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8일 청사 2층 로비에서 2023년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 큐레이팅 행사를 개최했다.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은 2022년부터 시작돼 2023년 총 72명의 작가를 선정해 올해 세 번째 전시회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 회차부터는 가수원도서관과 월평도서관 로비까지 작품전시를 확대해 구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이날 전시전은 서철모 구청장의 축하 인사와 더불어 참여작가의 작품소개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청년작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청년작가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8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2023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담당분야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안전·교통·주차·환경 등 주요 업무 부서장이 참석해 축제 개최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서구는 축제 기간 다중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대책과 축제장 주변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교통대책 마련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특히 올해는 추가 주차 공간을 확보해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둔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일섭)는 ‘깨끗한 동네 만들기’와 ‘골목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골목상권 점주들과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정겨운 카페거리 버스킹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주변 직장인들을 겨냥해 점심시간을 이용한 틈새 공연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31일 첫 공연에 이어 12월까지 둘째·넷째 금요일 12시 20분부터 5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예능인들은 모두 재능기부로 출연하지만,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관객들과의 호흡에 목말라 있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관저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서구 찾아가는 깜짝 놀이터 키즈팡’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찾아가는 깜짝 놀이터 행사에는 3,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다녀갔으며, ▲버블쇼, 마술, 저글링 등의 야외공연 ▲달고나 게임, 물풍선 놀이 등 다양한 체험부스 ▲6종 에어스포츠 놀이기구 ▲어린이 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놀거리와 즐길거리로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특히, 이번 행사는 관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곽영수)과 관저지역의 8개 마을공동체가 협력해 마련한 자리로, 어린
서철모 서구청장은 7일 대전창업열린공간에서 개최된 2023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 위크에 참관했다.이날 서 청장은 서영하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생태계본부장과 함께 유성구 궁동 일원에 조성된 스타트업파크를 둘러보며 서구 지식창업지원센터, 월평동 벤처문화복합시설 조성 등 창업 관련 공약의 속도감 있는 추진방안과 창업경제도시로서 서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에 걸쳐 9월 신규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보딩(On-boarding)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온보딩 교육은 신규직원이 조직에 수월히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에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 등을 교육하는 과정으로, 공직자로서 필요한 기본적 소양 교육과 다양한 실무중심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서구의 주요 현안 사업지를 탐방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해 구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동료 간 더 나은 소통과 협력 방법을 배우고 실무 능력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7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복지통장 등 인적안전망,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고독사 예방교육’과 1인 가구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한 ‘1인 가구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서구 전체 가구의 43%를 차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고독사 등 사회적 고립 문제를 민‧관‧학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 행사인 ‘고독사 예방교육’은 tvN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김새별 유품정리사를 강사로 초청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구 소상공인 스타트어게인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7일부터 확대 추진한다.기존 업종전환 재도전 소상공인들과 더불어 폐업 후 재창업 중인 소상공인들을 대상자에 포함, 폭넓은 실효적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확대되는 지원 조건은 ‘22. 1. 1. 이후 폐업자 중 서구 관내에서 재창업했거나 재창업하려는 소상공인이다.본 사업은 서구 재도전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문가 집중 컨설팅을 통한 마케팅 및 재무 관리 지원 ▲1개소당 최대 575만 원 상당의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자원 절약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직원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의 심각성을 인지해 자원 절약과 재활용 등을 널리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서구에서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전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치매안심센터는 월평3동 다모아타운아파트에서 치매환자의 실종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 지침 마련을 위해 ‘실종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헀다고 6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치매환자 실종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실종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자 치매안심센터와 경찰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치매환자의 조속한 발견과 안전한 귀가에 목적을 둔 프로젝트이다.모의훈련은 치매환자의 실종 상황을 가정해 사전 기획한 시나리오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신고접수 요령부터 수색 절차에 대한 행동 매뉴얼 등을 상황별로 쉽게 알 수
서철모 서구청장이 5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지명된 기부 인증자가 기부 인증 후 다음 인증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서 청장은 지난 25일 자매도시 강릉시 김홍규 시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서 청장은 지난 1월, 2월에도 자매도시를 포함한 전국 7개 지자체(경남 함양군, 강원도 강릉시, 전북 무주군, 전남 담양군, 충남 홍성군, 충남 천안시, 대전 동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서철모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5일 집단급식소(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기업체, 사회복지시설 등)와 식재료 공급업체 위생관리책임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식중독 주요 원인균에 대한 이해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식중독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지나칠 수 있는 사소한 실수가 대규모 식품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단체급식의 특성에 대해 그간 발생했던 식중독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해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다.서철모 청장은 “올해 긴 장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4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공직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직장 내 편견을 제거하고 인권 감수성 향상과 대민업무 시 장애인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천인수 대전서구장애인자립센터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장애 유형별 이해와 장애를 바라보는 편견 제거와 관점의 변화,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과 차별금지 등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알기 쉽게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1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3년도 지방직 공채시험에 합격한 신규 임용 공무원 3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공무원으로서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이날 임용식은 ‘열린오케스트라 앙상블’ 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무원 선서 낭독 ▲임용장 수여 ▲간부소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힘든 수험생활을 옆에서 지켜본 가족들과 지인들이 함께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서철모 서구청장은 “최근 공직 생활의 어려움, MZ세대의 이직이 이슈화되는 때에 용기 있게 공직자의 삶을 선택한 여러분을 환영한다”라며,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개최된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디지털성범죄·스토킹·데이트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데이트폭력 등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것을 목표로, 대전 서구를 비롯해 경찰서, 교육청,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등이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성범죄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제고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일상 속 성범죄 상황에 대한 인식을 깨우치고 폭력의 민감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탄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옥주)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노인 돌봄 맞춤 서비스를 시행하는 서구 노인종합복지관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복지제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지원사들에게 활동 시 복지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발굴된 위기가구에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옥주 동장은 “주민이 주민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이 더욱 견고해지길 바라며, 발굴된 위기가구는 긴급지원, 기초생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전통시장,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도마큰시장 쏘맥 축제’를 9월 1일 도마큰시장 제3주차장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고물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의 피해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특색있는 문화 축제를 개최해 도마큰시장만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행사 당일 13시부터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될 예정되며, 1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본공연에는 동아리 공연, 헬로트로트 이솔, 미스터트롯2 박건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수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서구의 교육 발전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운영위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간담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 8명이 참석했으며, 도심 내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학교폭력 예방 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 청취와 건의 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서철모 청장 주재로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교통 통행량이 많은 도심 속 학교 학부모들의 주 관심사인 학생들의 교통안전 대책과 서구의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7월 도마2동 주민총회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서구 24개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주민총회는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 발굴과 주민의 의사를 반영한 자치 계획을 수립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내년도 사업을 수립·결정하는 ‘주민 공론장’이자 ‘직접민주주의의 장’이다.또한, 주민자치계획은 동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의 의견과 요구를 수렴한 주민자치와 지역발전 등에 관한 종합계획으로 각 동 주민자치회가 매년 수립하며, 주민자치회 운영계획, 주민자치사업과 주민참여예산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9일 공사 중인 공동주택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실시공 예방과 안전·시공·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결의식과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현재 공사 중인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결의식에는 ‘우리는 건설공사의 부실시공을 추방하고 견실시공을 원칙으로 한다’ 등 4개 항의 결의문을 낭독하며 부실시공 예방과 철저한 현장관리를 시행할 것을 다짐했다.특별교육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정책연구소 김영현 팀장의 강연으로 현장 내 산업재해 위험 요인 및 안전사고 저감 방안, 공정별 품질 저하 사례와 품질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