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공공부문(공공부원장 권계철)은 지난 2일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6기 CNUH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서포터즈는 총 60명으로 지난 4월 대전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되었다. 이달 2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8개월간 공공보건의료 운영사업을 지원하고 공공부문의 각종 활동들을 관련 콘텐츠와 SNS를 활용해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서포터즈에게는 봉사활동 인증, 웰컴키트 수여, 우수활동자 표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권계철 공공부원장은 “공공부문에서 수행하는 다양하는 공공
대전시가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실시하는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주말 개방행사에 두 달간 41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한국표준과학연구원(표준연)을 다녀간 방문객은 총 2100명으로 주말 하루 평균 210명이 참여했다.설문조사 결과 만족도는 92% 달했으며, 뉴턴의 사과나무, 전시관 관람,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정문 7개 기둥 등을 인상 깊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어 5월에 진행한 한국화학연구원(화학연)은 총 2021명 방문했다. 주말 하루 평균 251명이 참여했으며, 표준연 개방기간에 비해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올해 하반기 신입단원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대전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대학생 또는 주민등록상 대전시 거주자로 14세부터 만 24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부문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파트이다. 시험은 자유곡으로 음악적 기본 소양과 노래 실력을 갖추고 연습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다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사무국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dcyc@hanmail.net) 제출하면 된다. 실기전형은 이달 2
둔산소방서는 지난달 26일 저녁 갈마동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방서에서 무상으로 보급, 설치해준 화재감지기가 작동하여 실제 화재를 예방해 인명·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주택 내부에서 거주자가 피우다가 버린 완전히 꺼지지 않은 담배꽁초의 불씨가 쓰레기에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로 인해 발생한 연기를 주택용 소방시설 화재감지기가 감지하여 경보를 들은 이웃 주민이 119에 신속히 신고해 출동한 소방대가 화재를 진압하였다. 경보가 울린 화재감지기는 소방서에서 화재예
러시아 극동 이르쿠츠크를 떠나 서쪽으로 달려가면서 지형이 달라지기 시작했다.이전까지 분지 형태의 드넓은 초원이 나타났다면, 시베리아 3대 도시인 크라스노야르스크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지평선이 보이는 지대가 펼쳐지기 때문이다.이런 평원은 모스크바까지 계속 이어진다고 한다.실제 모스크바 800km 인근 타타르스탄 자치 공화국의 수도인 카잔에 도착할 때까지 일주일동안 내 앞에는 지평선만이 보였다.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3번만 들으면 잔소리라고 했던가, 탄성이 나오는 풍경을 며칠동안 보게 되자 슬슬 이 길이 언제 끝날지 조바심이 났다.지겨울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은 지난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2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지난 1차 평가에 이어 2회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는 정신질환으로 입원한 환자 대상 정신건강 서비스 질 향상 및 표준화와 건강보험·의료급여 영역 정신건강 입원 서비스의 통합적인 질 관리를 목적으로 시행되었다.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의원급 이상 430기관(상급종합병원 40기관, 종합병원 72기관, 병원 37기관, 정
대전시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로 대전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제4회 대전 TV 유튜브 영상 광고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미래가 시작되는 곳! 대전!’을 주제로 대전의 4대 전략산업인 국방산업, 우주항공산업, 나노·반도체산업, 바이오·헬스 사업 중 1개 사업에 대한 광고영상을 제작 출품하면 된다.출품 규격은 영상카메라,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된 해상도 Full-HD급(1920 ×1080 pixel) 이상의 동영상 파일(MP4, mov)이다. 분량은 1분 30초 내이다.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공모에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이 마약 퇴치 릴레이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허정무 이사장은 1일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 후,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SNS에 게재했다.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중독 등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퇴출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허정무 이사장은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허정무 이사장은 “스포츠 선수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마약, 금지약물 등의 유혹에 쉽게 빠질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대전 평생교육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이종혁 씨의 ‘대전시민 과학 아카데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씨의 아이디어는 과학적 소양을 가진 시민 100만 명 양성을 목표로 과학자 – 시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과학도시 대전의 브랜드를 차별화하는 내용이다.진흥원은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적용범위, 주제 적합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3점을 발표했다.심사 결과 우수상 ▲평생교육 맞춤 코디네이터(남상우), 장려상 ▲하모니 스쿨(홍승표) ▲시(市)전체가 학교, 산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이종국 신임 센터장이 1일 공식 취임했다.이종국 신임 센터장은 지난 1985년 KBS(한국방송공사)에 입사하여 KBS 대전 방송총국 아나운서, 대전방송총국 보도국장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9년 퇴직하였다. 이후에도 대전지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방송문화 교육과 집필, 출판 등 폭넓은 활동을 해왔다.대전시청자미디어 센터장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이종국 센터장은 취임사에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행복한 미디어를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이를 위해 다양한 지역의 의견
