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우리 주변에서 발생한 화재를 살펴보자.2016년 9월 전라남도 여수시의 음식점 화재(2천만원 재산피해), 2016년 7월 충남 천안시 동남구 노래방 화재(700만원 재산피해), 2015년 8월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노래방 화재(600만원 재산피해), 2012년 부산시 노래방 화재(사망 9명, 부상 15명), 2009년 부산시 사격장 화재(일본인 관광객 등 사망 10명), 2008년 7월 경기도 용인시 고시원 화재(사망 7명). 당신의 기억하는 화재 사건도 있을 것이다.그렇다면 위 화재의 공통분모는 무엇일까?바로 다중이용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이며, 많은 재산피해를 입었고, 무엇보다 돌이킬 수 없는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것이다.다중이용업소의 화재가 특별히 더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대전남부소방서(서장 정희만)은 2016년 10월 4일 과학적이고 전문화된 화재원인분석을 위한 연소재현 실험을 실시 하였다.주요 실험내용으로는 관내 화재현장에서 수거한 사포밥(나무를 갈아낸 미세가루)분석 및 모기향을 발화원으로 한 연소조건별 사포밥에 착화 가능성 여부를 조사하여 유사화재 발생시 화재원인 규명에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티저널 송민영 시민기자]
대전남부소방서(서장 정희만)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소방안전협회 대전충남지부 3층 강당에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및 종업원에 대한 자율안전 관리능력 향상으로, 각종 재난발생시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사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은 기존에는 영업개시 전 최초 1회만 실시했으나,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되면서 신설된 보수교육 규정에 따라 모든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및 종업원은 소방안전교육을 받은 날부터 2년 이내에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2016.1.20.이전 교육 이수자는 2018.1.20.까지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위반 시에는 최대 300만 원이하의 과태료를 처분 받게 된다.교육내용으로는
[ 시티저널 송민영 시민기자 ] 대전남부소방서(서장 정희만)은 4월 21일 오전 서장실에서 구급대원 김응기 외 2명(소방교 김응기,소방교 정선혜,소방사 김민기)를 하트세이버로 선전하고,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이들은 지난 2월 23일 서구 변동 가정내에서 갑자기 발생한 심정지환자를 신속하고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심정지환자 소생에 기여하였다.하트세이버 배지 및 인증서는 병원 전단계 현장응급의료 활동 중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수여하는 것으로, 뛰어난 구급능력을 인정하는 상징이기도 하다.
[ 시티저널 송민영 시민기자 ] 대전남부소방서(서장 정희만)는 18일,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진압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한 시민 이민철(22세, 남, 대학생)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 씨는 지난 2월 6일 오후 2시경, 복수동의 한 아파트 폐지를 쌓아 정리하는 곳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한 후 아파트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진압을 시도했으며, 소화기를 모두 소진한 이후에는 아파트 내 인근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차량이 밀집된 주차장으로의 연소확대를 막아 대형화재로 이어질 뻔 했던 상황을 모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이 씨는 "실제로 불이 났을 때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 점을 새삼 깨달았다”며, “그런 상황이라면 누
[ 시티저널 송민영 시민기자 ] 대전남부소방서(서장 정희만)에서는 17일 오전에 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성폭력 등 예방을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직장교육은 대전성폭력상담소 최영미 강사를 초빙하여 직장내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및 성추행에 대해서 예방교육을 들었다.이자리에서 남부소방서장은 4.13선거 관련해서 공무원의 정치적중립 의무를 특히 강조하였다.
대전시 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21일 오후 2시 도심주택가 페인트점포 화재예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페인트·시너 등 인화성 물질의 화재·폭발 등으로 인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대전지역 페인트 제조사 판매유통 영업지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페인트점포가 대부분 도심주택가에 위치하고 인화성 물질의 무분별한 저장·취급으로 인한 화재·폭발 가능성이 큰 만큼 민관 협조사항에 대하여 중점 협의하였다. 또한 인화성 위험물질 법적 시설 안전관리기준을 안내하고 유통판매망을 통하여 소규모 페인트 점포에 대한 화재예방과 지도를 당부하였다.소방본부 관계자는 “민관의 소통을 통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인화성 물질의 화재예방을 통해 안전한 도시환경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시
[ 시티저널 송민영 시민기자 ] 대전남부소방서(서장 정희만)는 1월 5일 3층대강당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 부대장,2,3 지역대장 이ㆍ취임식 행사를 가졌다.부대장은 강정환, 2지역대장은 정신환, 3지역대장은 이상호 의용소방대원이 취임하게 되었다.이임하는 이강석부대장, 강태인 2지역대장, 한치환 3지역대장은 그 동안의 노고 및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는데 힘쓴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취임한 부대장 및 2,3지역대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의 역군으로 멋진 활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