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관내 안전취약 시설물 등에 대해 ‘2022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이번 집중안전점검은 관내 위험 시설물과 다중이용시설 등 총 143개소를 대상으로 각 시설 관리부서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실시된다.특히, 최근 재해발생 분야인 연면적 5000㎡ 이상 대형공사장을 일제 점검하며 공사장, 전통시장, 유해화학물질사업장 등을 중점 점검분야로 선정했으며 소교량, 급경사지 등은 우기대비 5~6월 사전점검을 완료했다.동구는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안전관리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22년 연습의 전반적인 준비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박희조 동구청장의 주재로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러-우전쟁 이후 격변하는 국제정세를 고려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각 부서별 을지연습 준비상황과 작년 훈련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조치사항을 중점적으로 토의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과 미·중관계의 변화로 인해 동아시아 정세가 혼란 속에 있는 상황”이라며 “엄중한 안보 의식 고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매달 운영하던 기존 업무보고식 간부회의를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 중심으로 변경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운영방식이 변경된 첫 간부회의는 이날 오전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동구에 따르면 이날 간부회의는 그동안 각 부서의 업무보고 위주로 진행되던 회의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구정 주요 현안사업 및 공약사업 등 중에서 선정된 주요 안건에 대해 회의에 참석한 간부들이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그동안 시행돼왔던 일률적인 업무보고 방식 대신, 부서별 현안 업무와 다중 부서 협업 사항 등의
박희조 동구청장은 호우경보가 내려진 10일 오전 대동천 하상주차장을 찾아 피해 현황을 살피고 폭우 대비 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박 청장은 관계 공무원에게 “구민들이 이번 호우로 피해가 없도록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갖춰달라”고 주문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주민 요구에 맞춰 구민제안사업으로 삼성동 4곳에 그늘막을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무더위 그늘막은 교통신호 대기 및 보행 시 잠시 더위를 식힐 수 있게 해 온열질환자 발생을 예방하는 등 폭염으로부터 구민 건강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동구는 주민 요구에 따라 ▲대전천북로 88(GS25 대전삼성점) 앞 횡단보도 ▲태전로 175(김밥천국 삼성점) 앞 교통섬 ▲현암로 1(한국주방산업) 앞 교통섬 ▲현암로 4(티지패션) 앞 교통섬 등 삼성동 4곳 이달까지 그늘막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동구 관계자는 “이번 그늘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14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의 건강 수준을 수집하는 통계조사로, 질병관리청과 전국 17개 시·도, 255개 보건소가 공동 수행한다.조사는 관련 교육을 수료한 전담 조사원이 표본가구 455가구를 직접 방문, 태블릿 pc를 활용해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하며, 조사대상 1명당 20분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조사 항목은 ▲흡연과 음
대전 동구는 2022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관내 개별 및 공동주택가격에 대해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이달 5일부터 24일까지대전부동산조회시스템(http://kras.daejeon.go.kr)에서 열람 가능하며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시스템(www.realtyprice.kr)에서 이달 9일부터 29일까지 열람 가능하다.또한, 동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의견이 있을 경우 열람기간동안 동구청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세정과 과표팀 또는 주소지 동 행정
대전 동구는 4일 2022년 성별영향평가 사업담당자 22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업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정부의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이번 교육은 ▲성별영향평가서 지표이해 ▲정책개선 우수사례 공유 ▲성별영향평가서 작성 실습 ▲성인지적 관점 이해 등 사업담당자가 내실 있는 성별영향평가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동구는 지난해 21개의 사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구민들의 불편과 기업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규제입증책임제’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규제입증책임제란 기존 규제의 필요성을 소관 기관이 입증하고, 입증이 어려운 경우 해당 규제를 개선하는 것으로 구민과 기업, 누구나 요청할 수 있다. 규제입증을 요청하면 소관부서에서는 규제의 필요성을 검토하고, 필요성 입증을 하지 못할 때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에 따라 규제개선 등 후속 조치를 하게 된다.요청 방법은 중구청 누리집 ‘구민광장’에 게시된 행정규제의 규제입증요청 항목에서 ‘규제입증요청서’를 작성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시비 7억 7,600만 원을 투입해 2022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확대 지정된 관내 초등학교 10곳, 유치원 1곳, 어린이집 2곳 등 총 13곳의 어린이보호구역에 개선사업을 시행한다.동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호구역 표지판, 과속방지턱, 바닥신호등, 미끄럼방지포장 등 각종 교통안전시설물을 올해 12월까지 설치하고 정비할 계획이다.동구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물 설치·정비를 통해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과세기준일 7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과 개인사업자, 법인을 대상으로 8월 한달 간 주민세 신고‧납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동구는 8월 개인분 주민세 납세고지서를 세대주에게 발송하며 사업소분은 개인사업자와 법인에 사전 납부서를 발송한다.