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천안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신부문화거리상점가상인회가 후원하는 신부 르네상스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천안 신부문화공원에서 열리고 있다.특히 오는 30일 금요일 오후 6시 천안 신부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는 3on3 프리스타일 댄스 배틀인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국내 최고의 댄서를 가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사회는 스트리트 댄서 두락이 진행하고 스패로우가 DJ를 맡으며, 심사위원으로는 넉스, 리헤이, 피넛 등 국내 최고의 댄서들이 심사위원으로 천안에서 심사에 참여한다.천안 스트릿댄스 페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6월 29일,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 대강당에서 한국독립운동과 국제회의라는 주제로 계기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는 매년 주요 계기에 맞추어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올해는 한국독립운동과 관련된 주요 국제회의 개최에 주목하여 한국독립운동과 국제회의라는 대주제 아래 4개의 발표 주제로 마련된다.유바다 교수(고려대)는 대한제국의 헤이그 평화회의 참가 자격 및 관련 협약 체결 과정에 대한 고찰 발표문을 통해 기존의 헤이그특사 중심의 연구에서 탈피하여 관련 협약과 선언을 분석하여 헤이그 평화회의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재외동포 대상 가족 캠프 Do you know Korea and Dokdo?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외동포 가족 캠프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4년 만에 재개하는 것이다.2월부터 독립기념관 홈페이지 및 재외동포재단을 통한 사전 참가 모집이 이루어졌으며, 미국 등 11개 국가, 총 67명의 재외동포가 참가한다. 교육은 6월 29~30일(1차), 7월 6~7일(2차)에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1일차에는 대한민국의 근대 역사와 독립운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독립기념관의 전시관 및 야외 전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이 폼나는 인문학 3회기로 천안시 대학생과 함께하는 서울국제도서전 탐방을 운영했고 밝혔다.이번 서울국제도서전 탐방은 천안시 대학생의 폭넓은 인문학 경험과 대학생 간 교류를 위해 운영되었으며, 천안시 지역 내 5개 대학교 청소년 30명이 참여했다.우리나라의 오랜 전통인 서울국제도서전을 통해 저자·독자·출판사가 함께 모이는 국내 최대 도서전으로 주빈국인 샤르자를 비롯한 외국의 출판문화를 함께 소개하며 교류하는 자리로 국·내외 출판사 및 독립서점과 연사 초청 강연 및 주제 전시 관람을 진행했다.천안시청소년수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이 따끈따끈베이커리(특별형)를 운영한다. 따끈따끈베이커리(특별형)은 천안시복지재단 지정기탁 공모사업의 지원을 받아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가족 대상 베이킹활동을 통한 문화역량강화와 가족여가활동 지원을 목표로 기획·운영된다.17일 1회기 피자빵&햄치즈빵을 시작으로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제과·제빵 체험을 이어갈 예정이다.정일현 성정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이 ONE-STOP 복지체계를 구축해 청소년과 청소년 가족에게 적절한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도
천안문화재단은 천안지역의 문화예술명소 조성을 위한 사업인 신부 르네상스 존을 오는 6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진행하고 있다. 천안 청년들과 예술인들이 신부문화공원에 모여 신부동의 기존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를 발굴 및 창출하고 신부문화공원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지난 5월 26일 시작한 신부 르네상스 존 사업은 우선 오는 6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스트릿댄스 공연과 DJ파티가 진행되고, 매주 토요일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버스킹 공연이 이어진다.이번 사업은 하반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2023년 충청남도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3회기 청소년 환경예술제 행사를 6월 17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천안 신방 공원에서 진행되며 천안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 무대 사업과 연계하여 시립예술단, 가족 마술쇼 등 다양한 예술 공연 및 다양한 환경 관련 부스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본 행사는 어린이 그림대회도 함께 진행되며, 청소년 및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거리가 가득하다는 평가다. 관객석은 돗자리를 활용한 피크닉 형식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윤여숭(48) 관장이 5월 2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된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청소년의 달 기념식과 청소년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식에서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 유공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윤여숭 관장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23년 가까이 근무하며 청소년정책과 교육정책을 잇는 역할을 통해 학교 안과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특히 학교 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활성화, 천안시 읍면지역에 청소년 자유공간 운영, 지역과 긴밀한 협조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이 청소년 직업탐색 프로그램 따끈따끈베이커리를 운영한다.따끈따끈베이커리는 천안시복지재단의 지정기탁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미래설계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며 청소년의 선호도가 높은 제과·제빵·요리 직업인과의 만남 및 전문 직업체험을 진행한다.지난 4월 27일 1회기 불고기베이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청소년이 직접 정한 메뉴로 총 9회 운영 예정이다.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직업체험은 항상 한번으로 끝나서 아쉬울때가 많은데 따끈따끈베이커리는 매월 새로운 걸 배울 수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천안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천안시에 위치한 노인 전문 요양원인 효자의 집에서 청소년동아리연합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고 밝혔다.이번에 진행된 행사는 요양원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온 세대가 화합을 이뤄 카네이션 선사식과 함께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동아리연합회 12기 소속 라온 댄스 동아리가 재능 기부로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청소년들은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감사함을 담아 공연을 준비하였고 너무나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최인선 수련관장
