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클라리네티스트 양송희가 다음달 7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기념독주회를 연다. 양송희는 이번 독주회에서 작곡가 에르네스트 쇼송(Ernest Chausson, 1855~1899, 프랑스), 레네 가데(Niels Wilhelm Gade, 1817~1890, 덴마크), 파울 힌데미트(Paul Hindemith, 1895~1963, 독일), 로버트 무진스키(Robert Muczynski, 1929~2010, 미국), 요르크 비트만(Joerg Widmann, 1973~, 독일) 등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로 가 2011년 귀국할 때까지 국내외 여러 음악가들을 사사한 양송희는 모교인 중앙대학교 클라리넷 앙상블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실내악 ‘새
공연/전시
이정현 기자
2012.01.27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