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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북대전 IC 4거리, 복합터미널 등의 대기 오염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충남시민환경연구소는 오는 22일 '2012년 지구의날'을 맞아 대전지역의 주요 도로와 시외버스터미널, 주택가 등 15지점을 선정, 대기오염 정도를 측정했다. 단체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용전4거리, 한밭대로, 삼천교 4거리, 서대전 4거리, 도마 4거리, 용문 4거리, 큰마을 4거리, 월평 4거리, 궁동 4거리, 북대전 IC 4거리와 복합터미널, 서부터미널, 유성터미널 등의 승강장 3지점, 용전동, 태평동 등 주택가 2지점을 대상으로 CO2(이산화탄소), NO2(이산화질소), PM10(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대조군 2지점은 CO2, NO2, PM10 순으로 용전동은 619.2p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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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중부경찰서는 19일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성매매 조건만남을 원하는 남성을 모텔로 유인, '미성년자를 데리고 무슨짓을 하냐'며 폭행, 수백만원을 빼앗은 A양(16)를 강도상해 혐의로 불구속입건하고, 군인 B씨(21)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헌병대에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지난 18일 조건만남을 원하는 남성을 모텔로 데려간 후 B씨 등이 들어오게 해 폭행, 돈을 요구해 332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조사결과 A양과 B씨는 사촌지간으로 돈이 필요해 이같은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수사중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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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소방본부가 '4분의 기적,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일 대전복합터미널 야외광장에서'제2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소방관서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한 시민으로 구성된 18개팀이 참가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해 자웅을 겨루게 된다.경연대회는 최근 생활방식의 서구화로 심혈관질환이 증가하면서 심정지 발생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지고, 환자발생이 주로 가정 및 공공장소 등 의료기관 외의 곳에서 일어나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배워 둘 필요성이 있어 마련하게 됐다.그동안 소방본부는 범시민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5개 소방서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를 개설하고 전문 강사를 배치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4.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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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어린이회관이 다음 달 5일 제90회 어린이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대전 어린이회관에 따르면 지역 내 어린이 대표기관으로 개관 이후 3번째 맞는 어린이날 큰 잔치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푸르미와 한별이가 전해주는 '세계 친구들 안녕'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또 글로벌 시대에 더 큰 꿈을 펼칠 어린이에게 다양성에 대한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는 주제를 갖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우선 대전 어린이회관 실내외에 볼거리·즐길거리·나눌거리 등을 준비했고, 어린이날에는 대전시티즌과 연계해 에스코트키즈 선발과 이날 치러지는 홈 경기에 어린이회관 입장권을 소지한 사람에게 성인입장료를 8000원에서 5000원으로 할인하는 행사도 준비돼 있다.특히 어린이날 당일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4.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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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논산경찰서는 19일 선배들에게 인사를 안했다는 이유로 후배 13명을 집합시켜 얼차려를 하고 집단으로 폭행한 A군(19) 등 4명을 공동폭행 혐의로 불구속입건하고 가담정도가 약한 5명을 선도조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일 오전 2시 18분쯤 논산시 모 노래방 주차장에서 평소 후배들이 버릇없이 행동했다는 이유로 집합시켜 B군(17) 등 1·2학년 13명에게 땅에 머리를 박게 하고 얼굴 등을 때린 혐의다. 경찰은 학교폭력 관련 117신고를 받고 안전드림 플러스팀을 구성, 수사했으며 다른 여죄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폭력서클 등은 아닌 단순히 버릇을 고쳐주기 위해 폭행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담당형사와 피해학생간 멘토-멘티를 지정해 보복폭행 방지 및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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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코레일 공항철도가 대전세계조리사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손을 잡았다.18일 조직위에 따르면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 참가자 공동 유치 추진과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력하는 서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조리사대회 참가자들은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등 두 개의 국제공항을 연결해 서울역-인천국제공항역간 58km를 운행하는 철도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돼 보다 편리하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이와 함께 코레일 공항철도는 공식행사에 참여하는 개인 참가자와 그룹 단위 방문객이 서울역과 인천공항을 논스톱으로 운행하는 직통열차를 탑승할 경우 철도운임 일정액을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서울역-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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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2.04.