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고수부지에서 야구동호회 창단식 개최
코레일투어서비스 야구단은 사훈인 “도전‧열정‧성취”에 걸맞은 열의로 똘똘 뭉친 코레일투어서비스 야구단 단원들 15명으로 구성되었다. 야구단은 밀양 남천강 고수부지에서 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식상한 돼지머리 대신 포수 마스크를 고사 상에 올려 남다른 센스를 보여주었다.
창단 소감문에서 윤이용 지사장을 비롯하여 단원들은 “’crews'의 창단을 위해 물심양면 도움을 아끼지 않은 코레일투어서비스 사장님을 비롯하여 전 직원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코레일투어서비스 전 직원들은 한마음으로 야구단 ’crews'의 창단을 축하했고, 앞으로 ‘crews'의 활약을 기대하며 힘찬 시작만큼이나 끝이 더 창대한 코레일투어서비스의 야구단 ’crews'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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