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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이 4월의 대전·충청 대표 현충시설로 '의암 손병희 선생 유허지'를 선정했다.대전 보훈청에 따르면 손병희 선생 유허지는 선생이 태어난 곳으로 충북 청원군 북이면 금암리에 위치하고 있다. 유허지란 말 그대로 '남겨진 터'란 뜻이다. 하지만 지금은 성역화 사업으로 손병희 선생의 생가를 중심으로 기념관, 정자, 동상, 유허비 등이 3만 8648㎡의 면적에 조성돼 있다. 홍살문 뒤로 쭉 뻗은 중앙로 끝에 손병희 선생의 영정을 봉안한 영당이 있고 영당 앞에 생가와 동상이 세워져 있다. 선생의 생가는 앞면 4칸, 옆면 1칸 반의 초가집으로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생가 부근에는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건립한 유허비가 있다. 태극문양의 연못 옆에는 선생의 호를
사회
허송빈 기자
2012.03.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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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3월 마지막주 토요일인 31일 저녁 한 시간은 지구를 위한 특별한 한 시간이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의 주도로 한 시간 동안 전등을 꺼 에너지를 아끼는 지구의 시간(Earth hour)이 시작돼 매년 전 세계에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지구의 시간(Earth hour)은 전세계 135개국 5000여개 도시에서 행정기관, 기업, 시민들이 참여해 한 시간을 동안 불을 꺼 에너지를 아끼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세계적인 환경 캠페인이다. 이에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대전지역 마을어린이도서관 10곳과 대전한살림, 한밭생협, 대전생협, 민들레의료생협과 함께 대전 지구의 시간(Earth hour)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 시간으로 저녁 8시 30분~9시 30분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3.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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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오는 4월 1일부터 한달간 지역내 음식물폐기물처리시설과 감축율이 저조한 폐기물위탁업체를 대상으로 환경부 및 지자체 등 유관기관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3년부터 음식물 처리 폐수의 해양투기 전면 금지 및 정부의 해양배출 제로화 정책에 따른 차질 없는 해양배출 감축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모니터링을 통해 해양배출 위탁처리업체의 해양배출 위탁처리량을 2010년(28만㎥) 대비 약 11%(25만㎥) 감축 달성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3.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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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29일 흐리고 밤에 서해안과 충남남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비는 대전과 충남도 중남부 지역에 5~20mm내릴 예정이며 충남 북부 지역은 5mm내외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밤에는 서해안지방에 해상으로부터 해무가 유입되면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30일에는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충남북서지방부터 점차 개겠으며 이번 비는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낮동안 일시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특히 충청남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조금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대기가 불안정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내려가 모레부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3.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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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충호)는 29일 풍세면 풍서리 풍세복지회관에서 어르신 등 17명을 대상으로 원동기 면허 출장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출장시험은 천안지역 어르신들의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및 예산면허시험장까지 원거리 시험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험에서는 응시자 17명 전원 합격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3.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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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경계강화를 발령, 후보자 및 주요인사의 신변안전 확보와 투.개표소 등에 대한 완벽한 선거경비를 위해 본격적인 선거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지방청 및 15개 경찰서에 설치된 선거경비상황실을 24시간 운영체제로 강화, 정당대표 등 주요인사 신변보호, 유세장 주변 안전사고 예방, 투표용지 보관소 및 투.개표소 안전유지를 위해 근접신변보호팀 구성, 정.사복 예비대 운용, 112순찰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또 투표일인 오는 4월 11일부터 개표 종료시까지는 전 경찰력을 동원하는 갑호비상을 발령, 737개 투표함 회송노선에 무장경찰관 2명씩 배치해 호송토록 했다. 17개 개표소에 대해서도 충분한 경찰력을 배치,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3.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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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31일 행복도시-대전 유성간 도로를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행복청에 따르면 이 도로는 세종시와 대전시간 접근성 향상을 위해 총연장 8.8km구간에 2264억원을 투입, 왕복 4차로를 8차로로 확장했다. 2008년 8월 사업 착수 후 3년 7개월만에 개통하는 것이다.이 도로의 중앙부 2개 차로는 향후 간선급행버스(BRT) 등을 투입, 운영할 계획이다. 독립된 전용 주행로에 의해 정시성·안전성·수송능력 등의 도시철도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간선급행버스는 앞으로 버스 선정, 시범 운영 등을 거쳐 2013년 이후 도입 예정이다. 우선 버스전용차로로 운영한 후 간선급행 버스전용차로로 전환할 계획이다. 따라서 승용차, 택시, 화물차 등 버스 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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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2.03.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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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29일 오후 2시 4분쯤 충북 옥천군 청성면 양저리 한 뒷산에서 불이나 오후 5시 현재 잔불을 진화중이다. 불은 산 인근 논바닥을 태우다가 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되며 이 과정에서 A씨(61)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3대, 소방공무원 12명, 옥천군청 공무원 30여명, 경찰 7명 등 인원을 동원해 산불을 진화하는데 총력을 기울렸다. 소방 관계자는 "목격자 말에 따르면 A씨가 정신지체가 있는데 논에서 산으로 불이 번지자 이를 끄려고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잔불이 남아 있어 이를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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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2012.03.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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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은 29일 영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 150여명이 경찰청을 방문, 견학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이날 112신고 센터, 과학수사계, 사이버수사대를 방문, 신고접수 및 처리 과정 등을 살펴봤다. 경찰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의무이다"며 "인권을 존중하고 과학적인 수사로 진실을 밝혀 진정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3.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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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29일 충남 공주 충남교통연수원 소회의실에서 모범운전자 대표 46명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충남경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인안전 대책 추진과 노인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예방 대책, 효과적인 협력치안활동 방안에 대해 자율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용선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업에 바쁜 가운데서도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지도 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750여 모범운전자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한다"며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노인교통사망사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면 도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충남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3.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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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유진 기자
