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25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서 3년 만에 대면 행사
천안흥타령춤축제2022가 2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5일간 화려하게 개막했다. 올해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치러졌으며, 천안 삼거리공원이 공사 중이라 올해는 천안종합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행사를 하고 있다.
천안문화재단 10주년 기념 행사로 영상 상영과 감사패 수여, 천안시민의 상 수상식, 개막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은 제이블랙, 별사랑, 박상민, 프로미스나인, 노라조가 관객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천안시민의 상 수상자는 교육학술 부문 최승우 전 천성중학교 교감, 문화예술 부문 장성균 천안향토문화연구회 연구위원, 사회봉사 부문 장규용 영성기공 대표, 지역경제 부문 강승구 케이원전자 대표, 청소년·청년 부문 윤여숭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장 등 5명이 가족과 함께 참석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2022 개막식 현장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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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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