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상임 감사가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스포츠연맹’의 회장으로 추대됐다. 한국청소년스포츠연맹은 지난달 31일 부산 해운대의 한 유스호스텔에서 미래전략 보고회를 겸한 회장 추대식을 열고 창의적이고 건전한 스포츠 레저문화 보급에 앞장서는 전국단위의 청소년 단체로서 발돋움 할 것을 선언했다. 한국청소년스포츠연맹은 김해진 코레일 상임감사를 회장으로 추대함으로써 앞으로 전국 규모로 조직을 확대해 나갈 기틀을 마련하게 된 셈이다. 김해진 신임회장은 “그 동안 침체되었던 초․중․고등학교 체육활동을 강화하고, 운동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학생들을 컴퓨터와 입시지옥으로부터 탈출시켜야 한다”고 전제하고 “특히 지금 학교에서는 이기는 것 보다 지는 자세를 가르쳐야 할 때”라 고 강조했다. 김회장은 또
코레일투어서비스(대표이사 사장 김웅)는 코레일투어서비스 부산지사에서 코레일투어서비스 야구단 ‘crews(회장 현승진, 총무 이승흔, 주장 김동우)'를 창단했다고 31일 밝혔다.코레일투어서비스 야구단은 사훈인 “도전‧열정‧성취”에 걸맞은 열의로 똘똘 뭉친 코레일투어서비스 야구단 단원들 15명으로 구성되었다. 야구단은 밀양 남천강 고수부지에서 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식상한 돼지머리 대신 포수 마스크를 고사 상에 올려 남다른 센스를 보여주었다. 창단 소감문에서 윤이용 지사장을 비롯하여 단원들은 “’crews'의 창단을 위해 물심양면 도움을 아끼지 않은 코레일투어서비스 사장님을 비롯하여 전 직원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코레일투어서비스 전 직원들은 한마음으로 야구단 ’crews'의 창단을 축하했고, 앞으로
코레일 부산지사(지사장 이건태) 부산고속철도열차승무사업소 소속 최영철(46세) KTX열차팀장이 지난 27일 KTX열차 안에서 전신마비와 호흡곤란으로 의식을 잃은 고객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한 미담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최팀장은 27일 제110열차(부산발06:30분)의 열차팀장으로 평소와 다름없이 KTX 승무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다.열차가 동대구역을 출발 후 KTX 열차내 순회점검을 하다가 여승무원으로부터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무전연락을 받고 즉시 15호차로 달려가 환자(김** , 남, 52세)의 상태를 확인한 바, 호흡곤란으로 인한 전신마비 증세로 의식을 잃고 있어 여승무원에게 차내에 의사 및 간호사를 수배하는 협조방송과 119 구급대를 출동을 요청하도록 지시하고 즉
코레일 부산지사(지사장 이건태)는 칭찬문화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신명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PAVV Day 를 시행하여 직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월 24일을 자체적으로 시행하는『둘이 사과하고 사랑하는 PAVV(Praise Aroma & Vitamin Virus) Day』란 지난 한달 동안 업무를 하면서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거나, 평소 칭찬을 받을 정도로 모범을 보인 직장동료에게 감사의 마음이나 사과ㆍ격려의 말을 적어 “칭찬 아로마ㆍ칭찬 비타민 카드에 담아 마음을전달하는 행사이다. 코레일에서 PAVV DAY를 마련하게 된 계기는 직원200여명에게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는 계기가 무엇인가?'라는 설문조사에서 56%이상이 칭찬을 받을때 라고 답해 칭찬은 직장내에서 자신의 존
코레일(한국철도공사) 부산지사(지사장 이건태)는 철도사고사례와 안전관련 지시사항에 대해 자체 철도사고 피드백체계를 가동시켜 전파교육의 실효성을 증대시키고 일원화된 예방대책 추진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피드백체계는 지난 상반기부터 시작된 안전지도사활동결과 피드백체계에 이은 2번째 단계로서 철도사고사례별로 연관성, 즉시성, 파급범위를 고려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한다. 이를 통해 경각심 고취와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 추진을 꾀하고 One Page Sheet 형식의 교안자료를 월단위로 작성 제공하여 배포함으로서 현업의 사고사례 전파교육의 편리성을 증대시키는 것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직접적 연관성을 가진 B등급 이상의 사고사례에 대해서는 별도의 담당팀원을 배정하여 사고사례의 전파와 예방대책
코레일 부산지사는 경제난 극복과 녹색성장을 위한 재정조기집행 결과 코레일이 올해 투자예산의 70%인 7,980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 목표 대비 10%를 초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레일은 작년 말부터 재정조기집행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재정조기집행추진반(T/F)과 사업별 집행실적 실무 점검반을 편성·운영하고 ▲각 소속의 집행실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소속장의 재정조기집행 실적을 책임경영평가제도와 연계시켰다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재정조기집행을 제약하는 제도들도 과감히 개선했다. 모든 계약을 긴급입찰제도로 추진해 계약소요 기간을 최대 30일까지 대폭 단축시켰다. 선금지급비율을 당초 20%에서 70%까지 확대해 해당 기업의 자금유동성도 향상시켰다. 또 친환경 녹색성장을 앞
