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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지구 기상 이변으로 더위가 일찍 시작되고 , 길어지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시 숲이 여름 한 낮 기온을 최고 7℃까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산림청은 도시 숲이 여름 한 낮 평균 기온을 3~7C 낮추고, 평균 습도는 9~23% 높여준다고 밝혔다. 또 플라타너스 한 그루는 하루 평균 15평 에어컨 10대를 7시간 가동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산림청에 따르면 도시 숲의 도시 열섬 완화 효과를 분석 계량 경제적 접근을 통한 도시림의 도시 열섬 완화 효과를 분석한 결과 1인당 생활권 도시 숲이 1㎡ 증가할 경우 전국 평균 소비 전력량이 20KWh 감소하고, 도시의 여름철 한 낮 온도를 11.5℃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위해 산림청은 국민 91%가 거주하
생활
허송빈 기자
2015.07.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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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충남 서해안 일부를 제외한 대전·세종·충남 지방 13개 시·군에 올해 첫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다.30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대전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 낮 최고 기온이 33℃를 넘는 폭염이 나타났고, 부여·금산은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 34.3℃, 천안 33.2℃, 세종·연기 34.9℃, 논산 34.3℃, 공주 34.2℃, 홍성 34.2℃ 등 33℃가 넘는 무더위를 보였다.당분간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무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부분 지방에서 낮 기온이 33℃ 내외로 오르면서 무덥겠고, 일부 지역은 밤 사이 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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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7.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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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여름 방학을 맞아 대전 시내 버스가 운행을 줄이기로 했다.30일 대전시는 학생의 여름 방학과 기업체 여름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8월 한 달 동안 29개 노선에서 하루 평균 48대를 감차 운행한다고 밝혔다.감차 운행 노선은 102, 105, 106, 108, 201, 211, 301, 314, 316, 501, 605, 613, 615, 619, 704, 711번 등이다.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에는 26대로 감차를 최소화하고,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낮 시간대에 추가로 43대를 감차 운행할 예정이다. 휴일은 현재와 비슷하게 운행하기로 했다.이번 조정으로 노선별 시간이 다소 변경되며 달라진 시간표는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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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7.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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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막바지 장맛비가 오락가락한 대전·충남 지역에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30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이달 29일 밤 최저 기온이 25℃를 넘으면서 올해 첫 열대야로 기록됐다고 밝혔다.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밤 대전 25.9℃, 공주 25.7℃, 홍성 25.3℃, 보령 25.2℃, 아산 25.1℃, 당진 25.0℃로 나타났다.열대야는 한 여름의 밤 가장 낮은 기온이 25℃ 이상으로 무더워 잠들기 어려운 밤을 뜻한다.농촌보다 도시 지역에서 많이 나타나며, 사람과 건물, 공장 등에서 인공열 발생 등이 그 이유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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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7.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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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동과 보행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전용 콜택시 '사랑 나눔 콜' 18대를 추가 구입해 다음 달 초부터 127대로 확대 운행하기로 했다.장애인 콜 택시는 1·2급 장애인과 보호자, 동반가족이 이용할 수 있다. 자폐·지적 등 3급 장애 일부로 확대할 계획이며, 24시간 365일 연중 무휴로 운행된다.이용 방법은 장애인 콜 센터에 전화(1588-1668)로 예약 신청하면 되고, 이용 요금은 기본 요금이 3㎞에 1000원으로 일반 택시에 비해 30%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시는 내년까지 장애인 전용 콜 택시 80대를 목표로 매년 증차할 계획이다.또 운영 인력을 확충하고 콜 센터를 구축하게 되면 내비게이션 기능을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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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7.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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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여름 휴가철 피서지에서 응급 상황 발생 때 '건강 정보' 앱을 활용하면 된다.27일 건강 보험 심사 평가원은 건강 정보 앱 가운데 손쉬운 병원·약국 찾기가 여름 휴가철 휴가지에서 아프거나 약국 등을 찾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우선 손쉬운 병원·약국 찾기 기능의 핵심은 실시간으로 내 위치에서 어느 정도 거리에 병원·약국이 있는지 지도와 함께 제공하는 앱으로, 정부3.0 공공 데이터 사이트인 공공 데이터 포털(opendata.go.kr)에서 이달의 공공 데이터로 선정됐다.손쉬운 병원 찾기는 피서지 등에서 갑작스런 부상 등 응급 상황 발생 때 급하게 찾아야 하는 응급·야간 병원 등 내 주변을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곳부터 병원 정보를 제공한다.또 손쉬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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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7.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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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국민 연금 공단이 세종시를 관할하는 세종 지사를 신설하고 24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도움8로 NH농협 세종 통합 센터 3층에 위치한 세종 지사는 직원 15명으로 운영되고, 사업장 6000곳, 가입자 7만명과 연금 수급자 1만명에게 매달 34억원의 국민 연금을 지급하게 된다.이번 지사 신설로 지역 주민은 먼 거리를 오가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고, 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 복지 서비스, 행복 노후 준비 서비스 등을 깊이 있게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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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7.