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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2일 가끔 구름많겠으나 대기불안정에 의해 충남내륙지방은 오후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대전과 충남지역에 약 5㎜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ㆍ서산ㆍ보령 26도, 천안 27도 등 24도에서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오는 3일은 대기불안정에 의해 오후 한때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ㆍ천안 15도, 서산ㆍ보령 14도 등 13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24도, 천안ㆍ서산 25도, 보령 23도 등 23도에서 26도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안과 내륙 일부지방에서는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5.0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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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시민천문대가 어린이날인 5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대전시민천문대에서 개관 11주년 및 어린이날 기념 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서바이벌 방식의 퀴즈 대결 천문퀴즈왕 선발대회, 목표물에 모형 로켓을 명중시키는 로켓다트, 사계절 별자리를 이용한 별자리 빙고게임, 월령조견판 공작 무료체험, 천문대 전시물과 관련된 문제지 답안작성 퀴즈갤러리, 핸드벨 연주 별음악회 등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자세한 내용은 천문대 홈페이지(star.metro.daejeon.kr) 또는 전화(042-863-876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단 5일에는 천문대 주차장이 협소해 차량 진입을 통제, 방문 차량은 천문대 진입로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5.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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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하히호웨딩컨벤션은 지난달 24일 호텔과의 분쟁으로 잠시 폐쇄조치 됐던 웨딩컨벤션이 지난 25일부터 정상 영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하히호둔산호텔과 하히호웨딩컨벤션측은 분쟁이 있었던 24일 이후 서로 협의를 해 원만하게 해결, 다음날부터 바로 정상 운영했다. 당초 호텔측은 계약사항 미이행 등의 이유로 하히호웨딩컨벤션이 있는 3층~6층을 지난 24일 페쇄조치 한 바 있다. 하히호웨딩컨벤션 관계자는 "하루 폐쇄조치 됐었던 것인데 고객들이 오해를 해 예약취소를 많이 하고 있다"며 "현재 정상영업중으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5.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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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에게 수돗물에 대한 객관적인 수질정보를 알리기 위해 이달 7일부터 6월 20일까지 대규모 아파트와 연립주택 130개 수도꼭지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이번 민·관합동 수질확인 검사는 환경부 먹는물 수질관리지침에 따라 수질사업자가 실시하는 법정 검사와는 별도로 정수장, 수도꼭지, 마을상수도 등에 대해 실시해 왔다. 하지만 객관성 및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대전YWCA, 전국주부교실 대전시지부, 주부모니터단과 합동으로 아파트, 연립주택을 10년 이상과 이하로 구분해 아파트 80%, 연립주택 20% 비율로 수도꼭지에 대해 먹는물 수질기준 57개 전항목에 걸쳐 정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검사 결과는 7월 쯤 상하수도 종합정보시스템(www.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5.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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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이달 8일부터 다문화자료실인 제3자료실에 비치돼 있는 외국원서 및 다문화관련 도서에 대한 대출을 전면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자료실에서 열람만 가능했던 외국도서들을 이제는 대출해 볼 수 있게 된 것 이다.한밭도서관에 따르면 현재 다문화자료실에는 중국서를 포함해 베트남서, 일서, 캄보디아서 등 5000여권의 다문화자료가 있다. 또 20여종의 다양한 외국잡지도 마련돼 있어 최신 외국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다문화자료 대출은 대전시통합도서회원증이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1인 3권이내로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다문화자료 대출 문의는 한밭도서관(042-580-4321)으로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5.0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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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는 1일 휴대폰을 빌려 치킨을 주문, 배달온 배달원을 폭행, 돈을 빼앗은 A씨(21) 등 3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일 오전 1시 50분쯤 대전 서구 만년동 한 편의점에서 휴대폰을 빌려 치킨 주문을 한후 배달원 B씨(28)를 폭행, 돈을 빼앗은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은 이같은 방법으로 2회에 걸쳐 현금과 휴대전화 등 67만원 상당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5.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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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는 1일 씨끄럽다는 이유로 족구를 하고 있던 사람들을 흉기로 찌른 A씨(29)를 붙잡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2시 10분쯤 대전 서구 갈마동 한 놀이터에서 족구를 하고 있던 B씨(23) 등 3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이 놀이터에서 약 50m 떨어진 원룸 3층에 거주하고 있으며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밖이 씨끄러워 창문을 열고 '조용히 하라'고 했는데 놀이터 쉼터에 있던 고등학생들이 반항해 부엌에서 흉기를 가지고 내려갔다"고 진술했다. A씨는 놀이터에 도착했을 당시 시비를 걸었던 학생들이 없자 옆에서 족구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5.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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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정부는 2008년 약속대로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즉각 중단하고, 수입위생조건 재협상을 실시하라!"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대전시민대책회의와 한미FTA폐기 대전운동본부는 30일 오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즉각 중단과 수입위생조건 재협상 실시를 요구했다. 단체는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견되면 수입을 즉각 중단하고 전수조사, 검역단 파견 현지실시, 학교.군대 급식 중단 등을 약속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광우병 발병 후 정부가 내놓은 대책은 '광우병 관련 정보를 미국 측에 요청,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작업장별, 일자별로 구분해 개봉검사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기로 한 것이지만 이는 현재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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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이 대전·충청·경기·인천지역의 특화된 기후변화정보를 더 빠르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전·충청 기후변화센터 웹페이지(web.kma.go.kr/aboutkma/intro/daejeon/pop/rcc_2050/rcc_main.html)'를 다음 달 1일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이 웹페이지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 정책을 지방으로 확산하고, 지역 내 기후변화 관련 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세 기후변화과학정보를 생산·가공해 제공한다.신 기후변화 시나리오가 전하는 2050년의 지역기후변화 전망과 우리 청이 지역민을 위해 수행하는 지역 특화 기후사업을 소개하며, 각종 기후관련 행사 소식을 공유하게 된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4.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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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절도범들이 아파트 등 현관문을 제끼고 기고 들어가는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현관문의 시공방법 및 구조 등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전지방경찰청의 제안에 따라 절도범들이 현관문 틈새에 넣어 이를 파손할 때 흔히 사용하는 '노루발못뽑이(일자형 쇠막대)'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효과가 없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둔 예방책을 내놨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신축되는 모든 건축물은 현관문과 벽면이 일자형이 아닌 '벽면 돌출 구조' 또는 최근에 출입문과 문틀의 철판을 2단으로 절곡해 쇠막대로 출입문을 훼손하기 어려운 '2중 가스켓 구조 출입문'으로 시공토록 할 방침이다.기존 아파트 등 주택은 구조변경이 사실상 어려움에 따라 기성 제품인 '도어 캡' 등 안전장치를 출입문에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4.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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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하절기 감염병 예방 관리를 위해 5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5개월간 비상방역근무체제로 전환해 감염병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감염병관리 전략상황실'을 설치하고, 평일은 오후 8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후 4시까지 비상 방역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야간에는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감염병 확산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5월에는 학교 수학여행과 각종 수련회 등 야회 행사가 많아 수인성 감염병 발생 우려가 증가가 우려돼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해 유사시 신속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또 여행객 등 해외입국자들로 인한 국외 유입 감염병의 국내 전파를 최소화를 위해 '입국자추적 및 대량환자관리시스템(Epi-Trace)'을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4.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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