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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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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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서천경찰서는 18일 약 2년여 동안 떡집, 한과, 젓갈류 등 소규모 영세식품 제조업체에 전화해 음식물에서 이물질이 나왔다고 협박, 억대의 돈을 뜯어낸 A씨(41)를 상습공갈 혐의로 구속하고 이를 도운 B씨(38.여)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월 3일 전북 순창군 모 업체에 전화해 "내 아버지가 이 업체 된장을 먹고 돌을 씹어 치아가 손상됐다"며 협박, 20만원을 갈취한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은 전국의 음식점 등 식품관련업체를 인터넷으로 찾아 전화해 노인이나 여성이 받으면 같은 방법으로 지난 2010년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약 937개의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1억원 상당을 뜯어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업체 관계자들에게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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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불법 고금리나 불법 채권추심 등 서민을 울리는 불법 사금융 척결 계획을 세워 집중단속을 펼칠 예정이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이날부터 다음달 말까지 45일간 지방청 수사2계에 전담신고센터를 둬 피해 신고를 접수받고, 또 112를 통해서도 신고를 접수받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익명이나 가명으로도 신고 접수 가능하고, 신고자와 피의자간 분리조사 등으로 피해자 신변 안전을 보장, 원한다면 출석 귀가시 동행, 주거지에 대한 주기적인 순찰 등 보호조치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 신고자가 금융지원, 신용회복, 법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과 연계해 상담조치한다. 불법사금융 관련신고는 전담신고센터 042-281-2267, 112 또는 금융감독원 1332에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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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17일 오후 3시 23분쯤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계룡산 동학사 인근에서 남매탑 부근 사이에서 불이나 오후 5시 35분쯤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헬기 12대, 산림청.공주시.계룡국립공원.소방 공무원 등 210여명이 동원됐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 잔불 정리 중으로 밤에도 인원을 더 투입, 뒷불 등을 감시할 예정이다"며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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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허송빈 기자
2012.04.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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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이 도안신도시 자동클린넷 미 인수인계 사유를 공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17일 대전 경실련은 논평을 통해 도안신도시 생활 쓰레기를 자동으로 수거 처리하는 자동클린넷 시설을 850여억 원의 예산을 들여 유성구 상대동과 원신흥동, 서구 가수원동 등 3곳에 설치하고 시험운영을 마친 상태다. 현재 대전시로 인수인계절차와 운영업체로 운영권 이양을 통한 사업시행만을 남겨놓고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이 시설에 대한 시험운전을 올 초에 이미 마친 상태로서 인수인계절차를 끝내고 시설을 가동해야 하지만, 뚜렷한 이유 없이 자동클린넷 시설의 대전시 인수인계절차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천문학적 예산이 들어간 시설이 방치되고 있고, 시험운영을 위해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4.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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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17일 오후 3시 23분쯤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동학사 문수암에서 200m 위 능선 부근에서 불이나 현재 잔불 정리중이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과 산림청, 계룡산 국립공원 관계자, 공주시청 관계자 등 100여명 이상이 동원돼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소방헬기 9대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계룡산 국립공원 관계자는 "현재 진화중으로 불은 거의 꺼졌다"며 "아직 피해 정도와 원인은 밝혀지지 않아 조사를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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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은 최근 이자율 하락에 따른 대부업체의 음성화와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민생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수사과 금융범죄 수사팀에 '불법사금융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불법사금융 신고센터는 금융범죄수사팀, 둔산경찰서 지능팀을 불법사금융 수사전단팀으로 지정, 불법 대부업체 등으로부터 피해 신고⋅단속 및 보복을 두려워 하는 피해자들에 대한 신병 보호 등의 업무를 한다. 또 중부⋅동부⋅서부⋅북부서 지능팀내에 불법사금융 신속 대응팀을 지정해 불법사금융위반 사범에 대한 즉각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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