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세계동물유전학회총회(ISAG, International Society for Animal Genetics, 이하 ISAG총회) 개최지로 대전이 최종 선정됐다.10일 대전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이달 2일부터 7일까지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2023 ISAG 총회’에서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와 한국관광공사 공동 유치마케팅으로 2025년 ISAG총회 개최지로 대전을 최종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2025 ISAG 총회'는 2번에 걸친 도전 끝에 대전으로 최종 확정됐다.지난 2019년도에 첫 번째 유치발표를 진행했
둔산소방서는 3층 서장실에서 7월 10일자 소방장 승진자 1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 승진자에 대한 것으로 임용자는 예방안전과에 배치돼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게 된다.김기선 서장은“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앞으로도 소방의 중추적인 역할로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둔산소방서는 상반기 정부포상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7일 전수했다.모범공무원 선발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열심히 근무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시행된다.정병순 소방경은 예방안전과 체험교육팀장으로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끊임없는 자기 계발로 직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안전교육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김기선 서장은“모범공무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소프트웨어(이하 'SW') 제품을 테스트하고 그에 따른 오류를 찾아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충청권 SW테스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회는 기능테스트를 필요로 하는 기업의 SW제품을 제공받아 실제 참가팀이 크라우드 테스팅 형태로 테스팅을 수행하고 제출한 SW테스트 결과보고서를 평가한다.이번 테스트 경진대회에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동네 맛집과 카페를 소개해 주는 ㈜제이어스 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힙플'이 선정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은 해당 애플리케이션 Play 스토어, App st
대전시 동물보호사업소는 무더운 여름철, 사람과 반려동물이 서로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 제공을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물놀이장’을 개장·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물놀이장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대전반려동물공원 내 다목적광장에 설치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5회에 나눠 각 90분씩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무료다.물놀이장 이용을 위해서는 '대전 OK예약서비스'에서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시간대별로 1회당 중·소형견 10마리, 대형견 5마리씩 접수받는다. 보호자 1명당 반
대전시는 6일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 착공식을 갖고 본격 건립 공사에 착수했다.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옛 충남보건환경연구원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9,527㎡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총 366억 원(국비 140, 시비 226)이 투입된다.이 시설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입주공간과 함께 제품연구개발실 및 전시판매장, 교육실 및 대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관내 1,20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대전시는 지난해 상반기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부지 기존 건축물 철거를 완료했고,
대전도시공사가 6일 갑천 생태호수공원 공사현장 폭염대비 사고 예방활동, 안전보건경영위원회 개최 등 적극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벌였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 이날 오전 갑천 생태호수공원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폭염대비 예방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은 '한 번 더 점검하GO! 오늘도 무사GO!'를 슬로건으로 폭염 관련 온열질환 등 사고사례 및 예방 방법, 안전 취약분야 대책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열어 공사 임원, 안전보건 외부 전문가, 근로자대표 등 9인이 참석해 지난해 안전보건 활동실적 평가, 전담조직 구성의
대전경찰청 안보수사대는 중국에서 밀반입한 마약류를 국내에 유통하고 투약한 중국인(조선족)과 내국인 47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하여 검찰에 송치했다.A씨 부부는 수도권에서 중국식품점을 운영하며 ’21. 9.부터 ’23. 3.까지 국제우편을 통해 중국에서 밀반입한 마약류인 ‘거통편’(향정신성의약품) 약 5만 정을 SNS 광고를 통해 다른 중국식품점 업주와 손님들에게 판매하다 적발됐다.다른 중국식품점 업주 B씨 등 8명은 A씨 부부로부터 구매한 ‘거통편’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직접 밀반입한 마약류인 ‘복방감초편’(마약)도
대전경찰청은 시민 생활 속으로 파고든 마약범죄를 예방하고 마약의 심각성을 고취하기 위한 ‘NO EXIT’ 마약근절 캠페인에 일반 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하철 대전시청역 대합실 內 1번출구 옆에 있는 예술공간(예술마루지)에 '시민 포토존' 을 설치해 2주간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시민 포토존은 유명 연예인과 운동선수, 공공기관장이 주가 되어 전개되고 있는 ‘NO EXIT’ 마약근절 캠페인에 이어 일반 시민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시민 참여 포토존으로, 기존 유명인이 주가 되어 전개되어온 캠페인에 병행하여
대전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 철도역, 야영장, 휴양림 등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과 보양식 취급 음식점, 여름 성수 식품 제조업소(커피류)를 대상으로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치구 관계자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2인 1조 점검조를 편성해 민·관 합동으로 실시하며,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 업소 중 자치구에서 선정한 116개소 대상으로 진행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피서지 주변 무신고 영업, 소비기한 경과 원료 또는 제품을 조리목적으로 보관·사용,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6일 폐기물관리법 등을 위반한 4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시 생활 주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사업장 폐기물 및 공사장 내 건설폐기물 불법처리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관내 폐기물처리업체 및 건설공사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위반사례는 폐기물처리업 준수사항 위반 2건, 공사장 내 비산먼지 발생억제 조치 미이행 2건 등이다.