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2024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 운영
대전 중구, 2024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 운영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5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요일(19시) 중구문화원(대흥동 소재) 뿌리홀에서 총 4회에 걸쳐 대학입시설명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학입시 제도 변화에 맞춰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입 수험생이나 학부모, 중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참여하면 된다. 특강 종료 후, 현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회별 9명씩 고3 총 36명에게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대입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강 주제는 ▲1회차 2024학년도 대입 전형 깔끔 정리 ▲2회차 진로 정하기 중요성 ▲3회차 부모와 함께하는 학생부 완성 전략 ▲4회차 문이과 통합수능시대 수학 1등급 비법을 주제로, 중일고 이재하 교장(전(前) 대전진학지도협회장), 전(前) 성균관대 입학사담관 김진한 박사, 바른입시연구소 박종익 대표, 보문고 이도용 학년부장이 참여한다. 해당 강사진은 8월 중 1:1 맞춤형 입시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입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진로 진학 지원 정책을 추진해 명품교육도시를 육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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