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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취재지원에 대한 기준안’ 마련으로 엠바고(보도유예)를 어긴 언론사를 직접 제재하려던 방침을 철회하기로 했다. 또 정부 청사 통합브리핑룸의 출석체크를 통한 출입증 회수방침도 철회하기로 했다. 당초부터 가당치도 않은 조치였지만 곧 시정했다니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다.하지만 공보실을 통한 취재원 접근허용 등 일부 언론통제의 독소조항은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다. 어제 경제부처를 방문한 강원도지사를 취재하려던 언론들이 사전취재 신청이 없었다는 이유로 취재를 거부당했다는 사실만 봐도 그렇다. 정부의 ‘취재봉쇄’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뿐만 아니라 새 기사송고실로 기자들을 이동시키려는 강행조치로 아프간 피랍인질 취재 등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외교통상부 등 일부 부처의 출입기자단이 곤혹을 치르고
보도자료
김선호
2007.08.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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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은 국가 전략산업이자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으로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선도할 미래 ‘스타 산업’ 이다. 정부는 2013년까지 세계의 로봇 시장을 선점하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로봇을 주제로 한 복합 테마파크 개념의 로봇 랜드를 조성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로봇 랜드는 로봇 기술개발을 한층 더 끌어 올리고 이를 산업화특히 세계 3대 로봇 산업기술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어, 세계 속에서 그 이름과 과학도시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어, 국가뿐만 아니라 지역에서도 국가 미래의 발전과 관련되는 중대한 사안이다.대전은 세계 초일류 혁신클러스터로의 도약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대덕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의 거점도시로서, 전국 어느 도시보다도 성장 잠재력과 과학기
보도자료
김선호
2007.08.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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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자, 김지나씨 등 2명의 여성 아프간 피랍인질들이 26일 만에 죽음의 땅에서 풀려났다.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석방돼 다행스럽다.우리 국민중심당은 온 국민과 함께 이제 가족의 따뜻한 품에 안기게 된 김경자, 김지나씨를 벅찬 감격으로 환영한다.우리는 이들의 석방이 나머지 19명도 풀려나는 희망의 신호탄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정부는 남은 인질들의 무사귀환을 위해서도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한다.나아가 탈레반 무장세력들은 더 이상의 반인륜적 테러행위를 중단하고 아직 억류하고 있는 모든 한국인 인질들을 즉각 석방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2007. 8. 13.국민중심당 대변인 류 근 찬
보도자료
김선호
2007.08.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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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이재정 통일부장관이 NLL을 “영토개념이 아닌 안보개념”이라고 발언한데 이어 정부 일각에선 “NLL은 신성불가침 영역이 아니다”라는 식의 강경발언을 언론에 흘리는 등 마치 NLL을 제2차 남북정상회담의 흥정물로 삼기 위한 군불떼기가 시작된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짙게 한다.NLL은 지난 53년부터 우리가 실효적으로 지배해온 우리의 영토로서 안보상 최후의 보루다. NLL이 무너지는 순간 우리의 서해안보가 무너지고, 서해안보의 붕괴는 수도권을 넘어 전체 대한민국 안보의 붕괴로 도미노처럼 확산될 수밖에 없다.어떻게 지켜온 NLL이던가. 2002년 서해교전에서 우리의 아까운 6명의 해군장병들이 목숨을 초개같이 내던지며 사수했던 엄연한 우리의 서해상 국경이다.우리 국민중심당은 북핵위기가 엄존하는 한 NL
보도자료
김선호
2007.08.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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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이 농축우라늄 보관함을 특별한 표시없이 일반시료와 함께 관리하다 외부로 유출, 소각되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했다.농축우라늄은 센터 실험실 재정비 과정에서 나온 일반폐기물들과 함께 경기도 모소각장에서 소각처리 되었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건 외부로 유출된 지 3개월이 지나서야 그 사실이 원자력연구원 내부에서 확인했다는 사실이다.연구원에서는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와 관련해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매년 발생해 대전시민들을 불안하게 해왔다. 그러나 이번사고는 그동안 수차례 터졌던 기계적 오작동이나 실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연구원의 핵물질 관리체제 자체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줘 아연실색하게 한다. 방사능을 함유한 핵물질을 특별한 표시없이 핵물질 저장고에 격리해 보관하지 않고
보도자료
김선호
2007.08.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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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9일부터 10일까지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꿈을 키우는 교실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피드백시스템 일환으로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태 점검·평가’ 보고회를 가졌다.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태 점검·평가 보고회는 금년부터 단위사업별 추진성과 및 추진방향 문제점을 분석하여 주요업무 추진과정에 대한 중간평가 시스템을 강화하여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추가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등 효율적인 추진방향을 모색하고 환류하기 위한 것이다.또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금년도 주요업무계획 144사업에 대한 상반기 추진실태 및 개선방향을 모색하고, 추가로 필요한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게 된다.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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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제공
