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수영장 등 3곳서…6일부터 선착순 모집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설 관리 공단이 한밭 수영장, 용운 국제 수영장, 올림픽 기념 국민 생활관에서 여름 방학 수영 특별 강습반을 이달 말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 방학 수영 특별 강습반은 학생의 여가 선용과 체력을 높이기 위해 1개월 동안 운영된다. 강습료는 5만원으로 3개 수영장 모두 이달 6일부터 선착순으로 회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밭 수영장과 용운 국제 수영장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10개 반 250명, 12개 반 24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올림픽 기념 국민 생활관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개 반 200명을 개설·운영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 수영장(042-610-4941), 용운 국제 수영장(042-280-1001), 올림픽 기념 국민 생활관(042-483-86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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