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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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부도로 떠나는 주말 갯벌 체험 열차가 올 8월 한 달 동안 운행된다.대부도 갯벌 체험 열차는 8월 주말에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전철로 의정부역을 출발해 회기역, 영등포역에 정차해 예약 관광객을 태우고 신길온천역까지 운행된다. 이후 연계 버스로 대부도 종현 어촌 마을에 도착, 각종 갯벌 체험을 펼친 후 돌아오는 관광 상품이다.갯벌 체험 열차는 8월 1일, 2일, 8일, 15일, 16일, 22일, 23일 등 주말에만 모두 7차례 운행하며 선착순으로 400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대부도 갯벌의 썰물 시각에 맞춰 오전 7시 30분에서 10시 사이에 특별 열차가 출발해 사전에 운행 시각을 확인해야 한다.참가 비용은 특별 열차 운임, 연계 교통, 샤워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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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7.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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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세종·충남의 올해 늦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됐다.24일 대전 지방 기상청의 3개월 날씨 전망에 따르면 다음 달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 자리에 들 때가 많고, 대기 불안정과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지만, 지역적인 차이가 크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다.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 9월은 이동성 고기압이 영향을 주고 받겠고, 상층 한기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됐다. 9월 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10월은 9월과 마찬가지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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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7.2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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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만인산 푸른 학습원에서 여름 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자녀를 둔 시민과 공직자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만인산 산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 8일, 11일, 13일, 18일, 20일 등 모두 5회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재료비와 강사료는 대전시에서 지원하며, 점심은 개별 지참해야 한다.참가는 만인산 푸른 학습원 홈페이지(www.maninedu.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달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체험 활동은 만인산 푸른 학습원 내 목재 체험장과 자연 관찰로에서 진행된다.수공구를 이용해 편백 나무 원목으로 연필꽂이, 독서대, 핸드폰 거치대를 만들어보는 목공 체험과 숲을 직접 느껴보는 오감 체험, 심신을 치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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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7.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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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열사병은 기온에 따라 진료 인원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건강 보험 심사 평가원이 여름철 진료 인원이 증가하는 열·빛의 영향에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최근 5년동안 심사 결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월별 평균 진료 인원은 날씨가 더운 기간인 6~9월을 제외하면 약 1000명, 가장 더운 8월에는 3000명을 넘어 기온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또 열사병 등 진료 인원은 여름철인 7, 8월에 가장 많은 진료 인원이 발생했다. 주로 발생하는 열사병·일사병과 탈수성 열 탈진의 8월 진료 인원은 1000명 이상이다.열사병 등의 연령별 분석 결과 50대가 2739명 16.6%를 차지해 가장 많았지만, 10대와 20대를 제외한 나머지 연령대도 점유율이 1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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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7.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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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국제 교류 센터와 충남대학교 국제 교류 본부가 우수 유학생 유치와 정주 여건 개선 프로 그램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15일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대전·충청권 유학생의 복지 증진과 조기 정착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취업 박람회와 유학생 체육 대회 등 교류 프로그램도 활성화될 전망이다.협약은 두 기관이 개별 운영하고 있는 유학생을 위한 교육· 문화·이벤트 프로그램을 상호 교환하고, 네트워크를 구축 공동 목적을 실현해 나가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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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7.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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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는 이달 12일부터 제9호 태풍 찬홈의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10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태풍 찬홈이 이날 오후 3시 현재 매우 강한 중형 태풍을 발달해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10km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속 북서진해 11일 낮 중국 상하이 남쪽 약 220km 부근 해안으로 상륙한 뒤 점차 북상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태풍 찬홈은 이달 12일 늦은 오후 서해상으로 진출하겠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해수면 온도의 영향으로 태풍은 약화되겠다. 규모는 소형화되면서, 점차 북북동진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태풍에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중북부 지방과 지형적인 효과가 더해지는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시간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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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7.