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조치원역은 22일 조치원읍에 소재한 전통시장의 시장 상인회(회장 박춘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치원역은 기차여행상품에 전통시장 체험을 더하여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고, 역 행사에 필요한 물품구입은 전통시장을 우선 이용하기로 하고 조치원시장 상인회는 기차와 연계한 전통시장의 이용고객 확대를 위해 조치원역에서 주관하는 기차상품의 공동마케팅과 판촉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대수 조치원역장은 “이 협약을 통해 조치원역과 전통시장상인회가 한층 발전하는 계기를 삼아서, 철도역과 전통시장이 조화롭게 협력하여 사호 발전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레일 대전역은 22일 한밭대학교를 찾아 코레일의 안전확보 노력과 녹색철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녹색철도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이날 캠페인은 대전역 직원 20여명이 참가한 이번 캠페인은 한밭대학교 학생들에게 부채와 한방 방향제 복주머니, 생수를 나눠주며 녹색생활 실천운동 동참을 호소했다.이우현 대전역장은 “기차타기로 실천하는 녹색생활운동을 통해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이를 통해 범국민적 녹색생활운동으로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청주역은 21일 지역사회 미래고객인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청사어린이집 원생 60여명을 초청하여 철도안전, 서비스 업무 전반에 대한 뜻 깊은 녹색철도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KTX오송역 개통 이래 청주, 청원지역은 물론 충청권 관문으로서 철도위상과 철도의 역할에 대하여 남다른 관심을 가져온 지역 어린이집 원생 60여명을 초청하여 청주역사 시설 및 접객환경을 둘러보고 직접 철도인의 역할을 체험해 봄으로써 철도를 보다 더 잘 이해하고 코레일의 역할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로 삼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역 운영현황 설명, 매표·안내업무 등 역무체험, 열차운전 취급시스템 체험, 철길건널목 사고예방을 위한 지적확인환호응답 현장체험, 철도안전 특별교육 등 다양한 체험일정으로 진행되었다.이장기 청주역장은
코레일 서대전역은 21일 녹색철도 회원과 함께 녹색철도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코레일의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서대전역 광장 및 맞이방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녹색철도를 홍보하고 향주머니, 부채, 기념품 등을 증정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권선상 서대전역장은 “코레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만큼 안전한 코레일에 대한 기대 또한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전 직원 한 마음으로 노력하고, 책임감 있는 서대전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천안아산역은 20일 녹색철도 회원과 함께하는 아이스데이(ICE-Day) 행사와 녹색철도 홍보 캠페인을 동시에 가졌다.이번 행사는 녹색철도회원들이 직접 음료를 준비해 고객에게 제공하였고, 홍보 물품도 직접 나누어 주며 녹색철도운동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시행하여 고객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경희 천안아산역장은 “이번 행사가 녹색철도 운동의 범국민적 확산에 기여가 되길 바라며 아이스데이(ICE-Day) 행사를 직접 준비해서 진행해 준 녹색철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17일 대전역 3층 맞이방에서 녹색철도 회원 등 관계자 100명과 함께 「범국민 녹색철도 홍보 캠페인」활동을 실시 했다.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코레일의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주말에는 운전대를 놓자!’라는 테마로 ‘부채’, ‘한방 방향제 복주머니’, ‘레일그린 관광상품 팜플렛’ 등을 고객에게 전달하며 녹색생활 실천운동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대전충남 전 지역단으로 확산하여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한문희 대전충남본부장은 “이번 녹색철도 홍보 캠페인을 통하여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기차타기 생활화를 통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범국민 녹색철도운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
코레일 대전조차장역은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철도건널목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7일 신탄진역, 회덕역, 대전차량사업소, 철도고객센터, 동양시멘트 직원들과 합동으로 읍내동 사거리와 신탄진건널목에서 철도건널목안전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은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철도건널목안전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저탄소 녹색생활운동”의 범국민적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주말 운전대 놓기” 운동으로 전개하였다.