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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최진동)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전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3회 대전광역시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가 27일(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과학행사전시실(1층)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과학동아리 활동계획서를 제출한 학교중에서 선발되어 교육부로부터 150만원씩 지원받은 과학동아리 13팀 (초등- 대신초, 현암초, 신흥초, 어은초, 대정초, 둔원초, 중등- 대전여중, 호수돈여중, 진잠중, 신계중, 고등- 과학고, 전민고, 호수돈여고)이 참가하며, 이 팀들은 4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 기초과학실험․발명․자연환경탐사․천체관측 등의 활동내용을 발표하게 된다.이번 대회는 지역예선대회로서 금상을 받는 초․중․고 1팀씩 모두 3팀은 10월 13일(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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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수 시민기자
2007.08.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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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동부교육청(교육장 김창규)에서는 창작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고운 우리말을 사랑하는 선생님들의 마음을 곱게 엮은 창작동요로 초등학생들의 건전한 심성과 창의성 함양을 위해 "대전사랑 창작동요 부르기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대회에 참가했던 소중한 곡들을 모아 장학자료 "대전사랑창작동요입상곡집"을 발간․보급 하였다.이번 "대전사랑창작동요입상곡집"은 네트워크(network)상의 가상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는 요즈음 학생들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풍부한 지성과 아름다운 정서를 지닌 조화로운 인격을 형성하는 것이며, 동요는 초등학생들의 정서를 순화시키며 바른 심성으로 키워가는 좋은 양식임을 일깨워 주고자 발간․보급하게 되었다.동부교육청 황군주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동요집을 발간․보급함으로서 자연의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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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제공
2007.08.2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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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중학교(교장 조윤철)은 23일 학생 봉사활동의 내실화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봉사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열린 제5회 학생자원봉사전국대회(한국시민자원봉사회 주관)에서 금상3(김경현-3, 배수현-3, 송현아-3), 은상3(이가인-3, 김선수-3, 신기훈-3)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이번 전국대회를 석권한 신탄진중학교는 10여년 전부터 지역사회 불우한 어린이들을 돌보는 기관(신탄진지역아동센타), 장애인 단체(온달의집, 평강의집), 늘사랑아기집과 결연을 맺어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러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유니세프 지구촌클럽(지도교사 류근창)과 학부모샤프론봉사단(단장 주상임)를 창단하여 자원봉사활동 교육을 하고 있다.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은 부모와 함께 참여하며 봉사활동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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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시민기자
2007.08.2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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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에서는 25일 교육과학연구원에서 국가적인 영재교육의 제도권(영재교육은 5학년부터) 안에 들어오지 못하는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44명을 선발하여 유소년영재캠프를 실시한다.이번 영재캠프는 유소년을 대상으로 창의력 검사를 실시한 후, 11명씩 4개반으로 나누어 1반에 3명의 교사가 투입되어 팀티칭 방식으로 지도하며 언어, 수학, 과학, 발명 등 4가지의 창의적 영역을 80분 간격으로 진행된다.유소년 영재 캠프는 올해 2번째로 유소년들의 잠재적 영재성을 발굴․개발하고 집단활동을 통한 협동정신 배양한다는 측면에서 학부모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이번 캠프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 및 유소년 영재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시교육청 강신곤 과학직업정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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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술 시민기자
2007.08.2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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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동부교육청(교육장 김창규)에서는 22일(수)부터 23일(목)까지 만인산 푸른학습원에서 초등학교 5학년 56명과 학부모 56명 총112명이 참여하는 꿈과 희망을 담고 미래로 가는 과학이라는 주제로 "과학사랑 연구회"(회장 여양구)가 주관하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과학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캠프는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것으로 수요자에게는 전액 무료로 운영되고, 학부모와 함께 모든 활동을 같이하는 의미있는 과학캠프이다. 또한 시교육청 소속의 초등학교 교사 12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지도한다.주요일정으로 첫째마당(과학과의 만남)에서는 낯선 친구와의 만남과 생활 속의 과학 체험활동을 위하여 주위의 간단한 사물을 이용한 과학 공작활동으로 종이 로켓만들기 활동으로 학생 및 학부모의 과학에 관한 흥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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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양구 시민기자
2007.08.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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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23일 오후 2시에 혁신의 지속적 실천 및 상시 학습문화를 정착하고 혁신이 곧 업무라는 혁업융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교육감과 지역교육청ㆍ직속기관 직원들이 참여하는 "Think Tank 토론회" 시간을 갖는다. 이번 "혁신 피로감 완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Think Tank 토론회"에서는 그 간의 혁신활동에 대한 피로감과 업무가중으로 느끼는 부작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의 장을 마련한다.시교육청은 간부공무원이 참여하는 계층ㆍ직급별 뿐만 아니라 본청 및 산하기관의 교직원 들을 대상으로 대화의 장을 폭 넓게 갖고 혁신활동의 문제점과 혁신 피로감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혁신 실천을 위해 이런 자리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8월22일 오후4시에는 부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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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 시민기자
