6월3일∼6월30일(3단계)은 선거 후 사후관리체계 확립 기간으로 정해 상황실을 가동할 예정이다. 도는 특히 선관위·검·경 등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과 공무원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 선거 일정별 선거 사무의 완벽한 추진 등에 중점을 두기로하고 이 같은 지침을 시·군에도 내려보냈다. 박윤근 자치행정국장은 "공정성 시비가 없도록 선거 사무 일정별 로드맵에 맞춰 철저히 관리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청
뉴시스
2010.02.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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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道, 시·군, 충남교육청에서 근무할 우수자원을 확보를 위한‘2010년도 충청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 계획’을 확정·발표했다. 금번에 선발하는 공무원은 ▲행정직 103 ▲기술직 179 ▲연구직 6 ▲지도직 12 ▲기능직 1 ▲소방직 220명 등 총 521명이다. 이는 지난해 채용인원 348명보다 49.7%(173명) 늘어난 규모다. 특히, 도는 사회 소외계층의 공직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저소득층 3명, 장애인 18명(중증장애인 10명 포함)을 일반응시자와 분리·구분모집 한다. 중증장애인 공직 진출을 늘리기 위해 올해 각종 자격증을 갖고 있거나 연구·근무 경력이 있는 중증장애인 10명을 특별채용 할 계획으로 시험방법, 응시자격 등 세부사항은 3월 중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에는 충남교육
도청
편집부
2010.02.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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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도청이전 신도시 조성사업 토지 분양의 기준이 되는 ‘조성토지 공급계획’을 심의·의결,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분양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일반에 공급될 토지의 용도는 공공주택용지, 업무시설용지, 학교용지, 산업용지, 종합의료시설용지 등 26개 세부용도로 550만㎡를 공급하게 되고 2013년까지 3만명 규모, 2020년까지 인구 10만명 규모의 도시가 형성된다. 동 사업은 충청남도가 21C 세계화와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고, 환황해권 시대를 주도하는 충남도의 새로운 거점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대규모 신도시 개발사업으로써, 2012년말 신 도청을 비롯한 경찰청·교육청 등이 동시에 이전할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총 136개 유관기관이 2013년까지 신도시로 이전을 확정을 받은 상태이다. 따라서 이
도청
편집부
2010.02.0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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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새주소 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고 기관으로 선정됐다. 25일 도에 따르면 정부에서 주요정책으로 추진하는 새주소 부여사업에서 충남도가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충남도가 도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충남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왕릉로, 백제문화로 등 특색있는 광역도로명 부여 ▲도로명판 설치 등 새주소 인프라 구축을 확대하고 특히, ▲전국 워크숍 개최·컨설팅 실시와 함께 ▲새주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버스광고 등을 시행하는 등 새주소 홍보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충남도의 새주소 시설물 설치실적은 전년 12월말 기준 도로명판 1만8천여 곳, 건물번호판 37만3
도청
편집부
2010.01.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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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기업의 고용부담 완화와 근로자의 일자리 안정을 위해 지방기업이 신규투자를 통하여 창출한 추가 고용인력에 대하여 고용보조금을 지급키로 했다.이에 따라 지방에서 3년 이상 제조업 또는 제조업지원서비스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 중 신규투자를 통하여 새로운 인력을 고용하면 매월 50만원 이내 최장 12개월간 인건비를 지원 받게 된다.이번에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투자규모 및 고용기준은 ▲소기업(1~49명)은 5천만원이상 투자하고 신규고용 1명 이상, ▲중기업(50~299명)은 3억원이상 투자하고 신규고용 인원 1명 이상 신규 고용할 경우 고용보조금의 지원대상이 된다.다만, 지난해까지 지원대상이던 대기업은 더 많은 중소기업의 신규고용 창출 유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신
도청
편집부
2010.01.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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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설’선물용품 직거래장에 참가할 희망업체를 모집한다. 최근 금융 불안에 따른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 되고 내수 부진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직거래장을 마련했다. 설 선물용품 직거래장은 내달 3일부터 3일간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열리며, 참여대상 업체는 도내에 소재한 우수 중소기업제품 생산업체이며 모집업체는 50여개 업체로 공산품, 공예품, 아이디어 상품, 지역 농수특산품 중에서 선물용품 중심으로 참여시킬 예정이며, 참가비는 30만원이고 이는 경품구매에 사용될 계획이다. 신청서류는 道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충남중기센터에서 다운받아 참가신청서와 제품설명서(상품카탈로그 2부)를 첨부하여 충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 직거래장은 중소기
