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소방서는 31일 오전 서장실에서 2021년도 최우수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종준 소방위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최우수 소방공무원은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화재진압, 구조구급 및 대민봉사 현장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소방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소방공무원에게는 가장 영예로는 표창이다.김종준 소방위는 1993년 4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28년간 수많은 재난현장에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베테랑으로 후배들에게는 모범 소방관의 표본이다.특히, 2021년 하반기
대전전둔산소방서는 겨울철 전통시장에서 난방용품 등 화기취급이 많아짐에 따라 전기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붙이는 소화기를 콘센트에 부착했다고 29일 밝혔다.‘붙이는 소화기’는 100℃ 이상의 온도를 감지해 소화약제를 자동으로 방출하는 신종 소화기를 말하며 전기콘센트 등에 붙여 사용한다.소화약제는 인체에 무해하고 오존층 파괴가 없는 친환경 물질로 오작동이 없는 게 특징이다. 스티커형으로 부착방법도 간단해 다방면으로 효율성이 높은 제품이다.이에 소방서는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고 점포가 좁은 구역에 밀집되어 있어 화재 발생
대전둔산소방서는 겨울철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검사장을 방문하여‘1차량 1소화기 비치’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화재 주요 요인을 보면 차량 화재는 운행 중 과열이나 정비 불량에 의한 전기·기계적 요인 비율이 높다. 차량은 적재된 연료와 오일류, 시트, 타이어 등의 가연물이 많아 연소 확대가 매우 빠르게 진행된다.이에 초기 화재 진화에 실패하면 차량이 전소하는 경우가 많다. 교통사고가 동반된 화재의 경우는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도 매우 높아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차량용 소화기는
대전둔산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생명을 지켜주는 ‘비상구’의 폐쇄·물건 적재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위법행위 신고포상제는 건축물의 비상구 등에 위법행위를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민의 자발적인 소방시설 설치·유지 의무 위반행위 신고로 자율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신고 포상대상은 문화·집회시설과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노유자시설, 위락시설 등의 ▲소방시설 기능·성능에 지장을 주는 폐쇄·차단 및 고장 상태 방치 ▲피난·방화시설 주위에 물건 적치 등 비상구
대전소방본부장(채수종)이 22일 오후 대전의 한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3차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유성소방서(서장 황재동)는 지리정보분석시스템을 활용하여 최근 5년간 관내 화재출동 소요시간 등 소방활동여건 분석으로 소방활동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는 등 소방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리정보분석시스템(GIS)으로 ▲ 소방차 출동 소요시간 분석 ▲ 관내 불법 주정차 빈발지역 분석 ▲ 소방용수시설 설치 위치 파악 등 여러 소방활동 요인들을 분석하고 현장 대응 여건을 파악하여 화재 등 재난에 완벽한 대응과 소방관서 신설, 재배치 등 도시 개발에 따른 소방 수요 분석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둔산소방서는 서구 도솔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악수색 현장에 소방드론을 활용해 구조대상자의 위치를 식별하고 신속하게 인명구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소방서는 17일 오전 11시 34분께 등산객이 등산로 부근에 30대 남성이 누워있고 의식 확인 불가하다고 신고를 접수 받았다. 현장 도착 즉시 구조대상자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소방드론을 우선 투입했다.구조대원들은 현장도착하여 산악구조 팀과 드론 팀으로 나누어 수색하였으며 드론으로 누워있는 구조대상자를 발견, 산악구조 팀에게 정보제공 하여 구조대상자 신변확인 한바 건강상태 등 특이사항 없음
대전둔산소방서는 서구 도솔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현장에 소방드론을 활용해 구조대상자의 위치를 식별하고 신속하게 인명구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소방서는 14일 오전 10시 50분께 40대 여성이 등산 중 실족으로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현장 도착 즉시 구조대상자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소방드론을 우선 투입했다.구조대원들에 의해 발견된 구조대상자는 실족으로 우측 발목 부상을 당했다. 대원들은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산악구조용 들것을 이용해 안전 구조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수색 범위가 넓은 현장에서 소방드론이 각종 정보를
둔산소방서는 지난 9일 익명의 시민이 갈마119안전센터 민원실 앞에 통닭 6마리와 감사편지를 놓고 가 훈훈한 감동을 줬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받은 편지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소방관들의 노력으로 2021년을 안전하게 보냈으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내용과 함께 현금 10만원이 들어 있었다.이에 직원이 황급히 밖으로 나가 주변을 살펴봤지만 남성분은 재빨리 가버린 상태였다.추후 익명의 기부자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현금에 대한 반납을 재차 확인 했지만 기부자는 코로나19로 국가적으로 어려운
둔산소방서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겨울철 도심생활권 지역안전대책협의회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지역 환경에 맞는 화재예방대책 추진과 민ㆍ관 협력을 통해 대형화재를 방지하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며 올 하반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개최하였다.또한 소방서는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를 통해 각 위원들의 건의ㆍ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겨울철 예방대책 기간 동안 온라인 채널을 운영 할 계획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전둔산소방서는 지난 23일 대구광역시 소재 ㈜엑스코에서 열린 ‘2021년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우수상(심폐소생술강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소방안전 전문강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2개 분야 19개 시·도본부 57명이 열띤 강의경연대회로 진행되었다.대전 대표로 참가한 월평지역대 소속 이석경 대장과 전문의용소방대 임시윤 대원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분야에 대하여 발표했고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석경 대장은 평소 지역 축제와 학교, 노유자시설 등