2007.08.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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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21(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대전과학고 교사, 학생일부, 학부모, 동창회, 대전의 중학생 학부모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과학고의 영재학교 전환운영 관련 심포지엄을 가졌다이 날 심포지엄의 주제발표자(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장 김언주 교수)는 대전과학고의 과학영재학교 전환 운영의 필요성과 교육의 지향점, 운영형태는 4년제로 하고, 단위제로 운영하며, 무학년제, 무계열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는 안을 발표하였으며, 이에 학부모 대표로 나온 KAIST의 김학성 교수는 창의성교육의 필요성과 학부모 대표(대전과학고 총동창회장 충주대학교 권순용 교수)은 대전과학고를 영재학교로 전환․운영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부산의 경우 부산과학고를 영재학교로 전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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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술 시민기자
2007.08.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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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산업체 협약에 의한 특성화고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된 4개교(대전여자정보고, 충남기계공고·대전여상·대성여자정보과학고)의 사업 추진 중간 결과를 평 학교별 특성화고 전환 추진 내용은 ▶ 대전여자정보고는 국제적인 감각과 외국어 능력, 경영 마인드를 지닌 국제통상 및 무역 관련 서비스 분야의 인력 양성을 위해 2008학년도부터 국제통상학과로 학과를 개편하고, 구미통상과정, 중국통상과정, 일본통상과정의 3개 전문과정을 운영 ▶ 대전여상은학교 컨설팅을 통해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으로서 멀티미디어·영상 콘텐츠 분야의 기초인력 양성 체제를 구축하기로 하고 멀티미디어콘텐츠와 영상제작과를 멀티미디어영상과로 학과 개편 ▶ 충남기계공고는 2008년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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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중 시민기자
2007.08.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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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통일장관의 “NLL은 영토의 개념이 아닌 안보의 개념”이란 망언 이후 이젠 통일부 간부들까지 NLL의 남북 논의론에 불을 지피고 나섰다.NLL에 대한 남북간 논의가 안보에 무슨 치명적 위협이 되겠느냐고 주장하지만 논의자체가 북한의 주장에 끌려가 양보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우리의 우려다. 통일부는 “NLL 문제는 다른 군사적 신뢰구축 조치와 함께 국방장관회담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김장수 국방장관의 주장에 신중하게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NLL을 양보할 의지가 아닌 바에야 거듭 NLL의 운을 띄우는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 정상회담의 연기가 북한의 수해 때문만은 아니라는 의혹이 짙어지는 이유다.우리 국민중심당은 그간 누차에 걸쳐 NLL의 재설정 문제는 북핵문제의 해결, 군사적 신뢰구축이 선결된 후에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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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중심당 제공
2007.08.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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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2007학년도 9월 1일자 초등 373명, 중등 157명, 총 530명에 대한 교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의 주요특징◉ 공정·투명 인사의 실현 1. 생활 근거지로 전보를 희망하는 교사의 경우 학교장의 내신 최대 반영 2. 신규교사의 경우 생활 근거지 및 순위 존중하여 동·서부 배치◉ 능력·균형 존중 중심의 인사 단행 1. 교육전문직 임용은 적재적소에 능력 중심의 균형 배치 2. 타시·도 전입교원 동부4:서부3 배치로 동·서부 균형 배치 3. 학교경영 능력과 조화를 존중하는 교장·교감 인사 이동 단행 4. 학력 신장 중심의 학교경영 능력 인사 우대◉ 학교 현장의 안정화 도모 1. 타시·도 파견 전입 교원 전원 생활근거지 배치로 교육 안정화 도모 2. 교장·교감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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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07.08.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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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원주)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07년도 하반기 방과후 특별강좌를 마련하여 어린이들의 방과후 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창의력 독서논술교실은 9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주2회 운영되며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독서논술 능력을 향상시켜 주며 방과후 시간을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유익하고 알차게 보내게 할 예정이다.모집기간은 27일(월)부터 31일(금)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전화(042-229-1442/3) 또는 방문을 통하여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다.학생교육문화원 김원주 원장은 "책을 읽으며 논리적 사고력과 문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독서논술교실은 참여 어린이들에게 독서능력 향상과 언어․논술능력을 길러주며,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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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주 시민기자
