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송민영 시민기자 ] 대전남부소방서(서장 정희만)은 4월 21일 오전 서장실에서 구급대원 김응기 외 2명(소방교 김응기,소방교 정선혜,소방사 김민기)를 하트세이버로 선전하고,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 2월 23일 서구 변동 가정내에서 갑자기 발생한 심정지환자를 신속하고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심정지환자 소생에 기여하였다.

하트세이버 배지 및 인증서는 병원 전단계 현장응급의료 활동 중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수여하는 것으로, 뛰어난 구급능력을 인정하는 상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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