한국투명성기구와 코레일 부산지사는 22일 부산역 5층 대회의실에서 " 함께하는 1%의 약속“ 『투명사회 건설을 위한 전국민 1%동참운동』부산지역 합동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전국민 1%동참운동 부산지역 합동 설명회"는 한국투명성기구 김거성 대표와 문홍주 추진위원장 등 한국투명성기구 관계자와 부산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였고, 코레일 청렴지킴이 3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되었으며 투명사회를 위한 1% 약속 운동에 전국민의 동참과 부산지역 시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시행되었다. 한국투명성기구 김거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투명사회를 위해 앞장서기를 스스로 다짐하고, 약속하고, 실천하는 대한민국 1%의 약속으로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하고 이 운
코레일 부산지사 부산진역(역장 이상진)은 20일 부산진역 컨테이너 야적장(CY)내 철도물류센터에서 항만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및 응급처치 훈련을 시행했다.이번 소방훈련은 부산진역 철도 컨테이너 야적장 내에서 실제 일어날 수 있는 화재 발생상황을 가정해 직원들의 신속한 초동대처능력을 배양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코레일 부산진역, 부산차량사업소, 부산건축사업소, 부산전기사업소, 부산진신호제어사업소 및 부산시설사업소로 구성된 통합 자위소방대원과 코레일로지스(주) 합동으로 총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각자 맡은 역할을 일사분란하게 수행하여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훈련은 행사 전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안전 예방교육을 실시함에 따라 훈련의 완성도를 한층
모바일승차권이 오는 22일부터 국내 모든 이동통신사에서 서비스되면서, 휴대전화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철도승차권 예매가 가능한 시대가 열렸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 부산지사는 휴대전화로 열차시간조회에서 승차권 예매와 반환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되는 모바일승차권이 KT와 SKT에 이어 오는 22일부터 LGT에도 서비스된다고 밝혔다. 모바일승차권이란, 휴대전화에 철도승차권 예약 전용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설치하면, KTX․새마을․누리로․무궁화호 열차시간 조회부터 승차권 예매와 발권까지 한 번에 처리되는 차세대 승차권을 말한다. 코레일은 이번 LGT 서비스 개통을 기념해 9월말까지 모바일승차권 첫 이용객을 대상으로 열차운임의 5%를 추가 할인 해 준다. 기간 중 LGT로 모바일승차권을 이용하는 고객에겐 월정액(데이터
내달부터 월요일 경부선 상행선 KTX 첫차가 10분 앞당겨진다. 코레일 부산지사는 월요일 서울방향 출근객을 위해 내달 3일부터 신설되는 부산발 KTX 첫 열차의 운행시간과 정차역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고객의 소리(VOC)' 의견과 최근 3~4년간 수요조사를 통해 이번 경부선 상행선 KTX열차를 1회 신설하기로 했다. 이번에 신설되는 열차는 부산역에서 4시 30분에 출발해, 구포~동대구~대전~천안아산~광명역을 거쳐 서울역에 7시 26분에 도착하게 된다. 따라서 내달부터 부산발 KTX 첫차가 10분 빨라진다.
열차서비스전문기업 코레일투어서비스가 숙명여자대학교 리더십개발원과 함께 열차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코레일 서비스 리더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21세기 서비스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셀프 리더십을 통해 자기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효과적인 팀리더십과 서비스리더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참가자들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최고의 서비스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아카데미 서비스 리더십 전문과정 선발 전형을 통해 지난 1일 선발된 20명의 1기생들의 교육은 다음달 26일까지 9주간 매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코레일 부산지사는 2008년도 정부 공기업 경영평가 ‘윤리투명경영 부문’에서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A 등급을 획득, 14개 평가기관 중 1위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 한 해 ▲녹색성장 ECO-RAIL 2015 비전 선포 ▲윤리자기점검시스템·고객평가시스템 등 실시 ▲법인카드·전자결제 등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등 윤리·투명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코레일은 지난 해 종합청렴도 2위(381개 공공기관 중)에 이어 올해는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자체 청렴도 상반기 조사에서 9.57점(작년 9.31점)이 나와 올해 목표 달성이 한 층 고무적이라고 코레일이 설명했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계1등 국민철도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윤리·투명경영이 반드시 선
코레일부산지사 밀양역(역장 박정대)은 오는 23일 개막하는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07/23~08/02)”를 관람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연극촌과 밀양시의 협조를 얻어 역 광장에서 밀양연극촌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밀양역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밀양연극촌은 매년 여름 연극 및 공연축제를 개최하여 지역축제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서울 등 대도시에서 공연하였던 극단 미추[리어왕], 극단 여행자[십이야]를 비롯해 셰익스피어의 유명작품을 무대에 올려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개막작 [약산 아리랑]은 밀양 남천 둔지 야외극장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로 공연할 예정이다.한편, KTX 승차권 소지자 및 KORAIL 맴버십 회원은 공연 정상가격에서 30
