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소방서는 31일 오전 서장실에서 2021년도 최우수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종준 소방위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최우수 소방공무원은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화재진압, 구조구급 및 대민봉사 현장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소방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소방공무원에게는 가장 영예로는 표창이다.
김종준 소방위는 1993년 4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28년간 수많은 재난현장에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베테랑으로 후배들에게는 모범 소방관의 표본이다.
특히, 2021년 하반기 제55회 현장대응능력 실기 대비 훈련교관으로 소방전술 수행능력 확보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하기 위한 평가관으로 활동하여 응시자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재만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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