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지역 내 5개 대학교 청소년 30명 참여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이 폼나는 인문학 3회기로 천안시 대학생과 함께하는 서울국제도서전 탐방을 운영했고 밝혔다.

이번 서울국제도서전 탐방은 천안시 대학생의 폭넓은 인문학 경험과 대학생 간 교류를 위해 운영되었으며, 천안시 지역 내 5개 대학교 청소년 30명이 참여했다.

우리나라의 오랜 전통인 서울국제도서전을 통해 저자·독자·출판사가 함께 모이는 국내 최대 도서전으로 주빈국인 샤르자를 비롯한 외국의 출판문화를 함께 소개하며 교류하는 자리로 국·내외 출판사 및 독립서점과 연사 초청 강연 및 주제 전시 관람을 진행했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이번 국제도서전 탐방과 더불어 8월 국립항공박물관 탐방을 비롯한 작가와의 만남, 글쓰기 모임을 통한 전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청소년과 함께하는 인문학 탐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인선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폭넓은 인문학 활동을 운영함으로 청소년의 내적 건강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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