2007.08.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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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를 28일(화)부터 9월 12일(수)까지 출신학교 및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실시함으로써 본격적인 수능 입시 체제에 돌입하였다.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 접수는 재학생 및 졸업생은 출신교에서 접수하고, 검정고시합격생 및 기타학력 인정자들은 시교육청(지하1층,충무실)에서 원서를 교부 및 접수한다. 특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 기간 동안 졸업생 및 기타학력인정자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공문 시행 및 홈페이지에 공고하는 등 홍보 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다.응시생들은 최근 6개월 이내에 양쪽 귀가 나오도록 정면 상반신을 촬영한 여권용 규격 사진(가로3.5㎝×세로4.5㎝, 얼굴 길이는 2.5㎝~3.5㎝) 2매, 응시수수료(3개영역 이하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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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연
2007.08.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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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의장 장옥희)에서는 23일(목)부터 27일(월)까지 5일간 제204회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교육감이 제출한 "대전광역시 학교체육 진흥 및 표창에 관한 조례안", "대전광역시교육청 무료법률상담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대전광역시 지방교육 재정계획 심의위원회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참여하는 교육위원들은 9월 1일 개교 예정인 대전용산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개교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교육활동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수고하시는 교육 가족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을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교육위원회 장옥희 의장은 "조례안을 심의·의결하면서 교육의정의 주안점을 일선학교의 활기차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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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선 시민기자
2007.08.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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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관장 이상영)에서는 주5일 수업제를 맞아 초·중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9월부터 12월까지 둘째, 넷째주 휴무 토요일에 실시한다. 이번 주5일수업지원 프로그램은 신비한 마술, 리본악세사리 만들기와 같이 아이들이 평소에 흥미 있는 강좌로 구성하였으며, "‘신비한 마술"은 스카프 매직, 로프 매직 등 평소에 어렵게만보였던 마술을 과학적으로 접근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고, "리본악세 또한 "엄마와 함께 규방소품 만들기", "재미있는 컴퓨터", "가족과 함께하는 댄스 스포츠"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가을의 향기가 전해지는 9월 평생학습관에서 제공하는 유익한 프 ▶ 신비한 마술 : 2007. 9. 8~12. 22 (둘째, 넷째주 토요일) 10:00~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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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표 시민기자
2007.08.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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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의회(의장 임재인)는 2007년 8월 23일 관내에 소재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 하여 핵연료 유출사건과 관련한 의정활동을 전개 하였다.최근에 우라늄 시료 분실로 인한 국내․외적으로 큰 파문이 일면서 그동안 잦은 사고로 인해 불안감을 갖고있던 지역 주민들의 집단성 민원이 대두 되는 등 이에 구민을 대변하는 의회 차원에서 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하여 우라늄 유출사고의 경위와 연구원측의 대처방안,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철저한 안전관리를 하겠다는 그동안의 약속에 대한 이행 상황을 집중 추구를 하면서 급번사를 개진 하였다.앞으로 유성구의회 에서는 안전한 방사능 안전관리대책이 최우선임을 알고 방사능방재지휘센터의 조기완공을 촉구 하면서, 대전지역의 “원전 주변지역” 지정촉구와 관련한 시민단체와
보도자료
유성구의회제공
2007.08.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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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나라”, 성장지상주의는 사회통합의 방법이 될 수 없다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어제(22일), “기업 규제를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노사관계를 건전하게 바꾸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제 대통령을 자처하고 있는 이명박 후보가 ‘성장지상주의’를 다시 한 번 천명한 것이다.기업의 규제철폐가 경제성장으로 이어질 것인지도 미지수이지만, 설사 성장률 수치가 조금 올라간다 해도, 국민들의 삶이 나아진다는 보장이 없다. 97년 이후 지난 10년간의 ‘고용없는 성장’이 이를 증명하고 있지 않은가.97년 이후 신자유주의적인 사회재편의 결과 한국사회는 심각한 양극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국민의 56%가 비정규직 노동자가 되었고, 소득 양극화는 교육 양극화 건강 양극화 등 국민의 삶 전반의 양극화로 드
보도자료
김선호
2007.08.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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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이란 미명아래 전개되고 있는 정부의 언론통제가 극에 달하고 있다.정부부처의 출입기자 내몰기와 취재원 접근 사전허가 등 노골적인 취재봉쇄는 서슬 퍼런 군사독재에서도 없었던 언론말살에 다름 아니다. 국정홍보처가 브리핑센터 출입을 통제하기 위한 ‘전자칩 부착 출입증’ 도입까지 검토했었다니 해도 너무한다.정부의 언론통제에 항의하는 기자들의 성명이 외교통상부에서부터 시작해 각 부처로 확산되면서 급기야 정부 대 언론사이에 대전쟁이 시작됐다. 국민의 알 권리는 헌법에 보장된 국민들의 기본권이란 점에서 기자들의 저항과 요구는 언론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양심적 몸부림으로서 정당한 대응이다.우리 국민중심당은 정부가 벌이는 일련의 언론통제 작태들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천명하면서 ‘취재지원
보도자료
김선호
2007.08.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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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놓은 ‘2007년 세제개편안’은 근로자‧자영업자 등 중산‧서민층의 세 부담을 다소 덜어 주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조치로 평가한다.그러나 그간 물가 상승률에 비해 과표 인상률이 너무 낮고, 구간별 인상률의 차등에 따른 형평성 문제, 과표 1000만원 이하 근로자의 무혜택 등 곳곳에 졸속의 흔적이 있어 대선을 앞둔 선심성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떨칠 수 없다.그간 세제와 관련 항상 형평성과 불합리의 논란이 됐던 소득 양극화 추세를 감안한 과표구간의 세분화, 물가 상승에 따른 소득의 세 부담 증가를 막기 위한 자동과표구간 조정장치 등이 빠진 것도 아쉽다.또한 얼마 전 서울행정법원도 우려했듯이 1가구 1주택자에게 부과하는 종부세의 재산권 침해 논란에 대한 조치가 제외된 것은 문제로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정
보도자료
김선호
2007.08.23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