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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가 올 7월부터 약 2개월동안 안전한 의약품 유통·판매 질서 확립을 위해 약국과 의약품 도매상을 대상으로 약사법 위반 불법 영업 행위에 기획 수사를 진행하고 위반 업소 5곳을 적발했다.이번에 적발한 불법 행위는 사용·유효 기한 경과 의약품 판매와 판매 목적 저장·진열 4건, 허가 받은 창고 외의 장소에 의약품 보관 1건 등 모두 5건이며 업종별로는 약국 4곳, 의약품 도매상 1곳이다.시는 이번에 적발한 업체 관계자를 형사 입건 후 검찰에 송치하고, 해당 자치구에 행정 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23.09.0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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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국방대학교가 함께 이달 6일부터 7일까지 대전 ICC 호텔에서 올해 세계 안보학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세계 안보학 대회는 1955년 창설해 2017년 충남 논산으로 이전한 국방대학교가 2019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한 행사로 올해 3회차를 맞아 시와 함께하는 첫 번째 행사다.국가 안보 분야 최고 싱크 탱크 기관인 국방대학교와 시가 방위 산업과 안보 교육, 방산 연구 등의 교류의 장이 될 이번 행사는 국제 안보 질서의 도전과 글로벌 중추 국가 한국의 안보 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를 초청, 국제 안보 정세 발표와 토론
사회
허송빈 기자
2023.09.0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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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보험 심사 평가원(이하 심사 평가원)이 이달 4일부터 27일까지 내년 평가 연구 논문화 사업에 참여할 연구 과제를 공모한다.보건 의료 전문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공모 연구 주제 가운데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공모 신청서와 연구 계획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접수한 연구 과제는 선정 위원회에서 연구 계획, 연구 방법, 연구 활용, 연구 실적 4개 부문으로 심의하며, 선정 결과는 심사 평가원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발표 예정이다.선정 과제의 연구 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연구에 필요한 자료는 보건 의료 빅
사회
허송빈 기자
2023.09.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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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 문화재 연구원 문화재 보존 과학 센터가 국방부 유해 발굴 감식단이 6·25 전사자 유해 발굴 현장에서 수습한 유품을 전달 받고, 이달부터 과학적인 보존 처리를 시작해 올해 연말 이를 완료할 예정이다.올해 보존 처리를 위해 국방부 유해 발굴 감식단이 올 7월 문화재청에 의뢰한 유품은 총기류와 철모, 반합, 숟가락, 탄통 등 모두 22점이다.이 가운데는 최근 신원이 확인된 고 김현택 일병, 고 김영규 일병, 고 최봉근 일병, 고 송병선 하사 등의 유품 7점도 포함돼 있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23.09.0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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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보건 환경 연구원이 추석 전 도축 물량의 급격한 증가를 예상하고, 도축장 운영 시간을 연장하는 등 축산물의 원활한 수급과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31일 밝혔다.연구원은 다음 달 4일부터 20일까지 기존 도축 작업 시간을 앞당겨 오전 7시 30분부터 작업을 실시해 명절 기간 수요가 중가하는 식육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식육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작업 전 생체 검사와 작업동안 도축 검사를 철저히 하고, 도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식품 안전 관리 인증 기준(HA
사회
허송빈 기자
2023.08.3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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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 관광 공사가 올 9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전 지역을 기반으로 문화, 예술, 생태, 역사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2023 대전 공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운영 프로그램은 목상동 비밀을 아시나요?, 숲에서 마음 먹기, 소확행 힐링 오감 만족, 원도심과 함께하는 인디 축전, 보슈! 노슈!와 반려 동물 동반 대전 공정 관광, 성북동 숲으로 가는 길, 스페셜 한빛 등 7개다.자세한 사항은 대전 공정 관광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23.08.3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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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국토 녹화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심고 가꾸어온 산림을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국토 녹화 100대 명품 숲 선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 심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국토 녹화 100대 명품 숲 심사에는 국민 누구나 온국민 소통 국토 녹화 100대 명품 숲 국민 심사에서 5곳을 추천할 수 있다.이번 국민 심사 대상지는 실태 조사로 발굴한 914개 대상지 가운데 현장 심사를 통과한 134곳 중에서 1차 선정 위원회가 산림의 생태적·역사·문화적·경관적 가치가 높은 숲으로 선정한 100곳이다.
사회
허송빈 기자
2023.08.30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