김기춘 대전조차장역장은 앞으로도 철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녹색생활실천은 지금 당장은 불편할 수 있지만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함께 실천해야한다”며 주말 운전대 놓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코레일 대전열차승무사업소는 지난 15일 대전역 승강장에서 67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번 행사는 광복의 기쁨과 국경일 태극기 게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으며, 철도이용 고객들에게 수기용태극기를 나눠줌과 동시에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꽁꽁 얼린 생수도 함께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허남국 대전열차승무사업소장은 “이번 태극기 나눔 행사를 통해 애국심 고취는 물론 나라에 대한 자긍심 심어주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나라사랑 운동의 취지로 매년 지속적으로 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대전역은 16일 오전 9시 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대전역 동광장 통로와 맞이방 서쪽입구에서 ‘한국전쟁 기록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한국전쟁 기록사진 전시회는 한국전쟁 시 파괴된 한강철교 모습과 피란민들의 이동행렬 등 다양한 한국전쟁에 관련한 사진 150여점이 전시된다.이 전시회는 철도특별사법경찰대, 한국철도공사 합동으로 을지연습 홍보 및 국민안보의식고취를 위해 마련됐다.이우현 대전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대전역을 이용하는 고객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특히,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진전을 갖도록 해 준 특별사법경찰대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주니어보드는 16일 대정지역아동센터의 아동 30여명과 함께 청주로 해피트레인을 운행했다.이번 해피트레인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아동들이 희망을 품고 우리의 문화를 배우는 계기가 되도록 추진하게 되었으며, 청주 고인쇄 박물관, 수암골, 제빵왕 김탁구 체험장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한문희 대전충남본부장은 “대정지역아동센터와 대전충남본부는 지속적인 교류와 봉사를 나눠왔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코레일 소통과 동참의 리더들인 주니어보드들이 주관하여 계획된 행사라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손길로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송명화 대정지역아동센터장은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센터내의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녹색철도운동 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하여 16일 대전충남본부 영상회의실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식은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 국제라이온스협회 대전지구, 충남지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상생협력을 위한 녹색철도 홍보 및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하여 공동추진을 다짐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국제라이온스협회 황인방 총재는 “우리는 봉사한다”는 신념으로 인도주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코레일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더욱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였다.한문희 대전충남본부장은 “세계 최대 민간봉사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와 국민기업인 코레일이 서로 손잡고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기업의 역할을 이행하는
코레일 천안역은 동남보건소와 함께 14일 천안역 맞이방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청결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철도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건강수칙 리플릿 배포, 간편히 손을 닦을 수 있는 물티슈 전달 등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홍보활동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캠페인을 공동 주관한 김봉회 천안역장은 “오늘 캠페인은 간단한 손 씻기 등 작은 실천 활동이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많은 고객에게 알려준 유익한 캠페인이었다.” 며 “향후에도 동남보건소와 공동으로 고객 및 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천안역은 11일 레일데이를 맞아 ‘기차타GO! 호두과자 먹GO!’이벤트를 천안역 맞이방에서 가졌다.이번 이벤트는 천안명물 호두과자축제 주관사로 지정된 천안지역 호두과자업체와 남양유업 천안신공장과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고객맞이 인사를 시작으로 천안역 이용고객에게 시식용 호두과자와 시음용 커피를 제공하고 당일 열차승차권을 가진 고객에게는 호두과자 20% 할인도 제공하였다.그리고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천안역 서부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는「제 1회 천안명물 호두과자축제」에 대한 리플릿을 나눠주며 대대적인 홍보도 진행하였다.또한, 9월 레일데이 행사는 CGV 천안에서도 참여, 당일 승차권을 제시하면 영화관람권 20%할인도 제공할 예정이다.오늘 레일데이 행사를 진행한 김봉회 천안역장은 “천안역