문어의 꿈 가수 안예은, 마술사 니키 등 공연C-47 수송 비행기 탑승 체험, 독립군 체험, 로봇·3D 펜을 활용한 디지털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마련천안 독립기념관에서는 5일 오전 1932년 제작된 어린이날 포스터(독립기념관 소장) 희망을 살니자! 래일을 살니자!!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행사가 열렸다.어린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문어의 꿈과 상사화를 부른 가수 안예은과 마술사 니키의 공연, K-타이거즈 태권도 시범과 천안 K-걸처 박람회 출범식, 유튜브 채널 웃는 아이, 벌룬-버블쇼 등이 진행됐다.공군 특수비행팀 블
대한민국의 한류 문화를 즐기는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가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5일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100일을 맞아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K-POP을 비롯 웹툰, 패션, 춤, 음식 등 다양한 K-컬처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뮤지컬 갈라 공연과 케이-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슈퍼콘서트, 한류 문화의 역사와 현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이 5일 오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1만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가 행복한 I♥I 어린이날 행사를 했다. 이날 어린이날 행사는 당초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유관순체육관에서 실내 행사로 장소를 이동했다.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이 함께 기획한 I♥I 어린이날 행사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유관순체육관을 찾았다.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I♥I 어린이날 행사를 카메라에 담았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은 2023년 꿈과 사람속으로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공모사업 사전답사를 통해 베트남 현지에 자원봉사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에게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해외봉사활동 제공을 위해 이번 답사에서 비엣박 대학교·하이즈엉 우호협력센터·다이동 초등학교 등 교류 협력 단체 및 관계자를 만나 양질의 교육 봉사활동을 운영하기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이뤘다.또한 성공적인 해외자원봉사를 위해 현지 숙소, 식당, 활동지 등을 직접 답사하면서 위험요소와 응급상황 시(코로나19 등)의 대처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이 2023년 충청남도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내어드림 개막식을 지역사회 기반형 어울림마당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5월 19일 천안 신부 문화거리에서 진행되는 충청남도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은 신부문화 거리상점 상인회 및 충청남도 내 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청소년의 실제 직업인과 함께 체험이 가능하도록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본 행사는 올해 충청남도 여성 가족 청소년 사회서비스원의 충청남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와 함께 협업하여 진행되며 문득: 꿈을 내어드림(문화거리에서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 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2일 주말체험활동 별하! 스포츠 나들이!를 진행했다.별하! 스포츠 나들이!는 청소년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체육활동 경험 제공 및 새학기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스포츠몬스터-안성에서 어드벤쳐 코스체험, 로프코스, 트램폴린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신규 청소년들 간 관계형성을 위한 별하 미니운동회가 진행되었다.주말체험에 참가한 성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은 평소에 하기 힘든 체험들을 경험을 해 봐서 즐거웠고,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더욱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한편,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올해 천안시 청소년활동 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소년동아리를 모집한다.청소년활동 동아리지원사업은 청소년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펼치고 잠재능력 개발 및 자기주도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주최하는 청소년 정책사업이다.지원자격은 관내 거주 청소년(9세 ~ 24세)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며, 연 10회 이상 활동 가능하며 동아리 담당 지도자가 배치되어 있어야 한다.수련관은 심사를 통해 20개 동아리를 선정하여 활동계획 및 내용을 토대로 최대 70만원의
천안시가 설립하고 호서대학교가 수탁·운영하는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 청소년운영위원회 닻별이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공모에 선정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성정2동에서 운영 중인 취약계층 가정 대상 나눔냉장고와 연계하여 ▲텃밭 채소 정기 지원, ▲취약계층 대상 간편식 밀키트 지원과 더불어 지역사회 내 나눔 냉장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 예정이다.냉장고를 부탁해는 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기획·운영하며, 공모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천안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이 4월 5일부터 30일까지 지역의 기관들과 함께한 기획전시전을 선보인다.이번 전시회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천안·아산 아동미술연합회, 천도초등학교, 신창초등학교,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의 아동·청소년과 어르신들이 참여해 세대공감의 의미를 더하였다.전시 작품은 우리가 가장 오래 머무르는 공간인 방(room)을 주제로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연결 관계를 색과 공간으로 표현한 내용으로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따스한 봄을 담은 자신만의 조형 언어로
천안시가 설립하고 호서대학교가 수탁·운영하는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이 지난 8일 지역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지역하천 정화활동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닻별', ▲청소년문화기획단 'ARIES' 등 2개 기구가 함께했으며 천안천 수질 개선을 위한 EM흙공(유익균 함유 흙공) 투척과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참가한 청소년문화기획단 청소년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하천을 내 손으로 직접 정화하는 것이 뜻깊었고,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