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민·관·정 도시철도추진위원회에 참여 중인 대전 시민사회단체가 불참을 결정했다.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 따르면 17일 연대 회의를 열고, 그동안 민관정 위원회 불참을 경고해 왔던 것을 실천에 옮겼다. 이에 따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금홍섭 사무처장과 대전 경실련 이광진 사무처장 등 2명은 앞으로 열릴 민관정 위원회에 불참하게 된다.이들은 18일 대전시청 기자실을 방문, 불참 이유와 앞으로 활동 방향에 대해 밝힐 계획이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4.17 13:39
-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4.17 13:29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이종욱)는 학교의 현장체험학습 등 단체여행객의 증가에 따라 관광버스의 운행 증가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활동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경찰은 봄 행락철을 맞아 각 학교로부터 현장체험학습 일정을 통보 받아 교통경찰이 학교에 진출해 각종 교통안전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버스운전기사의 음주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음주감지를 비롯, 과로로 인한 졸음운전 예방과 교통환경이 익숙치 않은 타 지역에서의 교통법규 준수, 주간에도 항상 버스 전조등 켜기를 생활화하는 등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학생을 상대로는 안전벨트 착용, 체험지 교통법규 준수 등 교육과 홍보를 실시했다. 교직원 상대로는 평소 학생들에게 교통법규준수의식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17 13:20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17일 심야시간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들어가 차량 내 열쇠를 이용, 차량 및 금품 등 수천만원 상당을 훔친 A군(16) 등 3명을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B씨(16)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2월 17일 오전 2시쯤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문을 열고 들어가 차량 내 열쇠를 이용, 차를 훔쳐 탄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2월 7일부터 지난 8일까지 같은 방법으로 차 7대와 그 안에 있는 금품 등 4600만원 상당을 절취했으며 차량은 타고 다니다가 기름 등이 떨어지면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을 마구 열어봐 문이 열리는 차량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훔친 돈 등은 대부분 유흥비 등으로 탕진,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17 11:57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카이스트 재학생이 자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대전 경찰에 따르면 17일 새벽 5시 40분 쯤 카이스트 기숙사에서 이 대학을 다니는 A(23) 씨가 기숙사 15층 옥상에서 뛰어내려 숨져 있는 것을 지나던 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이 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인 A 씨는 유서 형식의 메모를 남기고 옥상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된다. 메모에는 장래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내용이 남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4.17 10:10
-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 화장 수요가 폭증하는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윤달기간 동안 유가족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화장장 '정수원' 연장운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공단은 윤달기간 전용회차를 신설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화장로를 5회차 운영하며, 10기의 화장로를 모두 가동해 유가족들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또 비상근무를 위한 특별 운영대책을 별도로 수립, 직원 증원 배치 및 사전 시설물 보수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윤달은 예로부터 '썩은 달'이라고 해서 하늘과 땅의 신이 사람에 대한 감시를 쉬는 기간으로 여겨 불경스러운 행동도 신의 벌을 피할 수 있다고 알려져 화장 수요가 대폭 늘어나고는 한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4.16 18:23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지난 13일 오후 4시 25분쯤 대전 서구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한 여성이 비명을 지르며 차에서 도망쳤다. 차에 타려는 순간 괴한이 차량에 침입, 흉기를 들이대고 이 여성을 납치하려고 했기 때문. 이때 인근에서 이 여성의 비명소리를 듣고 시민 유모씨(60)가 달려와 용의자를 붙잡았으며 이어 마트 직원 한모씨(28)와 정모씨(28)가 함께 달려들어 도주하려는 괴한을 잡아 경찰에 신고했다. 둔산경찰서는 이에 따라 범인 검거에 도움을 준 유씨 등 3명에게 16일 용감한 시민장을 수여했다. 경찰 관계자는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 용기를 내 괴한을 검거하는데 도움을 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16 17:23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대덕경찰서(서장 주현종)은 16일과 오는 17일 이틀간 지역경찰관 120여명을 대상으로 사건사고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매뉴얼과 길학습 능력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역경찰관이 현장에서 검문검색과 통고처분 발부시 주의사항, 주취자 대응요령, 가정폭력 사범, 학교 폭력 등 다양한 사건 사고를 처리하는 요령 등 현장매뉴얼과 사건 사고에 대한 신고 접수시 신속한 출동으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길 학습 숙지상태 등을 평가 한다. 경찰은 현장 매뉴얼과 길 학습 능력 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 경찰에 대한 긍지와 열정을 가진 전문 경찰을 육성하고 국민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16 17:10