개인의 경우 세대주에게 정기분 납세고지서에 따라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1만 2500원을 납부하면 된다.사업소분 주민세는 지방세 관계 법령에 따라 2021년부터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에게 기본세액(7만 5000원~30만 원)과 연면적 세액(사업장 연면적 330㎡초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가양2동 주민자치회(회장 임남진)의 주관으로 지난 29일 동대전초등학교 다목적강당에서 주민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주민자치회 감사, 사업보고가 이뤄진 뒤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선정했다.주민들이 선정한 사업은 3건으로 ‘LED 가로등으로 전면 교체’와 ‘골목길 안심비상벨 설치’, ‘안전한 통학로 설치’이고, 가양2동 주민자치회는 선정된 사업들이 2023년도 예산에 반영되도록 구에 요청할 예정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가양2동은 2013년부터 대전 최초로 주민자치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7월 14일 민선8기 대전광역시 동구청장직 인수위로부터 전달받은 인수위 백서 최종파일을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책자로 제작해 전 부서로 배포했다. 백서에는 인수위가 박희조 동구청장에게 제안하는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 만들기 위한 4개 분야 80개 정책이 담겨있다.동구에 따르면 주요 제안사항으로는 ▲신청사 재평가 홍보 ▲대청호 주변 관광산업 활성화 ▲동구 주차장조례 기계식주차장의 설치기준 개선 ▲사회복지법인 신설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지원 ▲가칭 '산내 문화복지 복합센터'건립 등이 있다.특히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동구청 소속 야외 작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내달 9일까지 폭염 속 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근로환경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전국적인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와 사망자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예년보다 여름철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외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온열질환 발생이 우려되는 실정이다.이에 동구에서는 야외 근로자가 소속된 약 40여 개 사업장 및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 교육과 함께 근로자 폭염 작업 시 안전점검 조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청년의 지역 정착과 자립 역량 강화를 목표로 청년이 주도하고 설계하는 청년자립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대전 청년마을 조성사업’을 7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동구는 지난 5월 대전광역시 주관 ‘대전 청년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참여 의사를 밝힌 청년단체(2개)와 함께 응모, 그중 1개 단체가 선정돼 올해 사업비 2억 5천만 원(시비)을 확보했다.‘지역과 청년이 상생하는 철 문화 공동체 조성’이 콘셉트인 동구의 청년마을 조성사업은 2024년까지 총사업비 5억 원(시·구비)이 투자되는 연차별 사업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희망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5일까지 실내놀이를 위한 ‘Happy 방학놀이 키트’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업 대상은 희망을 원한 드림스타트 저학년(만 6세~9세) 아동 25명, 고학년(만 10세~12세) 아동 25명 총 50명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코로나와 무더위로 긴 시간을 가정에서 보내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방학을 맞아 유익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놀이키트는 아동의 연령에 맞춰 저학년용(텀블링몽키, 아이슬라임, 학교탈출 보드게임)과 고학년용(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1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2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과 지역일자리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정책의 추진 성과와 자치단체의 노력을 평가하고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는 일자리정책 종합평가다.이번 수상은 일자리 문제 극복을 위한 일자리매니저 중심의 일자리사업 발굴 보고회 실시, 민‧관‧학 협력을 통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가양2동 주민들을 위한 공유공간 ‘다락방’이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공유공간 ‘다락방’은 가양2동 주민자치회(회장 임남진)의 주도로 지난 3월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서 공모한 ‘2022년 시민공유공간 사업’에 선정돼 조성됐다.가양2동 주민자치회는 공유공간 조성을 마치고 지난 19일 ‘다락방’ 개소식을 개최했으며 공유공간 이름인 다락방(多樂房)은 즐거움이 많은 곳이라는 뜻이다.‘다락방’은 앞으로 3년 동안 민간 무상임대로 운영되며 8월 디지털 교육을 시작으로 공예프로그램, 옛날영화제 상영 등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일환인 소제동 상상바캉스 展(전)을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 소제동 관사16호, 관사17호(마당집)에서 개최한다.구는 역량 있는 예술가 3인을 선정해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보장하고 다양하고 흥미 있는 전시 관람 및 전시 연계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소제동 상상바캉스 展에서는 박종욱, 오완석, 정유빈 등 각 작가의 색다르고 특색 있는 평면작품과 입체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전시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로 소제동 관사16호, 관사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