도청
편집부
2010.01.0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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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지역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돼지 신종인플루엔자A(H1N1)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을 강화한다. 도는 최근 국내 14개 양돈 농장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양성축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주 1회 운영하던 방제단을 주 2~3회로 확대 실시하는 등 방역 강도를 높인다. 아울러, 농장 출입 대상자를 제한하고 농장 출입시 반드시 기본적 소독 조치, 신종플루 유사 증상 종사자는 돼지 접촉 금지, 의식축 발생시 신고, 외부 돼지 신규 입식 시 구입처 확인 철저 등에 대한 홍보 교육을 강화한다. 돼지 신종인플루엔자가 발생할 경우 감염 농장은 3주간 이동이 제한되며, 이후 해당 농장에 대한 신종인플루엔자 항원 검사 후 음성으로 나타날 경우에만 이동제한이 해제된다. 도 관계자는 “도내
도청
편집부
2009.12.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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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연말연시 교통 안전질서 확립을 위해 경찰청, 도, 시·군 및 교통안전공단 합동으로 내년 1월말까지 불법자동차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인다. 금번 중점단속 대상은 ▲고광도 방전식(HID : High Intensity Discharge)램프설치, 파랑색 전조등 및 방향지시등, 네온사인 번호 등 등화안전기준 위반차량 ▲밴형화물자동차 화물실 격리판 제거, 소음기 개조, 일반화물차를 특수차로 구조변경 승인 없이 임의 변경 및 개조하는 행위 ▲임시운행허가 기간 종료 후 운행하는 차량 및 타인명의 불법차량(일명 대포차) 등이다. 또 사업용자동차는 ▲자가용 불법영업행위 ▲차량설비 유지 및 청결상태 ▲안전관련 장치 설치 및 작동 여부 ▲교통소통 또는 주민에 불편을 주는 행위 등 위반사항에 대해 병행 단속한다. 도는 이
도청
편집부
2009.12.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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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 15억 7천6백만 달러의 외자유치를 기록한 충남도가 내년도 외자유치 활동 강화를 위해 충청남도 투자유치 홍보대사를 위촉했습니다. 이번에 위촉한 홍보대사는 충남도에 투자한 외국기업 CEO들로 반도체, 산업용 가스 ,진공펌프 민간전문가 5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안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충남도의 외국자본 유치에 외국기업 CEO 들이 나섰습니다. 올해 외자유치 목표를 훌쩍 넘겨 15억 76백만$을 기록한 충남도가 내년에도 외자유치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충청남도 투자유치 홍보대사를 위촉했습니다. 이날 위촉된 충청남도 투자유치 홍보대사는 충청남도에 투자한 외국기업 CEO 인사들로 반도체, 석유화학, 진공펌프, 산업용가스 등 산업분야 민간전문가 5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들은 2년
도청
안진영 기자
2009.12.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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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가 쌀 공급과잉에 따른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소비촉진에 적극적으로 나선다.道의 쌀 가공 산업 활성화 및 소비촉진 대책에 따르면 ▲쌀 가공식품 수출업체를 중심으로 5년간 30개소에 매년 40억원씩(개소당 6억6천만원) 200억원을 지원하고 특히 내년도는 40억원(도비 6억) 투자할 계획이다.▲초·중·고생 대상으로 아침 대용식(떡)을 위해 내년도 총19억2천만원(도비5억7천6백만원)투입 및 시식회 등 설명회 개최 ▲ 전통주 전시회 개최 ▲가공업체의 정부양곡 매입 자격기준 완화 건의 ▲ 즉석밥, 죽체인점 등 대규모 쌀 가공업체와 MOU 체결 및 계약재배를 확대할 방침이다.아울러, 정부는 2005년산 정부 쌀 가격을 kg당 1,446원에서 950으로 인하(지난 9월
도청
뉴스와이어
2009.12.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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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 올해 주거복지사업이 전국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대통령 표창은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는 물론 240여개 기초자치 단체 중에서도 충남도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안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충남도는 지난 27일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열린 ‘2009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에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와 240여개 기초 자치 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주거복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충남도는 그동안 그린 홈 으뜸아파트 선정사업,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 개선사업, 사랑의 집짓기 사업 등으로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 라는 슬로건 아래 정부가 추진하는 저탄소·저에너지 사업에 맞춰 친환경 주거복지 사업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도는 앞으로도 재정
