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 서산지역의 광역의원 제2선거구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멀리 떨어져 졸속 입법의 대표격으로 떠올랐다.국회는 5일 원 포인트 본회의를 열어 지난달 말 처리키로 했던 광역의원 선거구를 확정했다.그러나 채 법이 확정되기도 전에 새로운 개정안이 발의됐다.발의자는 성일종 의원으로 자신의 지역구인 서산의 광역의원 선거구가 생활권이나 문화권 등을 전혀 고려치 않고 단지 지도만 보고 탁상에서 만들어진 선거구라는 점을 밝혔다.이 지역은 지도상에는 도로가 있는 것으로 표시됐지만 실제 도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선거구간 거리는 천수만을 건너야 만날 수 있어 서산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존치해 있다.성 의원은“예를 들면 삼척과 태안만큼이나 떨어진 곳을 한 선거구로 묶어 놓은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국회는 5일 원 포인트로 본회의를 개최해 지난달 28일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했던 지방공직법 개정안 등 3건의 법률안을 정치개혁 특위의 원안대로 가결했다.그러나 국회는 이번에도 법정시한을 훌쩍 넘겨 법안을 처리했으며 시간에 쫒겨 구역 조정도 졸속으로 처리하는 등 문제점을 노출했다.앞서 법사위원회(위원장 권성동)도 이날 정개특위에서 넘겨온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심의했다.이로써 법률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광역의원을 현행 663명에서 690명으로 27명을 늘이고 기초의원은 2898명에서 2927명으로 29명이 늘어나게 된다.또 세종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국회 법사위원회(위원장 권성동)는 5일 오후 4시를 조금 넘겨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원안 가결 했다.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자유한국당의 젊은 피인 유진수 부대변인이 ‘40대 기수론’을 앞세워 “충남 정치1번지, 대표선수 되겠다” 며 천안 정치의 세대교체를 선언했다.유진수 부대변인은 5일 오전 11시 천안 갑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0대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나섰다.지난달 20일 ‘정의로운 보수의 전사’가 될 것이라며 천안갑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던 유 부대변인은 청년시절 평당원으로 출발해 충남도당 청년위원장, 당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중앙연수원 교수와 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한편, 유진수 후보는 예비후보자 등록 전 병천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방문, 추모각 참배를 하고 출마의 결의를 다졌다.유진수 후보는 “유관순 열사의 후예답게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미스터M으로 잘 알려진 박상돈 전 국회의원(17·18대 국회의원)이 6년만에 정치를 재개하며 2일 천안시장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그가 미스터 M으로 불리는 이유는 보령 머드축제를 만들어 새로운 축제의 장르를 개척해서 붙여진 이름이다.지난달 1일 천안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박 후보는 천안의 정체성 구현, 도·농 균형 및 도심 간 격차해소, 교통체계정비, 4차 산업혁명 인프라 구축 및 교육과 의료 특구 지정, 재난 예보시스템을 갖춘 안전도시 구축 등을 내걸고 천안시장에 출마할 의지를 밝힌 바 있다.그는 또 지난 1일 자서전인 ‘박상돈 천안다움을 생각하다’의 출판기념회를 갖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박상돈 예비후보는 오랜만에 정치재개를 선언한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천안시가 장애 재판정 통보 기한을 최장 55일 지연해 통보하는가 하면 장애인등록증반환통보를 1년이상 지연해서 통보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장애 운전자가 타 지역으로 전출했음에도 기 발급된 장애인자동차표지를 회수하지 않는 등 관리를 소홀히 해 감사에 적발됐다.천안시가 2일 공개한 봉명동 행정복지센터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봉명동은 청사 안내표지판 제작비 예산편성 과목 부적정, 공금계좌 개설시 회계관직 사인 미등록, 무인민원발급기 증지 대금 납입 누락 등의 문제점이 지적돼 행정상 13건(개선 1, 시정 6, 주의 6), 신분상 2, 재정상 2건 등이 처분 조치됐다.봉명동은 재판정 통보기한을 최장 55일까지 지연한 것으로 밝혀졌다.‘장애인복지법’과 같은 법 시행규칙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2일 천안시청서 충남도 공무원노동조합 연맹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충남도와 충남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의 관계개선을 약속했다.간담회에는 이순광 충남도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을 비롯 공주석 천안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김선복 서산시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장문준 태안군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정하명 아산시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이관우 충남도 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이 함께했다.간담회에서 특히 충남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은 2015년 10월에 요구한 단체교섭이 2년 3개월만인 올해 1월에서야 비로소 첫 상견례가 이루어지는 등 충남도의 소극적인 교섭 의지를 지적했다.이순광 위원장은 “이낙연 총리가 과거 전남도지사를 맡고 있을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가 로컬푸드와 학교급식의 연결고리 역할을 위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확대, 지역순환 식품체계 구축을 통한 학교급식의 새로운 패러다임 만들기에 나선다.