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소방서는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추진 중인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목보일러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28일 밝혔다.화목보일러는 장작 등을 사용해 불씨가 날리며 보일러 연통과열, 전기배선 합선 등으로 인한 화재위험성이 크지만 안전기준이 없고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화재가 증가하고 있다.화목보일러 안전수칙은 ▲보일러 가까이에 불에 타기 쉬운 장작이나 인화성 물질 보관하지 말기 ▲나무연료를 넣은 후 불씨가 날리지 않도록 투입구 닫기 ▲보일러실 인근에 소화기 비
유성소방서(서장 이선문)는 화재 초기에 소화기를 사용하여 불을 진압하면 소방차 한 대의 효과가 있고 모두가 잠든 심야 시간이나 잠시 집을 비웠을 때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울려 사람들을 대피할 수 있게 도와주므로 이번 설날에 주택용소방시설을 선물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보내기 정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유성소방서는 2021년 코로나19로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및 설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회안전 취약계층 및 취약지역 일반주택 6,837가구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였고, 보급 받은 가구 중 5가구에서 화재가
대전둔산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홍보는 설 연휴 기간 저렴하고 화재 예방에 효과적인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ㆍ단독경보형감지기)을 소중한 가족에게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 이동을 자제해 달라는 정부의 권고에 따라 비대면 콘텐츠 방식으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인터넷 신문 활용한 언론보도 ▲국민 생활접점 영상매체(관내 전광판 등)송출 ▲SNS(페이스북) 활용한 홍보 ▲랩핑 및 트릭아트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설
유성소방서(서장 이선문)는 17일 오후 관내 대전인공지능센터 신축공사장에 대한 소방서장 현장지도 점검을 추진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신축공사장에 대한 현장 지도방문은 겨울철 화재 취약대상인 신축공사장에 대한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지도와 경기도 평택 냉동창고 공사현장 화재로 소방관 순직사고 발생 등 화재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였다. 이날 현장 지도점검은 ▲ 겨울철 신축공사장에 대한 화재취약요소 점검 ▲ 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등 임시소방시설 비치 지도 ▲ 용접 등 화기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및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사항 준수
대전둔산소방서는 지난 16일 19시 45분경 휴무중인 점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2020년 각 점포별로 설치된 화재알림시설(IOT)로 연기를 최초 감지하고 자동화재속보설비가 작동, 119로 신고 되어 관할 소방서에서 즉시 출동했다.화재출동 접수 후 신속하게 도착한 선착대원의 매립식 시민자율진압함(매립식 비상소화장치)을 활용하여 신속한 대처로 초기 진화에 성공 화재 진압 팀이 도착 전 큰 불을 막을 수 있었다.초기 화재를 진압한 대원들은 매월 둘째 주 점포 점검의 날 운영 등 시장 내 소방시설의 위치 및 작동상태 점검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겨울철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지상으로 대피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만약 화염·연기로 복도·계단을 통한 대피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세대 내 대피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대표적인 대피시설에는 경량칸막이와 대피공간, 하향식 피난구가 있다.먼저 경량칸막이는 1992~2005년 시공된 일자형 아파트에 파괴하기 쉬운 석고보드 등으로 만들어 높은 경량 구조의 발코니 벽이다. 화재 발생 시 망치나 발차기로 벽을
대전동부소방서는 13일 오후 관내 취약대상인 패션아일랜드․SK뷰 아파트 공사장에 대한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방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최근 평택 냉동 창고 화재 등 대규모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겨울철 취약대상에 대해 화재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자율 안전관리 지도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현장 지도는 ▲겨울철 중점관리대상 및 건축공사장 화재 취약요소 점검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작동상태 점검 ▲가연성 물질ㆍ화기 취급 작업 동시 금지 ▲화재 시 신속한 초동 대응 및 피난ㆍ대피통로 확보 ▲공사 관리 책임자 화재 예방
대전둔산소방서는 설 명절 대비 화재 예방을 위해 한민시장과 태평시장에서 ‘안전하기 좋은 날’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소방서는 시장 상인회와 점포주를 중심으로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자율적으로 점포내 화재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소방·전기·가스 등 시설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증가로 전기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점포에 붙이는 소화기를 배부하고 점검 중 미비하거나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소방공무원이 1대1 컨설팅으로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소방관계자는 “관계인이 스스로 내 점포와 시장을 지킨다는
대전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겨울철 및 중대시기 대형화재 방지 민간인 자율참여, 점검을 유도하는‘안전하기 좋은 날’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소방서는‘안전하기 좋은 날’은 기존 ‘전통시장 점포점검의 날’을 확대해 운영하는 것으로 관내 판매시설·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경계지구, 노유자시설, 공장, 물류창고, 공사장 등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위험이 있는 대상들에게 매달 1회, 둘째 주 수요일에 자율적 안전 점검을 통한 화재예방에 목적을 두고 있다.주요 내용은 ▲전기난방용품·화목보일러·전기열선 등 화재위험 3대 용품 안전사용 ▲
