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고수부지에서 야구동호회 창단식 개최

코레일투어서비스(대표이사 사장 김웅)는 코레일투어서비스 부산지사에서 코레일투어서비스 야구단 ‘crews(회장 현승진, 총무 이승흔, 주장 김동우)'를 창단했다고 31일 밝혔다.

코레일투어서비스 야구단은 사훈인 “도전‧열정‧성취”에 걸맞은 열의로 똘똘 뭉친 코레일투어서비스 야구단 단원들 15명으로 구성되었다. 야구단은 밀양 남천강 고수부지에서 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식상한 돼지머리 대신 포수 마스크를 고사 상에 올려 남다른 센스를 보여주었다.

창단 소감문에서 윤이용 지사장을 비롯하여 단원들은 “’crews'의 창단을 위해 물심양면 도움을 아끼지 않은 코레일투어서비스 사장님을 비롯하여 전 직원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코레일투어서비스 전 직원들은 한마음으로 야구단 ’crews'의 창단을 축하했고, 앞으로 ‘crews'의 활약을 기대하며 힘찬 시작만큼이나 끝이 더 창대한 코레일투어서비스의 야구단 ’crews'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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