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폐기물처리업 중 비(非) 배출시설계 사업장 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자는 허가기준 차량 3대 이상을 유지해야 하고, 배출시설계 사업장 폐기물을 수집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와 TJB대전방송(사장 이광축)은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사업을 벌여나가기로 했다.양 기관은 ‘대전 0시 축제’등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교류와 지원, 시민 교통편의 확대를 위한 각종 사업 홍보,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지역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공익사업 수행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TJB대전방송 이광축 사장은 “시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는 공사의 노력을 널리 알리고, 선진 교통문화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이 5일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 평생회원에 가입했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 10층 사무실에서 이진희 대전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이 평생회원 감사패를 김인식 원장에게 전달했다.김인식 원장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가운데 분야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23년부터 건양사이버대학교 노인복지학과를 다니고 있다.16년의 의정 활동부터 현재까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사회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 취임 이후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및 사회복지회관 독립청사 건립 등 사회복지계의 숙원 사업을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14~17세에 해당하는 여자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폰 밖으로 오락(樂)’ 의 희망참가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에서 운영되는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이하‘폰 밖으로 오락(樂)’)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11박 12일간 기숙형 캠프로 진행될 예정이다.‘폰 밖으로 오락(樂)’은 인터넷·스마트폰이 차단된 환경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한 상담, 대안적 놀이문화 찾기,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활
국가보훈부 국립대전현충원은‘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만나는 우리들의 영웅’누리집 온라인 홍보관을 통해 7월 이달의 영웅 스토리를 게시했다고 밝혔다.7월 영웅 스토리는 '국군의 6·25전쟁 마지막 승전으로 기록된 ‘화천425고지 전투’이야기로 구성했다.화전 425고지 전투는 정전협정을 불과 일주일여 앞두고 1953년 7월 20일부터 7월 22일까지 강원도 화천 북방 425고지에서 일어난 전투이다.정전협정이 임박하자 김일성은 핵심시설인 화천발전소 탈환에 혈안이 되어 있었고, 중공군 15개 사단을 국군 2군단 전면에 투입하는 등 이른바 7·13
한남대학교와 대전관광공사가 미래 선진인력 공동 육성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한남대 이광섭총장과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지난 3일 업무협약식을 열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분야 캡스톤디자인 및 표준현장실습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청년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또 관광 등 관련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양 기관이 공동연구과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지역관광기업과 연계한 협업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한편 공기업 경영품질 및 ESG경영 향상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날 대전관광공사에서는
대전시설관리공단 한밭수영장은 여름 성수기인 8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일요일에 수영장 레인 일부를 할애, 가족 단위 물놀이장으로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선데이풀’은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인 이달 9일, 23일 / 8월 13일, 27일 총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해진 일부 레인만 운영한다.이에 하수심에 따라 입장이 제한된 어린이(신장 130㎝ 미만)도 보호자를 동반할 경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한밭수영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의 협조로 수상안전 전문요원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튜브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2023 충청권 연계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총 5개의 관광콘텐츠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전, 세종을 중심으로 충청권까지 연계 가능한 당일형 또는 숙박형 관광콘텐츠 발굴 공모 사업으로서 해당 분야 외부 전문가들의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선정된 콘텐츠는 ▲㈜교원투어의 ‘황토길 걷고, 공주 대백제전 축제까지’외 2건, ▲합자회사 풍경의 ‘함께 걷기에 좋은 여행 대전 충남 플로깅’, ▲㈜리빙인터내셔널의 ‘대-세 Night’, ▲㈜메이커런스의 키즈패밀리
대전시는 4일 대덕구 문평동 17번지 일원에서 대전드론공원 개장식을 개최했다.대전시는 지역 드론기업의 연구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및 시민에게 안전한 드론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부터 드론공원을 운영해 왔다.지난해 시비 10억 원을 투입해 공원 면적과 비행장을 확장하고 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드론공원 시설개선공사를 완료했다.이날 지역드론기업들이 직접 참여한 긴급구호품 배송, 열사병 환자 수색 등 시민안전 순찰 드론서비스 시범과 직접 드론을 작동하는체험등 행사를 비롯해 ‘드론하늘길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드론기업의 자체생산 드론
‘대전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 1호는 MG한밭새마을금고입니다.’3일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MG한밭빌딩 8층에서 ‘대전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사람’ 기부금 전달식이 이뤄졌다.‘대전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사람’은 김인식 대전시사사회서비스원 원장이 취임 이후 지역 내 희망 확산 및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3일 MG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가 1000만원의 기부금과 함께 희망 기업 1호가 됐다.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과 천순상 MG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 7명이 참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