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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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표적인 여름 꽃인 능소화의 꽃가루가 눈에 들어가면 실명 위험이 있다는 논란에 사실과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최근 능소화 꽃가루 유해성 논란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어, 어린이가 많은 학교 주변이나 집안의 정원에 심어도 되는지 민원이 많았다.일부 문헌에 따르면 능소화 꽃가루의 미세 구조가 갈고리 모양으로 피부나 점막에 닿으면 잘 떨어지지 않고 염증을 유발하며, 눈에 들어가면 결막염과 백내장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나와 있어 그 진위 여부에 논란이 지속돼 왔다.9일 산림청 국립 수목원은 능소화 꽃가루와 관련된 논쟁의 진실을 구명하기 위해 능소화 꽃가루 형태를 주사 전자 현미경(SEM)으로 관찰하고 조사한 결과, 능소화의 꽃·잎·줄기·뿌리 등에는 세포 독성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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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7.0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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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상수도 사업 본부가 여름철 풍수해, 가뭄, 폭염 등 각종 위급 상황에도 수돗물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다음 달 말까지 비상 급수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비상 급수 상황실에서는 24시간 상황 접수·처리, 현장 조사, 응급 복구, 급수차 지원 등 비상 급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월평·송촌, 신탄진 정수 사업소는 유관 기관과 테러로 인한 염소 가스 누출 사고 발생 등의 모의 훈련을 실시해 위험물 누출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또 여름철 수온 상승에 따른 조류 발생 대비 수질 관리를 강화 하는 등 완벽한 초기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대전 상수도 본부는 상수도 사용 불편 때 전화(120, 야간 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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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7.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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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9호 태풍 '찬홈'이 매우 강한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6일 대전 지방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장마 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이날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이번 비는 중부 지역의 극심한 가뭄 해갈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완전 해갈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또 제9호 태풍 찬홈은 이달 5일 현재 괌 북쪽 약 80km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속 북서진해 9일쯤 오키나와를 지나 동중국해 상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찬홈은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크다.해상에서는 이달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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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7.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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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설 관리 공단이 한밭 수영장, 용운 국제 수영장, 올림픽 기념 국민 생활관에서 여름 방학 수영 특별 강습반을 이달 말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여름 방학 수영 특별 강습반은 학생의 여가 선용과 체력을 높이기 위해 1개월 동안 운영된다. 강습료는 5만원으로 3개 수영장 모두 이달 6일부터 선착순으로 회원을 모집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한밭 수영장과 용운 국제 수영장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10개 반 250명, 12개 반 24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올림픽 기념 국민 생활관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개 반 200명을 개설·운영하기로 했다.자세한 사항은 한밭 수영장(042-610-4941), 용운 국제 수영장(042-280-1001), 올림픽 기념 국민 생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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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7.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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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양성 평등 주간을 맞아 대전에서 다채로운 기념 행사가 열린다.우선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 동안 시청 1층 전시실에서 대전 여성 미술가 협회전이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여성 미술가 협회 작가 49명의 서양화, 한국화, 서예,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이달 2일 대전 YWCA에서는 대전 여성 포럼을 통해 지역 여성 노인 빈곤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3일 대전 여성 인력 개발 센터에서는 맞춤형 미니 취업 박람회 여성 취업 한마당으로 현장채용 면접, 직종별 특강 등이 열릴 예정이다.이와 함께 대전시 양성 평등 주간 기념식은 이달 13일 양성 평등 주간 주제에 맞는 퍼포먼스와 한국 무용 공연, 명사 특강, 경품권 추첨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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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7.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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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 국립 자연 휴양림 관리소가 국내 3대 약수 가운데 하나인 삼봉 약수와 책 읽는 즐거움이 있는 국립 삼봉 자연 휴양림을 7월의 추천 자연 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삼봉 자연 휴양림은 강원도 홍천군 내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이 울창한 숲으로 둘러 싸여 내륙의 오지라고 불리는 곳이다.또 깊은 계곡에서 흐르는 시원한 물과 계곡 주변의 야영장은 한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휴양림 내에는 천연 기념물로 지정된 삼봉 약수가 있어 몸에 좋은 약수를 시음하며 휴양할 수도 있다.특히 객실에 TV를 빼고 숲속 도서관을 운영해 숲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나무로 지은 한옥 지구는 운치 있는 모습을 자랑한다.휴양림에서 자동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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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5.06.30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