도청
안진영 기자
2009.12.0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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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에게 한민족의 문화와 이념을 전하는 한민족교육문화센터 조성사업이 본격화 됩니다. 이번 MOU 체결로 인해, 앞으로 재외동포와 입양인의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고취는 물론 다문화가족의 원활한 한국사회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자세한 소식 안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충남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구 지사, 이준원 공주시장, 김정배 한국학중앙연구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유일의 한민족교육문화센터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이 센터는 공주대 옥룡캠퍼스를 리모델링해 건립되며 이를 위해 2010년부터 3년간 180억원이 투입되고,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와 70만 입양인, 10만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민족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한글 및
도청
안진영 기자
2009.11.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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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10년도 문예진흥기금지원사업을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21일간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 사업은 문화예술 창작 및 체험사업과 지역문화 예 술 진흥과 활성화사업, 도민의 문화 복지 증대를 위한 사업 등 이다. 신청자격은 충남도내에 소재한 문화예술단체 및 도내에 소재하지 않으나 도민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하여 사업을 하고자 하는 문화예술단체이다. 신청접수는 충남도청 문화예술과(042-251-2272) 또는 시·군청 문화관광과(문화관광담당관실), 한국예총충남도연합회, 전국문화원연합회 충남도지회에 직접 또는 우편이나 FAX 접수(마감일 소인까지 유효함)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신청한 사업은 2010년 2월초 충청남도 문화예술진흥위원회의심의·확정 후, 충청남도홈페이지(www
도청
편집부
2009.11.0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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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내년도에 자율관리어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늘릴 방침이다. 도는 2010년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중 활동실적이 우수한 공동체를 대상으로 15개소에 15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금년도 본예산 11개소 12억2천원 대비 4개소 3억6천만원(29.5%)이 늘어난 수치이다. 내년 지원되는 자율관리 우수공동체는 15개소는 올 11월 심의 선정 결과에 따라 풍요, 모범, 협동 등급에 따라 공동체당 5천만원에서 최고 2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자율관리어업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타율적 어업관리가 아닌 일정범위 내에서 어업자가 스스로 결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어장 및 자원을 자율적으로 관리하면 그 결과에 책임지는 민주적 어업으로, 그 동안 다양한 어업자원을 관리하는데 한계가 있었
도청
편집부
2009.11.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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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도시미관 향상과 옥외 광고문화의 선진화를 위해 Sign 간판 문화를 선도합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옥외 광고 문화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자세한 소식 안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충남도가 도시미관 향상과 옥외 광고문화의 선진화를 위해 청양군 공설운동장에서 29일부터 4일간 충청남도 Sign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옥외광고협회 충남지부가 주관하고, 청양군이 후원되었으며, 주요 행사내용은 우수 옥외광고물 전시회, 옥외광고물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 작품은 2009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정동순 씨의 도토리묵과, 충청남도 우수옥외광고물 공모전
도청
안진영 기자
2009.11.02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