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문화 행사 등…13일 대전시청서 기념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양성 평등 주간을 맞아 대전에서 다채로운 기념 행사가 열린다.

우선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 동안 시청 1층 전시실에서 대전 여성 미술가 협회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여성 미술가 협회 작가 49명의 서양화, 한국화, 서예,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달 2일 대전 YWCA에서는 대전 여성 포럼을 통해 지역 여성 노인 빈곤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3일 대전 여성 인력 개발 센터에서는 맞춤형 미니 취업 박람회 여성 취업 한마당으로 현장채용 면접, 직종별 특강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전시 양성 평등 주간 기념식은 이달 13일 양성 평등 주간 주제에 맞는 퍼포먼스와 한국 무용 공연, 명사 특강, 경품권 추첨 등 다양한 기념식과 여성 대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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