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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24일 낮 기온이 크게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대전ㆍ천안 28도, 서산ㆍ보령 26도 등 26도에서 29도로 어제보다 높아 낮에는 덥겠다. 반면 25일은 새벽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아침에 내륙지방으로 확대, 많은 비가 올 전망이다. 이번 비는 밤에 서해안 부터 그치겠지만 내륙 일부지방은 오는 26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과 충남지역에 20~60mm이다. 또 25일부터 26일 새벽 사이에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지방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간판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며 "일교차가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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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도시철도를 활용 구인·구직자간 소통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취업장터'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취업장터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전도시철도 시청역 구내에서 열리며 대전 지역 10개 구입업체와 약 5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할 전망이다. 또 90여개 업체의 다양한 직종별 채용정보를 게시,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채용면접관을 비롯해 고령자, 여성 등 각 계층별 구직자들에게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 및 서구 일자리지원센터와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고령자은행, 충남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차별없는 일터지원단이 참여하는 취업컨설팅관도 운영된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4.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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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롯데홈쇼핑이 8000만원 상당의 디지털TV를 대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기로 했다.대전시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이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과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강현구 롯데홈쇼핑대표, 김원호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TV기증식을 열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선정한 정부 보급형 42인치 LED TV 107대를 배송 차량에 실고 대전 지역 아동센터 및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이 행사는 롯데홈쇼핑이 올해 말 지상파 아날로그방송의 디지털 전환 완료를 앞두고 사회적 소외계층의 디지털 방송 시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4.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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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는 24일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다닌 A군(16)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4일 대전 유성구 반석동 모 식당 앞에서 오토바이 1대를 훔쳐 타고 다니다 주민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다. 이들은 경찰이 쫓자 오토바이를 버린채 하수구로 도망, 경찰은 유도가스 질식의 위험성 등을 고려, 119구급대를 출동 시킨 후 이들을 검거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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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최근 자생단체장들과 중국으로 외유성 출장을 떠나 비난을 받고 있는 대전 중구 박용갑 구청장이 자리를 비운 사이 구청 직원이 폭행당하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확산될 조짐이다.23일 중구와 중구 공무원노동조합에 따르면 박 청장이 중국에 외유중인 18일 용두동 A 복지만두레 회장이 근무 중인 직원 B(6급·사무장) 씨에게 대걸레 봉을 휘두르는 일이 발생했다. 또 동주민센터를 공포에 몰아 넣어, 한동안 동주민센터 업무가 마비되기도 했다는 것이다.A 회장에게 폭행을 당한 B 씨는 전치 2주의 진단 상해를 입은 것은 물론, 대인기피증세마저 보이고 있는 등 심한 정신적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A 회장이 이전에도 유사한 폭력 행위를 행사한 적이 있었고, 여직원의 멱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4.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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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충남 지방은 5월까지 기온과 날씨가 변화가 클 것이라는 장기 기상 전망이 발표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5월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기온과 날씨의 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간 기온이 낮고 구름끼는 날이 잦겠지만 한때 남서기류의 유입으로 고온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는 것이다. 특히 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6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지만, 후반에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7월의 경우 전반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형성된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4.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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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충남 지역에 25일부터 27일 사이 강한 돌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5일 새벽 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아침에는 대전·충남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특히 대기 하층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남동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가운데, 대전·충남 지방에 오전부터 낮 사이 강한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5일 예상 강수량은 20~60mm가 될 것으로 보인다.