도는 2일 서산시와 서천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개장하고, 지역의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농산물 식재료를 학교급식에 확대 공급한다고 밝혔다.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해 열린 학교급식 전국대회를 통해 증명된 전국적 수범사례로, 지역의 우수 식재료 공급에 초점을 맞춘 공공형 식재료 조달체계다.특히 학교급식지원센터는 민관 거버넌스 운영위원회를 통해 투명하게 관리, 최근 타 시도에서 발생한 급식 비리문제를 사전 예방 할 수 있는 운영체계로 부각되고 있다.이번 서산·서천 학교급식지원센터 개소로 도내 센터를 운영하는 시군은 총 13곳으로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바른미래당 김용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2일 안희정 지사의 사퇴를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28일 안희정 지사가 소속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과 도청상황실에서 비밀리에 간담회를 가진 사실은 명백한 관권선거 획책 의도”라고 비판하고, “안희정 지사는 당장 사퇴하라”고 요구했다.김 예비후보는 “참석자들은 충남지역의 각급 선거출마 예정자들 뿐 아니라 충남도당 당직자들과 타 시도 출마예정자들도 있었다”며 최근 언론보도를 언급하고, “이는 지방자치제도의 근간을 허무는 중대한 범법행위임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이어 “도정에 전념해야할 시간에 도민의 공관인 도청 상황실에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출마예상자들을 모아놓고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선거구 획정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28일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경 이하 정개특위)를 통과했으나, 본회의 처리는 불발됐다.이날 국회는 선거구 획정을 위해 본회의를 속개하고 11시 57분까지 기다렸으나 정개특위에서 논란이 일자 임시회 마감 3분을 남기고 산회했다. 정개특위에서는 여야간 의견을 좁혀 1일 자정을 넘긴 12시 8분에 의견을 일치를 보았지만 본회의가 산회되어 법안은 의사 일정도 정하지 못한 3월로 넘어가게 됐다. 이에 따라 2일 시작되는 6.13지방선거에 따른 지방의원 예비후보자 등록과 관련해 혼선이 불가피해졌다. 또 다시 선거구도 모른 채 선거를 치르는 ‘깜깜이 선거’가 2014년에 이어 다시 재현될 전망이다. 이날 정개
광역 선거구 확정 3월로 미뤄…2일 예비후보는 ‘깜깜이’선거 불가피[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국회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경, 이하 정개특위)는 28일 전국 광역의원 선거구 수를 조정, 충남의 경우 선거구가 2개가 늘어 지역의원 정수는 38명이 될 예정이었지만 임시회 폐회에 따라 연기됐다. 이에 따라 임시회가 다시 열리면 제11대 충남도의회 의원정수는 기존 비례대표 4명을 포함 42명될 전망이다.당초 정개특위는 이날 선거구와 의원수를 확정해 본회의에 넘기려했으나 특위에서 논의가 자정을 넘겨 2월 임시국회가 폐회됨에 따라 3월 임시회에서 원포인트 국회를 열어 다뤄질 것으로 보여진다.이로 인해 2일 광역 및 기초단체 의원의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지만 선거구나 의원수가 확정되지 않아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 대표 인터넷 쇼핑몰인 ‘농사랑’이 ‘2018년 설 특판전’을 통해 94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 올해 목표인 130억 원에 근접하여 목표달성은 물론 200억 원 이상 웃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8일 도에 따르면, 농사랑은 지난 1월 1일부터 2월 18일까지 진행된 설 특판전에서 지난해 한 해 매출액(114억 원)의 82.4%에 해당하는 94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판매율 상승을 이끈 원인으로는 SNS를 활용한 모바일 홍보, 시외버스 외장광고, TV광고 등 홍보매체의 다양화와 브랜드 노출홍보가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이와 함께 이번 설 특판전 기간 우체국 등 제휴몰을 활용한 이벤트를 실시한 점도 매출액 급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현재 ‘농사랑’ 쇼핑몰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는 최근 서해안을 따라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고병원성 AI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거점·통제초소를 대폭 늘리고, 매일 임상예찰을 실시하는 등 AI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도는 지난 4일 당진, 8일 천안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발생지 3㎞내 예방적 살처분을 포함해 총 24호 150만 8천수에 대해 살처분·매몰 처리 작업을 실시했다. 이로 인한 직·간접 피해액은 약 141억 원으로 추정된다.도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전 시군 농장단위 차단 및 집중소독 강화 △전담 공무원을 통한 관리책임 강화 △예찰 검사 및 취약농가 간이정밀 검사 강화 등을 추진한다.우선 도는 AI 차단방역을 위해 운영 중인 거점·통제초소를 종전 46곳에서 73곳으로 대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바른미래당 김용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28일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와 양심의 자유조차 정쟁의 도구로 삼는다면서 안희정 지사를 규탄한다”고 밝혔다.또 “안희정 지사의 인권조례안 폐지안의 재의 요구는 충남도가 갖춰야할 공공성의 원리에도 위배된다”고 강조하고 “3권분립이 명백히 구분되는 권력 간의 충돌은 견제와 균형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돼야 하며 선거를 앞두고 지지 세력을 규합하고 확장하는 정략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드러났다”며, “안희정 지사의 인권조례안 폐지안 재의결 요구는 충남도민을 대변하는 도의회의 의사결정을 무시한 독선적이고 오만한 권력남용에 다름없다”고 비난했다.