대전둔산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장판·히터,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안전사용을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겨울철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은 전기장판·히터, 전기열선, 화목보일러를 말한다. 체온 유지를 위해 필요하지만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안전 사용 방법은 ▲안전인증(KC마크) 제품 확인 ▲전열기구 사용 전 플러그 손상·전선 피복 벗겨짐 확인 ▲외출 시 전열기구 플러그 뽑기 ▲전기장판은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사용 ▲전기용품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등이
대전둔산소방서(현장대응단장 박상철)는 겨울철 선제적 화재예방대책 추진을 위해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도시철도 갈마역사를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훈련은 역사 내 특정 장소 화재로 인한 인명구조 및 대피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화재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생활안전교육 ▲화재 초동조치 ▲옥내소화전 사용법 ▲소방용수시설 확인 및 점령 ▲겨울철 화재 경각심 고취 및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관내 주요 대상과의 합동훈련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라며“다양해지는 재난 상황에 대한
대전둔산소방서(구조구급팀장 임영수)는 중증외상환자 소생율 향상을 위해 대전보건대학교 응급처치교육장에서 병원 전 외상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현장구급대원들이 요구하는 외상환자에 대한 직접적인 응급처치 방법, 각 대원별 행동요령 및 팀별 가상 시나리오 실습을 통하여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체험형식으로 구성하였다.훈련에 참여한 구급대원은 “중증외상환자의 소생율 향상과 골든타임 확보 등 현장에서 마주친 외상환자에게 최선의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실습에 열정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둔산소방서(현장대응단장 유찬규)는 17일 오전 서구 둔산동 한화생명에서 겨울철 화재대비 가상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대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진압대책을 마련하고자 계획됐다.주요 훈련내용은 ▲관계자에 의한 대피유도 ▲자위소방대 초기 진화 ▲인명 검색 및 화재진압 ▲소방용수 점령 및 중계급수 등으로 훈련을 진행했다.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증가로 화재 발생이 많은 만큼 관계자에 의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지속적인
대전둔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소대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대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생필품을 모아 지역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또한 전기ㆍ가스 안전사용 등 소방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당부했다.전경숙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체감물가가 올라 예년보다도 더 힘든 상황에서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
대전둔산소방서(예방안전과장 안정미)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 국민 소화기 갖기 운동인‘119를 구비합시다’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김종관 예방총괄팀장은“‘119를 구비합시다’는‘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구비)하자’는 의미”이며“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와 차량용 소화기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된 운동”이라고 전했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겨울철을
대전둔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오후 도솔산 일원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의용소방대원 30여명은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산불예방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시민들에게 겨울철 화재예방에 대한 많은 관심을 촉구 했다.소방서 관계자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위드 코로나 상황과 단풍철로 인하여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입산자의 실화에 의한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산행 시 화기 취급 금지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대전둔산소방서(예방총괄팀장 김종관)는 이달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커피)를 이용한 함께하는 불조심 홍보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서구에 위치한 카페 1곳을 포함해 지역 GS25 편의점 12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내방객이 음료를 주문하면 소방캐릭터인 영웅이로 만든 열쇠고리나 마스크 목걸이, 영웅이볼펜 등 선물을 증정한다.이번 체험행사에는 영웅이가 소방관을 대신해 소방현장 활동사진 전시와 심폐소생술 체험을 진행하며 카페를 찾은 시민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움을 선사했다.소방서에서는
대전둔산소방서는 5일 오후 4시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굽네치킨이 후원하는 찾아가는 간식차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식지원은 코로나19 사태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간식을 제공하며 응원과 격려로 소방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굽네치킨 후원의 레드로드 프로젝트 간식차는 굽네오리지널 치킨 50박스와 찹찹피자 20판을 제공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굽네치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