또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25일과 26일 사이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입간판과 비닐하우스 등 각종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24일에는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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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세종 고속·시외버스 임시터미널(이하 임시터미널)' 설치를 완료하고 26일부터 예매·발권 등이 가능해진다고 23일 밝혔다.행복청에 따르면 그동안 세종시를 경유하는 시외버스가 운행되고 있었지만, 매표소와 대합실 등이 없고 예매·매표도 불가능 해 실외대기, 현금승차 등 이용객들의 불편이 뒤따랐다.하지만 세종시 첫마을 앞에 임시터미널이 설치돼 이용객에게 대기 장소를 제공하고 예매·매표도 가능해져 이 같은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매표를 시작하는 초기에는 대전 유성 시외버스터미널과 연계된 노선만 예매·매표가 가능하다. 현재 국토해양부와 협의 중인 고속버스 등 예매·매표가 가능한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부대시설로 화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4.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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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종합관광안내소가 유성4거리에서 새롭게 문을 연다.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관광의 거점 역할을 할 종합관광안내소를 유성관광특구 지역인 유성구 봉명동 유성4거리에 건립하고, 24일 개소식을 열기로 했다.이번에 새롭게 문을 열게될 종합관광안내소는 관광 안내 뿐만 아니라 관광객 휴게 공간과 관광무화정보실 및 상담실을 갖춘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꾸며진 특징이 있다.시는 이를 위해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안내소 지역 명소화 사업으로 관광진흥기금 5억원과 시비 등으로 지상 2층 연면적 약 247㎡ 지상 2층 규모로 새롭게 건립했다.종합관광안내소는 그동안 엑스포 과학공원 내에 위치했지만, 접근성이 떨어지고 이용이 저조하고, 엑스포 과학공원 재창조 사업과 맞물려 이전이 불가피한 실정이었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4.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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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 청렴동아리 한아름회(서장 윤소식)는 관저사랑한마음회(회장 김근옥)와 오는 24일 대전 서구 관저동 서대전컨벤센터에서 소외계층 노인 2500여명을 초청, 중식(삼계탕) 제공 등 경로위안잔치에 참여해 '효' 사랑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아름회는 경찰서장을 포함한 경찰관 70여명이 법집행 주체로 국민을 섬기고 고통을 함께해 국민이 인정하는 진정한 경찰상을 정립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번 봉사에서는 승합차 7대에 탑승 서구지역 노인정을 순회 방문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행사장으로 안전수송하고 일부는 음식을 나르고 배식과 설거지 등 역할을 한다. 또 행사장 관할 구봉파출소와 교통안전계에서는 행사장 주변에 경찰관을 배치 노인들이 안전보호에도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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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의 한 정수장 물탱크 안에서 농약 3병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이다. 충남경찰과 홍성경찰서, 충남도 등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 30분쯤 충남 홍성군 금마면 죽림리 배양마을 한 정수장 30톤급 물탱크에서 농약 3병이 발견됐다. 이날 농약병은 물탱크 청소를 위해 단수, 물을 뺀 상태에서 발견됐으며 당시 울타리와 시건장치가 파손된 상태로 농약 3병이 개봉된 채 반 정도가 용해된 상태로 들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60대 노인 등 3명이 복통 증세를 호소, 병원에서 치료중이며 경찰은 추가 환자가 있는지 조사중이다. 이 정수장 물은 인근 마을 약 100여 가구에게 공급되고 있으며 지난달 중순쯤 청소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마을이 시골이라 CCTV 등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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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소식)는 20일 대전서부경찰서 5층 대회의실에서 폭력 없는 학교만들기를 선도할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명예경찰소년단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타 어린이들의 모범이 되며 친구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킬 것을 다짐하는 단원 대표의 결의문 낭독, 학교폭력 예방교육, 상황실, 유치장 견학 등 현장체험활동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경찰소년단원은 앞으로 학교폭력 예방활동, 왕따, 불우학생 및 저학년 도와주기, 교통캠페인 및 각종 현장체험활동을 펼친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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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앞으로는 공공기관 또는 민간기업 등에서 주민번호를 수집·이용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수집된 주민번호에 대한 관리 책임도 대폭 강화된다.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는 부처 합동으로 주민번호 신규 수집·이용 제한 및 주민번호 DB의 안전한 관리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민번호 수집·이용 최소화 종합대책'을 마련, 개인정보보호위원회(박태종 위원장)의 심의·의결을 받고, 20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 보고해 확정, 발표했다. 그 동안 주민번호는 행정 목적외에 민간에서도 금융·의료·복지 서비스 등 사실상 사회 전 분야에서 개인 식별을 위해 널리 사용돼 왔다. 그러나 최근 주민번호가 무단으로 수집·제공되고, 해킹에 의한 유출과 오·남용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급증하고 있으며 유출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4.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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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이번 주말 대전·충남 지역에는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서쪽에서 서해상으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1일 아침 서해안 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점차 대전·충남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비는 저기압이 동해 북부 해상으로 이동하면서 22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지만, 대전·충남 지방에서는 밤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대전·충남 지역 예상 강수량은 올 봄 들어 최대인 20~40㎜ 정도며, 이번 주말 각종 야외행사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했다.또 우리나라 동쪽으로 고기압이 가로막힌 상태에서 남서쪽 저기압이 접근함에 따라 21일 오후부터 22일 오전 사이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4.19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