2007.08.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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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7월9일부터 8월3일까지중구(태평동), 대덕구(송촌동), 서구(둔산동), 유성구(반석동) 지역에 대하여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을 특별단속한 결과, 학원법을 위반한 58개소를 적발하여 고발 및 교습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행정처분 유형은 무등록학원(둔산동 C학원외 1개소)에 고발조치, 교습소에서 강사를 채용(태평동L교습소외 3개소)한 경우는 교습정지 처분, 강사인적사항 미게시 및 개인과외교습 미신고 과태료처분(월평동 S학원외 5개소), 시설을 임의변경하고 수강생대장 및 수강료영수증을 미 비치한 학원 등에 경고조치(지족동 개인과외교습자 L씨등외 45개소)를 하였다.대전교육청은 최근 서울 유명학원 강사 학위위조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대전지역 학원 강사에 대
보도자료
대전시교육청제공
2007.08.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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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서장 강호빈)는 올해 상반기 중 부여소방서 관내 화재발생건수가 총 158건으로 사망 4명, 부상 3명 등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무려 6억 2539만 8000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06년도 상반기에 비해 화재는 63건이 증가하여 60% 증가했으며 재산피해는 지난해 2억 8400만원보다 45.4% 증가한 수치다.화재발생 장소는 주택화재가 6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창고 42건, 차량36건, 기타 11건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화재원인은 화기취급 부주의가 9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기합선이 43건, 기타 방화 및 담뱃불 등이 18건의 순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 원인은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 화재건수의 61.
보도자료
부여소방서제공
2007.08.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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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합의 환영생명․평화 공원 조성 등 환경교류 시작되길...대전환경운동연합은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이 합의된 것을 크게 환영하며, 이번 회담이 향후 한반도의 생명․평화와 남북환경협력 확대를 통한 양 지역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기를 고대한다.또한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남북 환경문제에 대한 논의가 주요하게 다뤄지길 기대한다. 한반도의 비핵화, DMZ(비무장지대)에 생명․평화공원(Green peace park)조성, 북한지역의 황폐한 생태계 복원과 에너지 위기 극복 등 산적한 환경현안이 있고 이를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남북한 기술과 재정협력이 매우 긴요하다. 이러한 환경현안을 다루는 남북환경협력기구 설치와 이를 위한 민간차원의 교류의 장을 구축할 수특별히, 전쟁과 분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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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2007.08.0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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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앞으로 각 부처가 요청한 엠바고(보도자제요청)를 파기하는 기자와 언론사에 대해보도자료를 거부하는 등 제재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이 알려지면서 언론계와 학계를 中心으로 거센 비판이 일고 있다.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
보도자료
김선호
2007.08.0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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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오늘 28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평양에서 열리기로 확정됐다.우리는 2차 남북정상회담이 필요하다는데는 원칙적으로 동의하지만 그 시기의 부적절성과 절차의 불투명성 등을 들어 그동안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의 남북정상회담을 반대해 왔다.그러나 남북정상회담의 일정이 확정된 상황에서 우리는 2차 남북정상회담의 개최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다만 선언적, 정치적 의미의 남북정상회담은 한번으로 족하다는 차원에서 이번 정상회담이 실질적이고도 실효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회담이 돼야 한다는 점을 우리는 강조한다.특히 북한 핵문제 해결과 남북한간의 긴장완화 문제 등을 포함한 남북한간의 평화와 공존 방안 등에 대한 치열한 논의와 가시적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다시한번 강조하건데 우리 국민중심당은 남북정상
보도자료
김선호
2007.08.0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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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공대위’)의 단식농성은 지난 3일에 합의가 도출되어 평화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제 서로 합의한 12개의 항목에 대해 성실한 이행과 협조만이 남아있다.그런데 마지막 과정에서 심각하게 우려스러운 일이 발생하였다. 대전시가 서로 합의한 문서를 회신하는 과정에서 한 마디 상의도 없이 문서를 수정한 것이다. 공대위에 따르면 회신문서의 제목은 ‘「장애인 차별철폐와 교육권확보를 위한 대전지역 공동대책위원회」와 협의한 결과에 대한 회신’이었다고 한다. 이것이 ‘장애인 차별철폐와 교육권 확보를 위한 정책요구에 대한 회신’으로 바뀌어문서의 내용은 이미 양측의 실무자가 만나 토씨 하나까지 모두 검토하고 최종 결정한 것인데 그것을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수정하였다는 것은 일단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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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2007.08.0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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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 완성으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저는 오늘 대통합민주신당에 동참해 저의 온 열정과 헌신을 바치려고 합니다. 새로운 정치의 대장정을 함께 할 당원 동지 여러분,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길에서 기필코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실한 신념을 갖고 오늘 대통합민주신당에 입당합니다.