대전둔산소방서는 31일 오전 서장실에서 2021년도 최우수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종준 소방위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최우수 소방공무원은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화재진압, 구조구급 및 대민봉사 현장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소방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소방공무원에게는 가장 영예로는 표창이다.김종준 소방위는 1993년 4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28년간 수많은 재난현장에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베테랑으로 후배들에게는 모범 소방관의 표본이다.특히, 2021년 하반기
대전전둔산소방서는 겨울철 전통시장에서 난방용품 등 화기취급이 많아짐에 따라 전기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붙이는 소화기를 콘센트에 부착했다고 29일 밝혔다.‘붙이는 소화기’는 100℃ 이상의 온도를 감지해 소화약제를 자동으로 방출하는 신종 소화기를 말하며 전기콘센트 등에 붙여 사용한다.소화약제는 인체에 무해하고 오존층 파괴가 없는 친환경 물질로 오작동이 없는 게 특징이다. 스티커형으로 부착방법도 간단해 다방면으로 효율성이 높은 제품이다.이에 소방서는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고 점포가 좁은 구역에 밀집되어 있어 화재 발생
대전둔산소방서는 겨울철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검사장을 방문하여‘1차량 1소화기 비치’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화재 주요 요인을 보면 차량 화재는 운행 중 과열이나 정비 불량에 의한 전기·기계적 요인 비율이 높다. 차량은 적재된 연료와 오일류, 시트, 타이어 등의 가연물이 많아 연소 확대가 매우 빠르게 진행된다.이에 초기 화재 진화에 실패하면 차량이 전소하는 경우가 많다. 교통사고가 동반된 화재의 경우는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도 매우 높아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차량용 소화기는
대전둔산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생명을 지켜주는 ‘비상구’의 폐쇄·물건 적재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위법행위 신고포상제는 건축물의 비상구 등에 위법행위를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민의 자발적인 소방시설 설치·유지 의무 위반행위 신고로 자율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신고 포상대상은 문화·집회시설과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노유자시설, 위락시설 등의 ▲소방시설 기능·성능에 지장을 주는 폐쇄·차단 및 고장 상태 방치 ▲피난·방화시설 주위에 물건 적치 등 비상구
대전소방본부장(채수종)이 22일 오후 대전의 한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3차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유성소방서(서장 황재동)는 지리정보분석시스템을 활용하여 최근 5년간 관내 화재출동 소요시간 등 소방활동여건 분석으로 소방활동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는 등 소방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리정보분석시스템(GIS)으로 ▲ 소방차 출동 소요시간 분석 ▲ 관내 불법 주정차 빈발지역 분석 ▲ 소방용수시설 설치 위치 파악 등 여러 소방활동 요인들을 분석하고 현장 대응 여건을 파악하여 화재 등 재난에 완벽한 대응과 소방관서 신설, 재배치 등 도시 개발에 따른 소방 수요 분석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둔산소방서는 서구 도솔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악수색 현장에 소방드론을 활용해 구조대상자의 위치를 식별하고 신속하게 인명구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소방서는 17일 오전 11시 34분께 등산객이 등산로 부근에 30대 남성이 누워있고 의식 확인 불가하다고 신고를 접수 받았다. 현장 도착 즉시 구조대상자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소방드론을 우선 투입했다.구조대원들은 현장도착하여 산악구조 팀과 드론 팀으로 나누어 수색하였으며 드론으로 누워있는 구조대상자를 발견, 산악구조 팀에게 정보제공 하여 구조대상자 신변확인 한바 건강상태 등 특이사항 없음
대전둔산소방서는 서구 도솔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현장에 소방드론을 활용해 구조대상자의 위치를 식별하고 신속하게 인명구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소방서는 14일 오전 10시 50분께 40대 여성이 등산 중 실족으로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현장 도착 즉시 구조대상자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소방드론을 우선 투입했다.구조대원들에 의해 발견된 구조대상자는 실족으로 우측 발목 부상을 당했다. 대원들은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산악구조용 들것을 이용해 안전 구조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수색 범위가 넓은 현장에서 소방드론이 각종 정보를
둔산소방서는 지난 9일 익명의 시민이 갈마119안전센터 민원실 앞에 통닭 6마리와 감사편지를 놓고 가 훈훈한 감동을 줬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받은 편지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소방관들의 노력으로 2021년을 안전하게 보냈으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내용과 함께 현금 10만원이 들어 있었다.이에 직원이 황급히 밖으로 나가 주변을 살펴봤지만 남성분은 재빨리 가버린 상태였다.추후 익명의 기부자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현금에 대한 반납을 재차 확인 했지만 기부자는 코로나19로 국가적으로 어려운
둔산소방서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겨울철 도심생활권 지역안전대책협의회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지역 환경에 맞는 화재예방대책 추진과 민ㆍ관 협력을 통해 대형화재를 방지하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며 올 하반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개최하였다.또한 소방서는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를 통해 각 위원들의 건의ㆍ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겨울철 예방대책 기간 동안 온라인 채널을 운영 할 계획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전둔산소방서는 지난 23일 대구광역시 소재 ㈜엑스코에서 열린 ‘2021년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우수상(심폐소생술강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소방안전 전문강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2개 분야 19개 시·도본부 57명이 열띤 강의경연대회로 진행되었다.대전 대표로 참가한 월평지역대 소속 이석경 대장과 전문의용소방대 임시윤 대원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분야에 대하여 발표했고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석경 대장은 평소 지역 축제와 학교, 노유자시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