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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는 10일 10부터 동구 상소동 소재 청소년자연수련관에서 가양초등학교 외 5개 초등학교 119소년단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9하계수련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그 동안 수련캠프에 참가한 119소년단원들은 이동안전체험교실을 통하여 기초소방교육을 이수했으며, 수련캠프에서는 보다 수준높은 심폐소생술 실습, 로프하강 레펠체험, 물놀이 안전교육, 안전상식 문제풀이 『도전 119골든-벨을 울려라』와 명랑운동회 등 안전 레크레이션도 행사가 진행된다. 119소년단은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 및 체험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심신수련은 물론 차세대의 안전문화를 선도할 단체로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대전시 96개 초등학교 3,075명의 단원들이 조직되어 있으며, 이번 수련캠프
대전시
편집부
2009.07.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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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는 2009년 상반기 대전에서 발생한 화재통계를 분석한 결과 6개월간 총 781건의 화재로 8명이 화재로 목숨을 잃고 40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약 29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화재건수 81건(9.4%), 인명피해 4명(7.7%)가 감소하고, 피해액은 약 6억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주택으로 전년대비(9.7%)감소 했으나, 여전히 주택화재 232건(전체 화재의 30%)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이중에서 107(45.7%)건이 음식물 조리중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였다. 음식물 조리 중에 발생하는 화재로는 주부가 장시간 소요되는 사골, 찜, 튀김요리 등을 하다가 주방의 가스렌지의 불을 끄지 않은 채 시장을 보러 외출하거나, 인근 공원
대전시
편집부
2009.07.0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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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총장 송용호)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권율정)가 양 기관의 상호 유대강화와 인적, 물적 자원 상호교류 등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다. 충남대와 대전지방보훈청은 7월 10일(금) 오후 3시,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송용호 총장과 권율정 대전지방보훈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식을 개최한다. 양 기관에 체결하는 이번 협약서에 따라 ▲상호 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정보 교류 ▲취업지원 협력 ▲교육과정 개설 안내 등 정보 교류 ▲프로젝트 사업 공동 추진 ▲학술 정보 및 간행물 상호 교류 등에서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교육
편집부
2009.07.0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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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청장 가기산)가 올 해 초부터 시행하고 있는 간판 신규 설치 시 도로명 새주소 표기가 설치 업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새로운 주소 표기가 의무화 되면서 건물 입구에 반드시 표기해야 하는 도로명 주소를 부착해야 하나 새로운 간판 설치 시 표기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훼손의 우려가 줄어들고 ?보 효과도 높기 때문이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지역의 경우에는 도로명 주소를 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질서한 안내판이나 표지판으로 인해 표기된 주소를 제대로 볼 수 없었으나 간판에 표기 시에는 이러한 문제도 해결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서구는 지난 1월부터 100여년 만에 지번 중심의 주소에서 도로명 중심으로 바뀐 새주소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1층에 설치하는 광고물(간판)
서구
편집부
2009.07.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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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자 유성구 인사 ◇ 5급 ▲ 세무과장 서병찬 ▲ 구민봉사실장 윤정식 ▲ 교통과장 박노화 ▲ 의회사무과장 박종덕 ▲ 온천2동장 신찬균 ▲ 재난관리과장 임성규(전입) ▲ 대전광역시 전의림(전출)
인사
편집부
2009.07.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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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백구현)는 8일(수) 여름철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을 방문하여 원생 및 교사 28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하계 119소방안전교실운영은 유아,어린이,청소년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기회 부여 및 긴급 상황 발생시 응급처치 방법 등을 익혀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시연, 진압장비착용 및 방수 체험, 119이동안전차량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대전중부소방서는 8월말까지 하계 소방안전교실운영의 달로 정하고, 지속적인 체험안전교실 및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
편집부
2009.07.0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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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에서는 제11대, 15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해 오던 고 이원범의원에게 8일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시민대상을 추서했다. 고 이원범 의원은 1939년 부여에서 출생하여 2선 국회의원으로 있으면서 엑스포과학공원부지를 시 재산으로 양여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지역현안 20여건 해결에 발벗고 나서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뛰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 이원범 의원의 공로는 엑스포과학공원 부지를 과기부 산하 과학문화재단에 무상양여 하려는 움직임에 맞서 의원 서명(210명) 운동 전개 등 엑스포과학공원 부지 무상 양여 결정적 역할 지하철 국고보조 상향 노력(30% ⇒ 50%) 의원 서명(172명) 운동 전개 등을 통해 관철 국비확보 등을 통해 현충원 진입로, 연구단지 진입로, 대전
대전시
편집부
2009.07.0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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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석장리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선사시대 예술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박물관 수업을 마련해 화제다. 석장리박물관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고대 선사인들이 남긴 암각화, 예술품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 수업’이란 색다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선사시대 예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물관 수업은 1차 교육에서는 암각화 등 선사시대 예술에 대한 설명과 돌에 새긴 선사시대 문양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2차 교육에서는 선사시대 예술의 대표적인 비너스상에 대해 알아보며, 선사시대 미의 기준이 지금과 어떻게 다른 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실제 선사예술을 재
문화
편집부
2009.07.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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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여름방학을 이용, 불법 주정차 단속 현장에서 주민들의 주차질서를 홍보하는 '청소년 주차질서 체험단'을 운영한다. 청소년체험단은 청소년들에게 주차문화의 현 실태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기초질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사회봉사라는 의미부여와 함께 정식 운전자가 된 후에도 올바른 주차질서문화 정착에 기여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하는 학생으로 구청 홈페이지나 교통과에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 운영은 방학기간 중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하루 3시간씩 1일 2회로 주차단속요원과 함께 불법주정차 단속 및 주차질서 문란지역의 계도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참여 학생에게는 자원봉사활동시간이 인정, 자원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된다. ☎ 042(606)6883 구 관계자는 "불법
중구
편집부
2009.07.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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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침산동 청소년수련마을에서 8일 중구 석교동에 거주하는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주민 150여 명을 초청해 모두가 하나 되는 사랑의 시간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중구 석교동에 소재한 (주)대흥 이규화 회장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체육행사와 더불어 어울림 한마당을 펼쳐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분위기를 통해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주)대흥은 새터민을 직원으로 채용해 자활을 도우며 지난 2001년부터 정월대보름 윷놀이를 통해 이들을 위로하는 민속행사를 열어 왔고, ‘대흥 사랑의 고치미’라는 모임을 통해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봉사를 펼치면서 꾸준히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향토기업이다. 정백우 석교동장은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주민들이 우리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친목을 도모할 수 있
중구
편집부
2009.07.08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