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일 ICC 호텔서…국제 안보 정세 발표와 토론의 장 펼쳐져

대전시와 국방대학교가 함께 이달 6일부터 7일까지 대전 ICC 호텔에서 올해 세계 안보학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계 안보학 대회는 1955년 창설해 2017년 충남 논산으로 이전한 국방대학교가 2019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한 행사로 올해 3회차를 맞아 시와 함께하는 첫 번째 행사다.

국가 안보 분야 최고 싱크 탱크 기관인 국방대학교와 시가 방위 산업과 안보 교육, 방산 연구 등의 교류의 장이 될 이번 행사는 국제 안보 질서의 도전과 글로벌 중추 국가 한국의 안보 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를 초청, 국제 안보 정세 발표와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한국의 국방 혁신 4.0과 과학 기술 강군 전략을 주제로 육군 본부 미래 혁신 센터 이기택 무인 복합 체계 기술 연구 과장, 해군 본부 이준호 전력기획차장, 공군 본부 박상현 전략기획차장 등이 한국의 국방 혁신 4.0에 3군의 개혁 전략 수립 방향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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