-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은 지난 제 19대 총선과 관련해 51건, 58명을 단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이중 투표날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려 선거 사무원 등을 다치게 한 A씨(53)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나머지 52명에 대해서는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혐의가 없는 4명은 내사 종결했다. 경찰에 따르면 입건된 A씨 등은 선거날 술을 마시고 투표장에 난입, 난동을 부리거나 모 후보 출판 기념회에 차량을 대절, 차량 대여 비용을 지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18대 총선 대비 단속인원은 70명에서 58명으로 17%, 단속건수는 62건에서 51건으로 18%줄었다"며 "인터넷 등을 이용한 사전선거운동의 비범죄화 및 국민의 준법의식 확산과 경찰의 공정하고 엄정한 단속의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16 14:46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천안 동남경찰서는 16일 잠기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수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A씨(34)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3일 오후 6시쯤 천안시 동남구에서 시정되지 않은 차량에 침입, 가방·현금 등 모두 62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조사결과 A씨는 지난 1월 3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이와 같은 방법으로 총 4회에 걸쳐 33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잠복근무 중 A씨를 발견, 현행범으로 체포 후 여죄를 수사중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16 10:23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이 실시하고 있는 노인 안전 교통사고 예방 대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5일 충남경찰에 따르면 충남지역은 지난 1/4분기 동안 노인안전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한 결과 전체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 98명 대비 6명 6.1%가 줄었다. 특히 노인 사망자는 35명에서 1명인 29.%가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전국 교통사고 사망이 11.8% 증가하고 있는 것에 비해 획기적인 성과다. 충남경찰은 그동안 이륜차 사고를 줄이기 위해 안전모 착용하기, 교차로나 도로 횡단시 일단 정지 등을 홍보, 지킬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반사지가 부착돼 있는 지팡이, 안전조끼, 모자 등 밝은 의상을 착의토록 했다. 이밖에 봄 행락철 전세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15 18:00
-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은 불법오락실을 단속하고 있는 허리케인팀이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무등록 떳다방'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허리케인팀은 지난 2월 24일 지방청 상설 단속반, 감찰, 광수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불법 게임장 단속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이 팀이 불법게임장이 밀집된 동구 용전동 복합터미널, 서구 월평동·갈마동, 유성지역 봉명동·장대동 등을 중심으로 불법게임장을 뿌리 뽑자 떳다방이 다시 나타나 이를 단속하고 있다. 허리케인킴은 현재까지 게임장 24곳을 단속, 45명을 형사입건, 게임기 702대와 현금 3810만원을 압수했다. 또 강철문 6개를 해체, 압수 하고 건물주 3명에 대한 처벌을 위한 경고문을 발송해 추후 불법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15 17:25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은 오는 16일부터 연중으로 주간 전조등 ·방향지시등 켜기 생활화 운동을 실시, 이를 홍보 및 계도·단속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는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자신의 운행사실과 가고자하는 방향을 알려주는 타인에 대한 배려의 행동으로 교통질서 확립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 큰 의미가 있다. 세부 추진사항으로는 먼저 무궁화포럼, 모범운전자 검열점호 등을 활용, 전 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해 경찰,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가 선도적으로 운동을 전개토록 한다. 이어 운수업체별 현장방문, 전조등·방향지시등 생활화 비용편익 등 적극적인 교육·홍보로 공공기관 및 운수업체(택시, 버스, 화물차)의 참여를 유도한다. 마지막으로 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 생활화를 언론매체 및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15 17:05
-
-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은 오는 16일부터 5월 4일까지 3주간 충남 지역 경찰관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이런 습관 있기?! 없기?!'란 제목으로 고객맞춤 습관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지난 1월 자체적으로 선정한 충남경찰 주민만족 4계명 '반가운 인사, 진지한 경청, 자세한 설명, 한번 더 방문'을 보다 구체화하고, 고객맞춤 습관 정착을 통해 주민 곁으로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충남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반말 섞어 하기 없기!', '메모하여 건네주기 있기!'와 같이 충남 경찰에 바라는 습관과 선정 이유를 간략히 작성해서 이메일( goodhabit@police.go.kr )로 응모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13 16:47
-
-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청본부가 중부선 남이-진천 구간에 대한 중앙분리대 개량공사를 16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도로공사 충청본부에 따르면 이 공사는 콘크리트 방호벽과 방현망 이중 구조로 돼 있는 현재 중앙분리대 높이를 81cm에서 콘크리트방호벽 단일구조로 높이 127cm로 개량하는 것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방현망 탈리 및 반대차로 침범 등에 대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이 공사는 교통통제가 수반되는 공사로 이용 차량의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주간에 양방향 1차로 통제 후 공사를 시행한 후 야간에는 정상소통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도로공사 충청본부는 공사구간을 통행 할 경우 규정속도인 시속 80km 준수 및 길어깨를 이용한 서행 등 이용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4.13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