민주신당이 출범하며 보다 큰 그림이길 바라는 여론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민주평화세력의 승리를 바라는 마음들입니다. 그러나 동지 여러분, 채워진 절반과 앞으로 채워질 절반을 바라봅시다. 해낼 수 있습니다. 저부터 앞장서겠습니다.먼저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합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지도부는 더욱 큰 통합을 이루기 위해 삼고초려의 정신으로 임해야 합니다. 대통합신당, 열린우리당, 민주당 3당의 대표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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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2007.08.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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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공대위’)와 대전광역시 간의 합의가 오늘 도출되었다. 우선 대전의 장애인권이 한 발 나아간 것에 대해 크게 평가하며 대전시와 장애인권 단체 모두 승리한 것이라 여겨진다. 다만 이것이 단식농성이라는 극한 선택 끝에 얻어진 결과라는 것에 대전시는 반성해야할 것이다.한국사회당은 김윤기 대전시당 위원장이 공대위 공동대표를 맡아 16일간의 단식 농성으로 하는 등,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싸워왔다. 그동안 대전시의 권위적인 태도에 장애민중과 함께 분노하면서 규탄 운동을 벌였고, 합리적으로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백방의 노력을 다했다. 그 끝에 어느 정도 합의점을 찾아내어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우려하는 마음도 든다.먼저 오늘의 합의가 성실하게 이행되기를 촉구한다. 올 초, 유시민 보건복지부 전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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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2007.08.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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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전장애인교육권연대’,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으로 구성된 『장애인 차별철폐와 교육권확보를 위한 대전지역 공동대책위』는 오늘 오전 대전시와의 협상에서 합의를 도출하고 합의문을 교환했다.총 12개 조항으로 구성된 합의문은 대전시에서 공식문서로 공대위 측에 회신하기로 하였고, 공대위는 그 즉시 단식농성을 해산하기로 하였다.합의 결과의 주 내용은 다음과 같다.2007년 2회 추경부터 활동보조서비스 이용자의 부족한 시간을 위해 월 4000시간의 추가시간을 시 예산으로 확보하고, 이것은 2008년까지 유효하다. 아울러 대상제외된 2급 장애인을 위해 2008년부터 월 2000시간을 확보한다. 또 차상위 120% 이내에서 자부담을 면제하고, 추가시간에 대한 운영을 위해 장애인차별철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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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
2007.08.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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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젊은이 23명이 아프간 탈레반 무장 세력에 의해 납치 된지 오늘로 보름째를 맞고 있다. 그들이 무사히 풀려나기를 온 국민들이 그토록 간구했건만 테러, 폭력집단인 탈레반은 2명의 인질을 무참히 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렀고 아직도 나머지 21명을 풀어주지 않고 있다.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억누를 수 없다. 그동안 교착상태에 빠져있던 인질구출을 위한 협상이 한국정부와의 직접협상에 나서는 탈레반의 태도변화로 그나마 실낱같은 희망을 준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나머지 인질들은 반드시 구출돼야 한다. 정부의 총력외교 노력, 미국정부의 적극적인 역할, 그리고 국제사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절실한 때이다. 그러나 이런 중차대한 갈림길에서 일고 있는 반미 선동의 불순한 움직임을 우리는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을 비난하는
보도자료
김선호
2007.08.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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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통합 민주당 김한길 공동대표의 신당 계열의원 18명이 빠르면 오늘 중으로 탈당을 결행할 것 같다는 소식이다. 민주당 주장처럼‘위장취업’했던 열린우리당 일부세력이 보따리를 싸들고 만든지 두 달도 안 된 통합민주당을 뛰쳐나가는 셈이다. 당적을 바꾸는 것은 전적으로 그들의 신념과 철학, 그리고 뜻에 의해 결정할 문제지만 그래도 지난 반년동안 4번씩이나 당적을 바꾸는 것은 웃음거리임에 틀림없다. 더군다나 그들이 합류하려는 이른바 제3지대 신당이라고 하는 곳이 열린우리당의 이름만 바꿔단 눈속임의‘잔꾀’를 부려 만드는 정당이라는 것을 국민들이 꿰뚫고 있지 않은가? 우리 국민중심당은 여러 차례 정권만을 잡아보겠다고 보따리싸들고 위장폐업에 위장전입, 그리고 신장개업을 되풀이하는 온갖 잔꾀와 술수는 결코 성공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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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2007.08.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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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 신당은 87년 민주화, 97년 양극화를 넘어, 07년 국민통합의 길을 열어야 합니다. 8월 5일 대통합 신당이 창당됩니다. 5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오늘 절박한 심정으로 대통합의 원칙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서민과 중산층에게 한국의 미래가 달렸습니다. 대한민국 선진화 전략은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있 1. 07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절실한 문제는 중산층을 복원하는 일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대한민국은 정치적 민주화, 경제적 자유화, 기초적 사회통합의 성과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서민과 중산층의 삶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상대적 가난과 박탈감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07년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5가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고용불안, 사교육비 문제, 주택문제, 고령화 대비,
보도자료
김선호
2007.07.31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