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천안 신부문화공원서 열려
천안문화재단은 천안지역의 문화예술명소 조성을 위한 사업인 신부 르네상스 존을 오는 6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진행하고 있다. 천안 청년들과 예술인들이 신부문화공원에 모여 신부동의 기존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를 발굴 및 창출하고 신부문화공원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지난 5월 26일 시작한 신부 르네상스 존 사업은 우선 오는 6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스트릿댄스 공연과 DJ파티가 진행되고, 매주 토요일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버스킹 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사업은 하반기에도 진행될 예정으로 하반기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신부 르네상스 존과 관련 자세한 문의는 천안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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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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