[ 시티저널=부산 김민주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권태명)는 부산의 관문인 부산역에서 철도 이용고객이 편리하게 지역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KORAIL 환승도우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환승도우미 서비스는 역 인근 대중교통 환승지점에 도우미를 배치하여 ▲짐 실어주기, ▲주변지역 길안내, ▲철도이용안내, ▲장애인 등 교통약자 승차지원 등 철도와 지역 대중교통 환승고객에 대한 전반적인 여행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매일 오전 7시부터 야간 24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환승도우미 서비스를 통해 부산역을 이용하는 고객이 편리하게 철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편리한 환승시스템 구축으로 고객이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 받음으로써 지역 대중교통
코레일 대전역은 10일 오전 11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무더위에 지친 고객을 대상으로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아이스 데이’ 라는 깜짝 이벤트를 가진다.이번 ‘아이스데이’ 이벤트는 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추억의 아이스크림를 나눠 주는 행사를 시작으로 물풍선 터뜨리기, 얼음위에 오래 서 있기, 물총놀이 등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슬기롭게 여름을 나자는 취지로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우현 대전역장은 “18년 만에 찾아온 무더위에 대전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시원함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대전역에 오시면 더욱 시원한 고객 서비스를 느낄 수 있도록 더 많은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 대천역은 장애인들의 인격존중 및 비장애인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해소하고자 9일 대천역 맞이방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이날 캠페인은 장애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나 재활치료를 통한 사회복귀, 인간승리, 자립생활을 통한 행복나눔 등의 테마를 가지고 장애인들의 권리를 찾아 주도록 서로 협력하여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장애인 사진전 전시 및 설명, 전단지 홍보를 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강성욱 대천역장은 “이번 캠페인 및 사진전을 통해 장애인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와 그들이 처한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장애인 복지문화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시티저널 김민주 기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권태명)는 8월 휴가철을 맞아 부산역 맞이방에서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함께 휴가철 녹색여행 청렴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휴가철이 겹치면서 생활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에너지 절감을 위한 국민의 관심과 열차 이용 및 일상생활에서 자발적 청렴문화를 유도하고자 자기발전기 체험행사, 기후변화사진전 및 청렴 전단지 등을 배포하여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권 본부장은 이번 행사에서 “휴가철 철도 이용은 우리공사가 추진하는 녹색철도운동의 핵심이며 아울러 깨끗한 청렴문화를 통한 녹색철도운동의 효과를 배가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연일 35도 이상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KTX열차는 폭염과 상관없이 연일 시원하게 달리고 있다.전국이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6일 부산역을 출발하여, 대전역에 도착하는 새마을호 열차승무원의 연락을 받고, 대전역 역무팀장은 역에 비치하고 있는 비상물품(냉동 아이스 팩, 생수, 얼음과자)을 준비하여 차내 승무원에게 긴급히 전달했다.김기영(40세 남)고객은 “동대구역을 출발 후 승객이 많아지면서 열차내부가 더워지기 시작했었지만, 대전역에 도착한 후 제공된 차가운 아이스팩과 얼음과자로 더위를 잠시 잊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고, 고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신속한 대응력에 코레일 서비스가 많이 바뀌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고 말했다. 대전충남본부 주요역(대전, 서대전, 천안, 천안아산)에서는 불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1일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청렴문화 공모전에서 청렴UCC 및 청렴 웹툰 분야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조달청에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달업무 반부패․청렴문화 '당신의 용감함을 보여줘~!' 공모전에서 대전전기사업소에 근무하는 김경희 사우가 청렴UCC부문(청렴한 나라장터 에티켓)에서, 대전역에서 근무하는 최은석 사우가 청렴웹툰(부패시력, 청렴시력)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한문희 대전충남본부장은 수상작품을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청렴홍보 및 교육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코레일 영동역은 6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폭염대비 철도시설물 점검을 시행했다.이번 점검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위험예지훈련과 안전실천결의를 시작으로 각 분야별 시설, 소방점검 등 폭염대비 철도시설물 점검 등으로 진행되었고 철도이용 고객에게 최상의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결의도 다졌다.정창윤 영동역장은 “안전은 철저한 점검과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지름길”임을 강조하며 “폭염에 직원들의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