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라날 수 있도록 해줘야 "

▲ 꿈나무 건강교실
대전 중구는 9일 삼문사유치원에서 원생 10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꿈나무 건강교실’을 열었다.

이날 건강교실에는 아이들에게 편식을 하지 않고 채소, 과일, 우유 매일 먹기와 아침 꼭 먹기. 간식은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으로 먹고, 과자, 음료수, 패스트푸드, 불량식품 먹지 않기 등에 대해 강의했다.

송해수 강사(중구보건소)는 "유아기는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의 교육으로 바람직한 건강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라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중구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6개소 3,000여 명 아이들에게 11월까지 ‘찾아가는 꿈나무 건강교실‘을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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