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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충남본부 양해석 기자 ] 논산양촌초등학교 역사관 리모델링과 관련한 업체선정 문제가 결국 충남도교육청의 감사를 받게 됐다. 도 교육청은 지난 달 28일 양촌초등학교 역사관 리모델링 중 문제가 된 입찰과정에 대한 감사를 오는 11일 사전 서류검토를 거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역사관 리모델링 입찰과정 논란에 대해 시 교육청은 감사권한이 없다”며 “이제는 도 차원으로 나서서 철저히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양촌초의 해당 업무숙지 미흡에 대한 지적사항도 도마위에 올랐다. 양촌초 관계자는 “이번 업체선정 논란은 해당 관련입찰을 해본 경험이 적어 일어난 문제”라고 일관하며 “업체선정과 관련한 입찰계약은 처음 해봐서 잘 모르겠다”고 책임을 회피했다. 이에 대해 도 교육청
논산시
양해석 기자
2011.07.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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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충남본부양해석 기자 ] 논산시는 5일 논산시보건소 2층 건강홀에서 제5회 논산시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거주 생후 4~6개월 모유 수유아 31명이 참가해 자리을 빚냈다. 소아과 전문의, 국제모유수유 전문가 등 외부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성장, 발달, 모자관계, 의사진단 ,식이관계 등 5개 항목 심사를 통해 최우수아 1명, 우수아 2명, 장려아 2명 등 총 5명을 선발했다. 입상자 중 상위 3명의 아기에게는 오는 21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충남도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졌다.
논산시
양해석 기자
2011.07.0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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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양해석기자] 충청남도 남부평생학습관이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평생교육 종합시스템 홈페이지(www.cnall.or.kr)에서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학습관 홈페이지를 참조 하거나 전화(☏041-730-7714~6)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로봇이랑 놀자, 청아한 단소소리, 자아성장 미술치료, 재활용을 활용한 창의놀이 등 창의력 신장 및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학습으로 진행된다.
논산시
양해석기자
2011.07.0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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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도내 인삼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예년에 비해 인삼 수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는 인삼 탄저병이 지난해에 비해 한달이나 빨리 발병했기 때문이다. 빗물을 타고 포자가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삼 탄저병은 일반적으로 7-8월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올해는 5월부터 잦은 비로 발병이 빨라졌다는 것이 관계 당국의 설명이다. 관계 당국은 탄저병 전염 확산 방지를 위해 호우시 해가림막을 빗물이 새지 않도록 설치하거나 보수와 관리를 병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여기에 지상으로 떨어진 빗물이 튀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장마가 일찍 시작된 데다. 강우량도 많아 병해충 발생 상황을
도청
이동우 기자
2011.07.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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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충남본부 양해석 기자 ] 기초의회 의장이 공식 행사장에서 폭언과 폭력을 행사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계룡시 의회 류보선 의장은 이달 2일 열렸던 계룡시 직원한마음다짐대회에서 계룡시 의회 초대의원을 지내고 현 계룡시 의정동우회 회장인 정 모 씨에게 폭언과 폭력을 가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이다. 최근 정 씨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계류 중인 이기원 계룡시장의 증인으로 채택된 것과 관련, 류 의장이 '네가 무슨 한나라당 대변인이냐'는 욕설과 함께 멱살을 잡았다는 것이다. 정 씨는 이 과정에서 상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 씨는 “류 의장이 재판에 출석해야 할 증인을 출석하지 못하도록 욕설과 함께 목을 잡아 흔드는 과정에서 육체적인 상해는 물론 정신적으로 너무 큰 상처를
계룡시
양해석 기자
2011.07.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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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충남 양해석/최웅 기자 ] 민선5기 황명선 논산시장 취임 1년을 맞아 논산 시민들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젊은 시장이라는 점이 기대감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반대로 젊은 패기에 혹여하는 우려의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13만 논산시민들이 말하는 황시장에 대한 기대들은 당부 역시 평범하지만 시정을 이끌어가면서 반드시 귀담아야 할 서민들의 요구들로 가득찼다. 논산에서 택시를 운행하는 한 시민은 주차장 문제 해결을 요구했고, 부동산을 운영하는 중년의 사장님은 오염 총량제에 따른 기업 유치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요구하기도 했다.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지는 패트롤 맘 대원은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하기도 했다. 고등학생들은 청소년들이 마음
논산시
양해석/최웅 기자
2011.07.0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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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충남본부 양해석 기자 ]부여군이 야간에도 주민등록 민원서비스를 실시함에 따라 군민들의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부여군은 30일 평일 근무시간에 주민등록 민원신청이 곤란한 직장인, 맞벌이 부부 등의 민원인들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주민등록 야간민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야간 주민등록 야간 민원서비스의 해당업무는 주민등록증 발급, 전입신고, 주민등록 수정 및 말소 등 모두 5개 업무로 민원인은 해당기관에 필요민원 내용을 사전에 전화로 예약 후 관련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주민등록 야간 민원서비스 운영기관으로 인구밀도, 민원발급 실적이 많은 부여읍과 규암면을 우선 지정해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며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부여군
양해석 기자
2011.06.3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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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최웅 기자 ]회사 동료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당진경찰서(경장 이계백 등 3명)는 30일 회사 숙소에서 동료인 A씨(25)와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B씨(36)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9일 당진군 면천면 모 생산회사 숙소에서 술을 마시고 A씨와 시비가 붙어 말싸움을 하던 중 분을 참지 못하자 가방에 소지하던 길이 13cm 등산용 칼을 꺼내 등을 2회 찌르고 도주한 혐의다.
당진시
최웅 기자
2011.06.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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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최웅 기자 ] 함께 술을 마시던 상대방과 시비가 붙어 흉기로 살해하려다 도주한 30대 중국 국적 조선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29일 A씨(35)가 욕을 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이용해 각 신체부위를 난도질 한 조선족 B씨(32)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8일 당진군 송악면 노상에서 A씨와 술을 마시던 중 A씨가 조선족인 B씨에 대해 험담하고 머리를 때리자 이에 격분해 인근 업소에서 길이 23.5cm의 칼을 들고 나와 정수리, 목 등 모두 5개소를 찌르고 도주한 혐의다.
당진시
최웅 기자
2011.06.29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