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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 악단이 이달 26일 문화가 있는 날 정부 대전 청사 중앙홀에서 신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에는 류명우 지휘자의 정교한 지휘와 짜임새 있는 연주를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세련되고 감수성 짙은 유럽의 귀족적인 음색 소유자 소프라노 윤미영, 장르를 뛰어넘어 대중과 소통하는 혁신의 성악가 바리톤 정경, 화려한 테크닉과 완숙한 음악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트럼펫 임승구 등 정상급 협연자의 협연으로 추운 겨울 닫혔던 마음에 봄이 오는 소리를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펼쳐진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4.03.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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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대전 지방 기상청의 협조로 기상 사진 전시회 '날씨, 당신의 기억이 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는 날씨와 삶의 관계를 돌아볼 수 있는 2014 기상 기후 사진 공모전 수상 작품 사진 25점이 전시된다.전시되는 작품 사진은 기상 기후 사진 공모전(www.kmacontest.co.kr) 수상작 갤러리에서도 역대 수상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4.03.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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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수목원이 봄을 맞아 노거수·보호수 사진 전시를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약 1개월 동안 '늙은 나무 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진 전시회에서는 대전 지역에 생육하는 노거수·보호수의 생태 사진 4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또 사진 전시회 기간 중 주말에는 연구 관리동 교육실에서 선착순 30명에 한해 나무 액자 만들기 체험도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이 사진 전시회는 시민 누구나 관람 할 수 있다. 단 한밭수목원 열대 식물원 휴관 일인 매주 월요일은 관람할 수 없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4.03.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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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해 23번째를 맞는 대전 현대 음악제가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대전 문화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과 시립 미술관 강당에서 열린다.이번 음악제는 이론가 실제가 어울리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 이론·작곡·연주·기획 분관 등 전문 분야별로 세부 기획을 마련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현대에 살고 있으면서 현대 음악을 접하기 어려웠다면 이 음악제를 통해 다양한 작곡가들의 창작품들을 초연의 현장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4.03.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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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해로 3년 째를 맞는 사랑 가득 목요 천원 콘서트가 1월과 2월의 겨울 잠을 끝내고, 코 끝을 간질이는 봄 바람과 함께 다시 찾아왔다.올해 첫 무대는 이달 27일 대전 평생 학습관에서 열리며, 지역을 대표하는 대전시립 교향 악단과 소프라노 윤미영과 구은경, 테너 김정규, 바리톤 정경 등 대전을 대표하는 4명의 성악가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을 비롯해 푸치니의 오페라 자니 스키키 가운데 아리아 'O mio babbino caro', 레온카발로의 'Mattinata', 펜스타트의 'stein song', 오펜바흐의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가운데 아리아 'Les contes d Hoffmann', 이수인의 '내 마음의 강물' 등이 연주된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4.03.1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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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2003년부터 12년 째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대전시립 무용단의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춤으로 그리는 동화'가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홀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어린이 감성 발달과 무용이라는 공연 예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익살스러운 안무와 화려한 조명, 영화 같은 영상, 동화 구연이 어우러져 어린이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4.03.1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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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을지대학교병원이 5일 오후 12시 2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대전시립무용단을 초청해 제 144회 수요 을지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음악회에서 대전시립무용단은 대한제국 말기 이후 근대적 관점에서 창작된 춤인 '가사호접'을 비롯, 단군신화를 모티브로 풀어낸 '본향', 수운교 바라춤 원형을 바탕으로 구성된 '바라춤', 다양한 장고가락과 움직임이 경쾌하고 발랄한 '장고춤' 등을 선보였다.특히 양반의 선비다움을 개성 있고 독특하게 재조명한 '대전양반춤'은 기존 전통 한량춤을 더욱 확대하고 발전시켜 한편의 연극을 보는 듯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전시
신유진 기자
2014.03.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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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연정 국악 문화 회관이 새 봄의 희망을 노래하는 제143회 정기 연주 신춘 음악회 '만춘곡(滿春曲)'을 이달 13일 대전 문화 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임재원 지휘자의 지휘로 연주되는 첫 국악 관현악곡은 1939년 지영희 씨가 작곡한 국악 관현악의 역사를 개척한 곡으로 평가받는 만춘곡이다.이어 대전 연정 국악 문화 회관에서 위촉 초연되는 강선하 작곡의 테미 벚꽃이 연주된다. 합창과 국악 관현악은 대전의 대표적인 대전 남성 합창단, 유빌라떼 싱어즈과 함께한다.이 공연은 대전 연정 국악 문화 회관(www.koreamusic.go.kr), 아르스노바(www.arsnova.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공연 문의는 전화(042-220-0414)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4.03.0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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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예술의 전당과 극단 여행자가 공동 제작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이 이달15일부터 16일까지 대전 문화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열린다.이 작품은 연극 한 여름밤의 꿈, 십이야, 햄릿 등 셰익스피어의 걸작을 재기 발랄한 표현과 독특한 상상력으로 무대 위에 그려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양정웅 연출의 작품이다.연출자는 이번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현대 사회 속 남녀상을 반영하며, 세련되고 미니멀한 무대와 신체 언어를 자유로이 구사하는 극단 여행자의 배우들의 재치와 유머를 더해 극적 재미와 감동을 이끌어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관람 등급은 14세 이상이지만, 간혹 선정적인 장면이 있어 17세 이상 관람이 권장되고 있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4.03.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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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립 교향 악단이 올해 3번째 마스터즈 시리즈 '독일 낭만주의 대 프랑스 인상주의' 연주가 올 3월 14일 대전 문화 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국내외 수많은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라파엘 살로몬의 객원 지휘와 정확한 기교와 풍부한 음악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미영이 협연할 예정이다.연주회에서는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 베토벤의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작품 43번과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사단조 작품 26번, 프랑스 인상주의 작곡가인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과 라벨의 왈츠를 연주할 계획이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4.02.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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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립 교향 악단이 다음 달 6일 대전 문화 예술의 전당 앙상블홀에서 2014 챔버시리즈 1번째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챔버 시리즈에서는 야노스 마르가지오티스와 솔리스트로도 뛰어난 역량을 지닌 대전 시향 단원들이 현악 앙상블로 그려내는 감각적이고 열정적인 무대와 품격 높은 앙상블, 아름답고 서정적인 프로그램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4.02.2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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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이응노 미술관이 고암 탄생 110주년을 기념해 신소장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시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6월 1일까지며,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지난 해 이응노 미술관 기증 작품전 2007~2011에 이은 2번 째로 그동안 시민에게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이응노 화백의 미공개 작품 500여점이 전시된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4.02.2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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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국립부여박물관이 봄 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먼저 15일 오후 2시, 5시에 진행되는 '그림자야, 박물관에서 놀자!' 공연에서는 빛과 손을 이용해 독창적인 형태의 동물과 사람을 그림자로 표현해 낸다.일방적인 관람 형태의 틀에서 벗어나 즐기며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체험형 공연으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모든 연령층이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공연팀 매직플레이는 SBS TV 프로그램 '스타킹', 드라마 '바람의 화원' 등 많은 활동으로 사랑 받고 있는 팀으로 '핸드마임, 바디쉐도우, 미디어아트' 등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문화가 있는 날인 26일 오후 3시, 6시에 공연되는 어린이 한자교육 뮤지컬 '마법천자문'은 만화 속 친
공연/전시
신유진 기자
2014.02.14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