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4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전 중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는 참여한 기관은 중구청, 중부경찰서(서장 이교동),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단장 양명석), 라미랩㈜:(대표 박병용)이 참여해, 침수·지진·화재등 재난 상황 발생 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안전대피소·대피로, AED(심장제세동기) 위치, 안심지킴이(여성·아동) 등으로 가는 최적의 경로를 실시간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민·관이 뜻을 모았다.▲중구는 안전 플랫폼 시범운영과 아이디어 제공, 관련 부서 업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응급상황 시 신속한 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빈도 의료급여 수급자 250세대에 ‘건강지킴이 안심표지’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개인정보 동의하에 대상자의 기본 인적 사항, 주요질환, 보호자 연락처 등을 기록해 방 안 입구에 부착해주는 안심표지로, 구조기관이 주요 정보를 확인하고 골든타임 내 신속·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한편, 중구는 의료급여관리사를 통해 다빈도 의료급여 수급 가정 250세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전화상담을 통해 연중 모니터링 중이다.김광신 청장은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에 대한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인구감소·청년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을 연계하며 지역 활력을 제고하고자 지난 3월부터 추진 중이다. 참여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협동조합 디랩, 주식회사 스토리디엑스 2곳이다.중구는 관내 거주 청년 2명을 매칭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지원 ▲청년의 직무능력 향상과 경제적 여건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참여기업의 보조금 관리, 참여 청년의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 20일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약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진행했다.최근 마약류 오남용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관내 마약류 소매업자(약사)를 대상으로 ▲마약류의 판매·봉함에 관한 사항 ▲사고의 처리·보고에 관한 사항 ▲마약류 취급 관련 업무의 양도·양수에 관한 사항 ▲마약류 보관·저장에 관한 사항 등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교육함으로써 마약류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기획됐다.김광신 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관내 마약류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제53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소등 행사를 시작으로 기후변화주간 동안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소등 행사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중구 소재 관공서와 아파트 단지별로 자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참여 아파트의 총 세대수는 36,154세대로, 전 세대가 10분간 참여한다면 약 1,446kWh의 전기 절약으로 20년생 소나무 157그루가 1년 동안 CO2를 흡수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이외에도 ▲24일, 구청 직원들의 개인차 없이 출근하기 ▲25~26일, 으능정이거리에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담당 직원과 조합장 등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중구 개발추진단(TF) 운영의 일환으로, 구는 재개발‧재건축 전문 법무법인 조운 박일규 변호사를 초빙해 진행했다.또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정비사업 관리처분 관련 주요 분쟁사례 및 명도소송’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정비사업 추진 시 분쟁·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한편, 중구는 2025년까지 공동주택 21곳(,8,318세대 입주예정)이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9일 ‘평화가득함 주간보호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치매극복 선도단체란 단체구성원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중구치매안심센터는 평화가득함 주간보호센터와 연계해 치매극복 캠페인, 홍보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한편, 중구는 중촌사회복지관, 대전중앙고등학교 등 24곳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마음 치매극복
대전 중구 목동(동장 조용만)은 18일 목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담)와 경남 남해군 창선면 주민자치회(회장 김도건)가 창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의 활성화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지난해 사무관 승진 교육에서 만난 인연을 시작으로 각 동의 상호 협력을 위해 기획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양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의 역사·문화적 전통 존중 ▲인적·물적 교류로 지속 가능한 공동 발전 업무 적극 발굴·추진 ▲지역특산품, 농산물 직거래, 재난·재해복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이재담 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양육문화 형성을 위해 지방세 고지서를 활용, 아동학대 예방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개정된 민법에 따라 부모라도 아동을 체벌할 권리가 없음에도 부모들의 전통적인 엄격한 훈육 방법에서 아동학대가 상당수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지방세 고지서가 가가호호 발송됨에 착안해 ‘사랑의 매는 더 이상 없음’을 강조했다.한편, 중구는 2021년 9월부터 아동학대현장조사 대응 전담팀을 구축, 아동학대전담공무원 6명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신속한 현장 조사와 피해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각종 사고에 응급처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응급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전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17일과 24일 총 6회에 걸쳐 직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건양대학교 응급구조학과에서 교육 진행을 담당한다.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의 법적인 관점 이해 등 이론교육과 마네킹을 이용한 가슴압박 실습 등을 약 2시간가량 진행한다.한편, 교육을 수료한 직원들은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현장 중심의 공유재산 실태조사와 숨은 땅 찾기 사업을 통해 재산관리대장을 현행화하고, 미관리 재산을 발굴하는 등 공유재산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실태조사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조사 규모는 토지 4,023필지(207만㎡), 건물 158동으로 행정재산 3,588건, 일반재산 593건이다.