열차서비스 전문기업 코레일투어서비스가 오는 27일부터 2박 3일 코스로 총 2회에 걸쳐 ‘주니어 서비스 리더 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 되는‘주니어서비스 리더 스쿨’은 바르게 인사 하기, 밝게 미소 짓기 등 기본 예절 교육과 승무원 실전 교육 등의 승무 체험, 철도역사 박물관 견학 및 섬진강 기차마을 탐방, 인절미 치기, 다슬 기 잡기 등의 농촌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레일투어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기초 예절을 배우면서 어른들의 직장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직업의 소중함 을 깨닫는 등 여러 가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1차는 7월 20일, 2차는 8월2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초등학
코레일부산지사(지사장 이건태) 안전환경팀은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잠재된 불안전요인을 사전 발굴하여 열차 안전운행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체 시행 중인 Safety-Coach 제도를 청렴 실천과 연계하여 청렴 의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안전환경팀에 따르면 현업소속 및 공사개소 안전점검 시 내부 및 외부 공사관계자와의 접촉이 불가피하게 됨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점검 계획 시 청렴 서약서을 함께 작성함으로써 청렴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 부산지사는 안전점검으로 사업장 순회 시 단독 점검으로 인한 주관적이고 공정하지 못한 평가의 개연성을 차단하기 위하여 안전 점검시 반드시 2인 이상 활동하도록 제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코레일부
코레일 부산지사(지사장 이건태)는 하계수송기간에 피서객이 보다 편리하게 해수욕장을 찾을 수 있도록 25일부터 8월 5일까지 마산에서 해운대역 간 무궁화호 1왕복 임시열차를 운행하고, 송정역에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정기열차를 임시로 추가로 7회 정차토록 했다. 해운대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해운대해수욕장은 인근에 동백섬을 비롯하여 오륙도, 달맞이길, 올림픽공원과 요트경기장 등이 어우러진 명소로서 백사장 길이 1.5km에 평균수심이 1m 내외인 천혜의 해수욕장이다. 송정해수욕장은 철도역과 가장 인접해 있는 해수욕장으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한데다 파도가 잔잔하여 가족 또는 연인 단위의 피서지로 인기가 높은 곳으로 해수욕장마다 모여든 인파로 이마 살을 찌푸려야 할 때에도, 송정해수욕장은 그럴 염
코레일 부산지사(지사장 이건태)는 와인의 맛과 멋을 동시에 배우고 난계국악의 고장 영동에서 국악체험을 할 수 있는 1박2일 부산발 와인트레인 열차를 매주 화, 금, 토요일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모두 4량이 운행되는 와인트레인은 1량당 42명이 승차할 수 있으며 열차 운행 중 와인에 대한 기본적인 강좌와 와인 무료 테스팅,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라이브공연 등을 통해 기차여행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영동역에 도착 후 국내 최대 와인 제조회사인 와인코리아를 방문, 견학과 족욕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와인트레인 여행객을 위해서 야외 가든에서 무료로 와인 시음과 저녁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된다. 한편, 1박 2일 여행객의 숙박은 농촌 체험마을로 지정된 금강모치마을 또는 주곡리 마을에서 건강에 좋은
한국철도공사(사장 허준영) 부산지사는 매월 음력 그믐과 보름 사리 때 4~5차례씩 성서에나 나오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해수욕장으로 떠나는 “무창포 바닷길 체험/궁남지(연꽃공원)” 기차여행을 오는 26일 해운대역에서 출발한다고 밝혔다. 무창포해수욕장은 한 달에 4~5차례씩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나타나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해변에서 석대도까지 1.5km에 이르는 바다가 갈라져 바닷길을 걸으며 해삼, 소라, 낙지 등을 맨손으로 건져 올리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무창포 갯벌에서 돌을 쌓아 바닷물이 들고 나는 것을 이용하여 고기를 잡는 전통어법 ‘돌살’을 구경할 수 있다. 야트막한 언덕위로 흐르듯 다가가는 해변도로와 울창한 해송 숲 사이로 펼쳐지는 바다와 섬
코레일(사장 허준영) 부산지사 부산건축사업소와 부전건축사업소 봉사단 ‘다솜누리’와 ‘낮은 울타리’ 봉사단은 지난 2007년 7월부터 부산지역 불이이웃 가정의 주택을 수리해주는 사랑의 'LOVE HOUSE'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두 봉사단체는 지난 2005년부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왔으며 올해부터는 건축 전문 기술을 활용하여 불우가정의 주택수리 봉사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내부수리를 비롯하여 보일러 교체, 천장보수 등 전반적인 주택수리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까지 두 봉사단은 부산지역 주택 9개소의 집수리를 마치고 지난 2일 러브하우스 9호점을 개설하였다. 코레일 ‘러브하우스’란 봉사단에서 수리와 보수를 해준 집 앞에 붙여주는 명패로 향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