이어 “신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안희정 충남지사)가 제17회 유관순상 수상자로 신동학(89·여)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상임대표를 선정했다.신동학 대표는 의사이자 사회사업가로 평생을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권익보호와 발전, 여성과 아동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실천해 온 대표적인 여성리더다.신 씨는 특히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상임대표로, 지난해 10월 국채보상운동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시키는데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올해 유관순상 수상자에 선정했다.신 씨는 또 지난 2003년부터 ㈔일하는 여성연합을 창립·운영하며 일하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복지증진, 여성의 사회적 참여 확대에 노력해 왔다.이외에도 신 씨는 여성전문병원인 여성메디파크병원과 동학어린이집을 설립·운영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2022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비해 3월 말부터 고교학점제로 가는 징검다리 ‘지역연계 진로맞춤형 고교공동교육과정 시범지구(이하 시범지구)’ 운영을 아산시, 서산시, 서천군서 시작한다.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정규 교육과정과 방과후 진로맞춤형 강좌를 온라인시스템으로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일반고 학생이 특성화고 과목을 선택할 수도 있으며, 특성화고 학생이 일반고나 특수목적고 과목을 선택할 수도 있도록 한 것이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특기에 맞는 과목을 찾아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학년 구분 없는 무학년제로 운영하며 강좌에 따라 온오프라인 혼합형도 개설한다.충남교육청은 충남의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국회의원은 28일 충남도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친환경발전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양 의원은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환경분야 공야 공약을 발표했다.환경분야로는 △충남도 석탄화력발전소를 친환경발전으로 대체 △어린이집과 유치원·초·중·고교 공기청정기 설치 △미세먼지 막는 강수커튼 조성 등을 약속했다.양 의원은 지난해 OECD가 공개한 2015년 기준 세계 초미세 먼지 노출도 조사결과 우리나라의 평균 농도는 1㎥당 32㎍/㎥으로 35개 회원국 가운데 1위였다고 언급했다. 이는 초미세먼지 오염이 가장 심하다는 뜻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오염도가 가장 낮은 아이슬란드의 11배에 달했으며, 1998년이후 실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지난2012년과 2017년 ‘충남지역 문재인후보 캠프’를 이끌었던 주요 인사들이 28일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국회의원에 대해 지지와 경선캠프 합류를 선언했다.이들은 이날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양승조 의원 6차 공약발표 기자회견장에서 “양승조 의원을 반드시 당선시키고자 경선선대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양승조 의원 경선 캠프의 선대위본부장을 맡은 윤황 교수는 캠프합류 이유로 “양승조 의원이 2012년 대선과 2017년 경선과정에서 누구보다 문재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충남지역에서 함께 고군분투했던 경험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양승조 의원이 도지사 출마선언에서 촛불의 민심으로 시대의 대의와 명분으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자신 있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도청 5층은 도지사실과 행정부지사와 정무부지사 그리고 지난해 새로 조직개편을 한 미래성장본부, 여성담당관실이 있다.이 곳에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장소에 도지사가 추천하는 책 코너가 있다. 이 곳 뿐아니라 도청 1층과 2층에도 도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책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도청 5층 도지사실을 들어가는 곳에 있는 도서 열람코너에는 12권의 책들이 도지사가 추천하는 저서들로 전시되어 있다.이곳에 전시된 12권의 책들은 담론을 비롯해 페미니즘과 국가의 할 일, 갑오경장의 글, 미래학과 정치서적들이 있다.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건 안희정지사 본인의 자서전과 같은 책들이다. 첫 번째 책은 ‘콜라보레이션’, 두 번째는 ‘안희정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27일 지난해 2000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하고 높은 만족도를 보인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고도화하기로 한다고 밝혔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의 고도화를 위한 계획을 설명했다.우선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Ⅰ, 권역별 거점학교 공동교육과정을 확대해 학교에서 개설하기 힘든 심화 과목, 전문 교과, 예체능 실기. 소인수 과목의 선택권을 보장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중학교 교사와 공모 선발한 교사자격을 소지한 지도교사까지 확대해 기존 24개 과목에서 50여개 과목으로 운영하고 심화과목은 실질적 심화 수업이 가능하도록 2단위 34시간 운영하던 것은 3단위 51시간으로 운영시간을 늘릴 방침이다.또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Ⅱ, 학생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