지난 3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공모한 ‘공유재산 실태조사 전문관리용역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강도 높은 실태조사와 철저한 후속 조치가 가능해졌다. 또한 ‘공유재산 숨은 땅 찾기 사업’도 병행해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구별 특성에 맞는 일자리 등을 창출하는‘2023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1월 市 공모사업에 응모, 멀티라이브 프로듀서 양성과정, 장애인 디지털서비스 인력양성 교육이 2월 최종 선정돼 시비 1억8,584만원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달 31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사단법인 한중일친선교류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대전광역시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멀티라이브 프로듀서 양성과정은 관내 미취업 청년을 대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은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와 관련, 13일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긴급안전 점검을 추진했다.김 청장은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보호구역에서는 보차도 경계석 높이를 상향시키는 방안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이면도로 보호구역에서는 노면 표시를 통한 보차도 구분, 말굽형 볼라드 설치 등 현장에 적합한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도록 제안했다. 또한, ▲무단횡단 방지를 위해 보행자용 방호울타리 설치를 현재 추진 중인 어린이보호구역 실시설계용역에 적정성 검토 후 반영하도록 지시했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 개발한 캐릭터 ‘중구할매’와 손자 ‘중구’가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할머니와 손자 캐릭터는 구정 목표인 ‘3대가 하나되는 중구’의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하는 콘셉트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다.중구할매는 ▲꽃다운 나이 시집와서 중구에 정착한 지 50년 ▲원도심의 변천사와 함께한 살아있는 중구의 역사이자 구정 현안에 관심이 많은 중구 토박이 ▲먹고사느라 바쁘게 살다가 어느새 할머니 ▲마음만큼은 이팔청춘이라 손자와 소통하고 싶어 SNS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설정이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2일 중구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보문산 산책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중구자원봉사협의회 4월 월례회의를 대신한 이번 봉사활동은 김광신 구청장을 비롯해 각 동 자원봉사협의회원, 봉사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봉사자들은 산책로 곳곳에 버려진 휴지 등을 주우며 보문산 야외음악당까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이어갔다.김광신 청장은 “보문산은 우리 중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자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보물산”이라며, “보문산 권역에 자연휴양림과 제2수목원 조성, 전망대와 워터파크 건립 등 보문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2일 태평오거리, 버드내네거리 등 태평로 일원에서 민·관 합동 Clean-sign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한 이 날 행사에는 옥외광고협회 회원, 주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보행공간을 침해하고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는 풍선형 입간판과 아파트 상가 분양, 공연 등 일반상업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철거했다.또한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절차와 불법 광고물 처벌기준을 담은 유인물을 배부하며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을 촉구하는 거리 캠페인도 진행했다.김광신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대전 자치구 중 유일하게 시행 중인 ‘사랑의 방문약손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중구약사회와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약사회 소속 전문 약사와 보건소 간호사가 만성․복합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올바른 복약 방법과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 폐의약품 수거 등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는 사업이다.2016년부터 지속해 온 사업으로, 올해는 4월 11일부터 4월 19일까지 올바른 복약 습관 형성을 위해 방문간호사가 지속적인 방문 관리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여러 질환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조선 시대 별호(別號)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배우는 교육프로그램 ‘Say~호(號)!’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체험활동으로,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추진한다.프로그램 내용은 ▲역사 인물의 호와 이름 살펴보기 ▲지역 문화재 당호 현판 스티커 붙이기 ▲미니 현판 모형 만들기 ▲나만의 당호로 현판에 글씨 쓰기 ▲단청 스티커로 나의 현판 장식하기 등이다.한편, ‘Say~호(號)!’ 프로그램은 202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5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요일(19시) 중구문화원(대흥동 소재) 뿌리홀에서 총 4회에 걸쳐 대학입시설명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대학입시 제도 변화에 맞춰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대입 수험생이나 학부모, 중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참여하면 된다. 특강 종료 후, 현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회별 9명씩 고3 총 36명에게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대입 진학에 실질적인 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안내홍보물을 배부하며 더 꼼꼼하고 강화된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물 배부는 지난달 17일 진행한 서대전우체국, 대전중구의사회, 대전중구한의사회, 대전중구치과의사회, 대전중구약사회와 위기가구발굴단 업무 협약에 따른 것으로, 관내 병·의원 371곳, 약국 152곳, 서대전우체국에 배포했다.구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안내 문구와 동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를 넣은 각티슈를 안내데스크나 대기석에 상시 비치함으로써 위기가구 발굴의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한편, 중구는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