2012.03.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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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오용대)는 지난 28일 학교폭력서클 가입학생 7명과 담당형사, 해당학교 교사, 학부모와 함께 대덕연구단지를 견학했다고 29일 밝혔다. 견학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시민천문대를 방문, 현지에서 박사가 직접 연구원에 대해 설명을 해 주는 등 학생들의 진로 상담도 병행했다. 또 저녁식사를 하면서 가입학생, 담당형사, 교사, 학부모간 많은 대화를 통해 진심으로 학생들을 선도하고 장래진로 등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은 그동안 가해학생 상대 전담형사를 1대1 멘토로 지정하고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보복폭행방지를 예방을 하는 등 교육청 Wee센터 연계해 심리상담을 교육실시했다. 대전동부경찰은 앞으로 학교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학교폭력써클에 대해 단속과 선도를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3.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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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오는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3개월간 마약류 투약자 특별자수기간 및 마약류 퇴치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오는 6월 26일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기념하고, 마약류 투약자에게 치료․재활의 기회를 부여해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마련됐다. 자수 대상은 마약류 투약자(마약류중독자 포함), 마약․향정신성의약품 및 대마 등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에 규정된 마약류의 단순 또는 상습․중증투약자이며, 마약류 단순 투약자가 아닌 마약 밀거래 범죄에 관여한 경우 등은 제외된다. 자수 방법은 전국 검찰청, 경찰서, 해양경찰서에 본인이 직접 출석하거나 전화(검찰청 1301, 마약신고 127, 해양경찰 122), 서면 등으로 신고 가능하고 가족, 보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3.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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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오는 29일 늦은 밤에 북부서해안지방에 비가 시작, 30일 새벽 내륙지방으로 확대되겠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비는 30일 낮에 북부서해안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대전.충남지역에 5~30mm이다. 주말인 31일에는 오후에 5km 이상 고도에서 영하 35℃ 이하의 찬 공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불안정에 의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한때 비 또는 눈이 조금 내릴 가능성이 있다. 또 4월 1일 오전 북서쪽으로부터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2~3℃ 가량 낮겠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 이에 앞서 28일 오후 3시 현재 고비사막 부근에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으며 29일에는 내몽골고원과 중국북동지방에 강풍대가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3.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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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둔산경찰서 유성지구대는 도안신도시 개발 현장에서 절도범을 검거한 시민 A씨(46)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28일 전달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2시 33분쯤 대전 유성구 봉명동 한 아파트에서 일을 하던 중 관리사무소에서 '22층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라는 연락을 받고 현장을 방문, 절도범이 드릴을 이용해 문을 뚫으려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절도범을 관리사무실로 데려가려는 사이 절도범이 가방에서 전자충격기를 떠내 덤비려는 것을 발로 차 제압, 112에 신고해 범인을 인계했다. 당시 출동한 경찰은 "절도범이 전자충격기까지 사용해 자칫 잘못하면 피해를 입을 뻔 했다"며 "위험한 순간에도 용기를 내 검거를 도움 시민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근 도안신도시 지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3.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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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중부경찰서는 28일 휴대폰 대리점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수십명의 고객의 명의를 도용, 휴대폰을 개통해 인터넷을 통해 대포폰으로 판매한 A씨(31)를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휴대전화 대리점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지난해 4월 24일부터 지난 1월 12일까지 대전 유성구 모 대리점에서 고객이 가입 목적으로 제출한 신분증 사본 등을 이용, 고객 명의의 휴대폰 36대를 개통, 대포폰으로 판매해 수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조사결과 A씨는 이같은 방법으로 모두 23회에 걸쳐 1대당 40~60만원씩 받고 재판매 했으며, 고객 1인당 3개씩의 대포폰을 만든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고객 명의로 개통을 한 후 요금 청구를 자신의 메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3.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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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불법 사행성 오락실이 단속을 당한 후에도 은밀히 영업을 해 경찰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28일 청소년게임제공업자로 등록 한 후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업주 A씨(56) 등 2명을 사행행위등규제및처벌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또 종업원 B씨(28) 등 92명을 같은 혐의 등으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동구 용전동 일대에서 청소년게임제공업자로 등록 한 후 사행성 게임물인 '바다이야기'와 '황금성' 등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월 2일부터 불법 오락실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3월말 현재까지 총 47건 94명을 입건했다.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해 8월 29일부터 지난 1월 6일까지 오락실을 찾아온 손님을 상대로 불법 게임을 제공, 게임점수에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3.2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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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지난 27일 보령 화력발전소 5호기 내 보일러동에서 철골구조물 붕괴로 다쳐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던 인부 1명이 끝내 숨졌다. 28일 충남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5분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박모씨(34)가 숨을 거뒀다. 이로써 이날 사고로 사망자는 박씨 등 2명으로 늘어났고, 중상자 4명, 경상자 7명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한편 지난 27일 오전 10시 45분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오포리 보령화력발전소 5호기 내 보일러동에서 철골구조물이 붕괴되면서 13명이 추락, 숨지거나 다쳤다.
사회
신유진 기자
2012.03.28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