대전서부경찰서(서장 문흥식)는 지난 31일 복수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교통경찰,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복수초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여하여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했다.통학로 내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이 적힌 연필을 나눠주며 보행안전을 홍보했으며, 교통안전 관련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운전자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를 독려했다.경찰서 관계자는“다양한 교통 활동을
대전동부경찰서는 급증하고 있는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대전복합터미널, 중앙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전광판에 ‘마약범죄, 반드시 검거됩니다.’라는 내용의 문구 및 “NO EXIT” 캠페인 이미지 송출하여 기관 협업을 통한 릴레이 캠페인 참여로 시각적 예방 효과를 극대화했다.또한, 급속하게 확산 중인 마약 비대면 유통 수법*을 알리기 위해 마약범죄 예방 스티커를 제작하여 공중화장실 등 부착해 일상 곳곳에 자리 잡은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안찬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가 오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현충일 특별 수송’대책을 마련했다.우선 국가유공자 예우 및 대중교통 이용 지원을 위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국가유공자와 동반 가족 등에 대해 도시철도 운임을 면제한다.운임면제 대상은 국가유공자(유족 포함)와 동반 가족 1인이며 국가유공자증, 독립유공자증 등을 역무원에게 제시하면 무료로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대전시는 현충원 참배 고객을 위해 오는 6일 아침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경기장역 7번 출구와 현충원을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현충원역으로
대전디자인진흥원 권득용 원장은 1일 마약 중독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지난 4월 26일부터 경찰청에서 진행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충남대학교 강도묵 총동창회장의 지목을 받은 권원장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 페이스북 등 SNS 계정에 게재했으며 다음 주자로 대전신용보증재단 정상봉 이사장을 지목했다.권득용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복지, 안전, 환경, 교육 등 구민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위한 주민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1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구민들의 불편 사항 등을 직접 제안받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이번 공모전은 대덕구 구민(대덕구 소재 직장인·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대덕구청 홈페이지 Good! 아이디어 정책 제안하기 △국민신문고 공모제안 △이메일 △우편
한남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졸업생인 ㈜아트와 강동우 대표(27세)가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됐다.포브스는 매년 예술·금융·마케팅 등 10개 분야에서 주목할만한 업적을 이룬 30세 이하의 리더를 선발한다. 이번 소셜 임팩트 분야에서는 2명의 한국인이 선정됐으며 그 중 하나가 강동우 대표다.강동우 대표는 재학시절 한남대 디자인팩토리 과정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업으로 인공지능(AI)이 탑재된 수륙양용 로봇을 개발했고 이를 바탕으로 ㈜아트와를 창업하게됐다.아트와는 수륙양용로봇을 활용한 친환경 친안전 로봇 플랫폼을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1일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NO EXIT’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처럼 빠져나오기 힘든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며, 마약 퇴출을 위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고자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추진 중이다.백운교 원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각종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라며,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임직원 모두 경각심을 갖기 위해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곽영지 대전교통방송사장으로부터 지명을
대전시(시장 이장우) 주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소속 대전충청지역본부(본부장 김원중) 주관,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 후원으로 '2023년 대전 로컬 Start-up 피칭대회'를 개최한다.'2023년 대전 로컬 Start-up 피칭대회'는 우수한 제품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업가형 로컬 크리에이터로 발굴‧육성하기 위한 피칭대회이다.이번 행사는 예선(서류평가), 최종결선(발표평가)으로 이루어지며, 최종결선은 오는 15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된다.신청 자격은
대전도시공사가 지난 31일 한국장애인개발원(대전광역시 발달장애인 지원센터)과 발달장애인・가족 돌봄지원 및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시범사업'은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소진 등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발달장애인과 보호자에게 24시간 긴급돌봄서비스를 최대 7일 제공한다.협약에 따라 발달장애인 지원센터는 긴급돌봄센터 운영을 주관하며, 도시공사는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된 매입임대주택 2호를 남・여 이용자별로 구분하여 무상으로 지원
대전관광공사는 지역 대학 학생들의 MICE 산업 인지도 및 관심도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MICE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대전, 충남지역 소재 대학교에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지역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MICE 산업과 관련 업종, 직무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설명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대전 MICE 인프라 탐방 프로그램 참가 기회도 주어지며, MICE 산업 관련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대전의 주요 MICE 시설 견학 및 MICE 업계 관계자와 교류의 시간도 제공된다. 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