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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법원은 이익을 위해 소액후원금을 몰아서 주고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민주신당의 문석호의원과 에쓰오일 김선동 전(前) 회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은 1심에서 각각 징역 8월에 대한 선고 유예와 추징금 5560만원,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김선동 전 회장은 문석호 의원에게 2005년 8월 당시 에쓰오일 제2공장 건설을 위해 서산시장과의 간담회를 부탁했고, 이 과정에서 김 전회장 본인이 100만원, 그리고 회사 직원 546명에게 조직적으로 10만원씩 후원금을 내게 했다. 이것은 정치자금 세액공제를 교묘히 이용해 정치자금을 건네고 청탁을 한 것으로 보아야한다. 그럼에도 재판부는 “용도변경 등 공무에 해당하는 일을 부탁받고 정치자금을 건넸다하더 큰 문제는 국민의 혈세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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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2007.08.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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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피랍인질 사태가 35일째를 맞는다. 김경자, 김지나씨의 무사귀환 후 기대를 걸었던 나머지 19명의 석방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그 가족들의 가슴은 이미 시꺼멓게 타 버렸다.그러나 나라는 온통 대선경선 등 다른 이슈에 매달려 피랍자와 그 가족들의 슬픔과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아프간 정부가 한국인 인질 석방을 위해 최근 대통령 직속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하지만 ‘인질-수감자 맞교환 불가’라는 종전 입장에 변화가 없어 인질석방에 돌파구가 될 지는 의문이다. 한편 탈레반이 라마단 특사안을 긍정 검토하겠다고 밝혀 다음 달 중순에 막이 오르는 라마단에도 일말의 기대를 걸어보지만 조변석개하는 탈레반을 신뢰할 수 없어 그 또한 희망을 단언하기 어렵다.이미 국민들의 열렬한 관심 속에 탈레반과의 직접상대로 2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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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2007.08.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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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경선을 끝내고 대선후보를 확정한 한나라당이 예의 그‘오만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특히 이명박후보와 이후보측 인사들이 요즘 부쩍 국민중심당과의 통합이나 연대를 운위하면서 우리당의 외곽을 때려 교란 시킬 의도를 내비치고 있다.박근혜 전 대표 득표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이명박후보의 득표력으로는 충청권 공략이 어렵기 때문에 충청에 기반을 둔 국민중심당과 손잡을 필요성을 느끼는 모양이지만 그것은 한나라당의 희망사항일 뿐이다.전혀 가능성도 없을 뿐만 아니라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밝힌다.덧붙여 기고만장해 있는 한나라당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오만함’을 버리지 않는 한 한나라당 정권은 물 건너갈 것이라는 점을 충고하는 바이다.2007. 8. 22.국민중심당 대변인 류 근 찬
보도자료
김선호
2007.08.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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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1일 ‘서남부권 2, 3단계 재정비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개발시기와 방향, 그리고 호수공원 조성과 스포츠 콤플렉스 체육공원사업의 양립불가라는 용역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서남부 1단계 개발지역 정주민의 주거환경과 갑천, 월평공원의 생태적 영향을 무시한 처사로 결코 용납될 수 없다. 용역기관은 서남부권 2단계 사업에 용계동 스포츠콤플렉스와 연계하여 주변지역에 공원을 조성하는 안을 제안한 대신 1단계 사업에서 제외돼 지역민의 관심을 모았던 호수공원 조성 사업은 여전히 제외시켰다. 그러나 예상컨대 서남부권 개발계획에 따라 월평공원과 갑천을 마주보고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되면 그 자체로 월평공원과 갑천의 자연생태계에 커다란 위협이 될 것이며, 개발에 따른 각종 오염원의 유입과 갑천, 월평공원에 대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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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2007.08.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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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선 결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한나라당 대선후보로 확정되었다. 경제성-환경성-진실성이 없는 3無 정책인 경부운하 건설을 제 1공약으로 내세우던 사람이 한 나라의 예비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한반도 대운하 건설은 단순한 개발공약이 아니라 한반도 전국토를 파헤쳐 자연생태계 파국으로 몰아넣겠다는 계획이기 때문이다. 한반도 대운하 건설 공약은 부동산 투기 심리를 볼모로 표를 얻겠다는 발상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 환경단체를 비롯한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한반도 대운하는 물류혁명, 관광활성화, 내륙개발, 환경개선 그 어떤 것과도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경부운하는 한강과 낙동강 물길을 잇는 국토개조론의 일환으로 10년 전 수자원공사와 국토개발연구원에서 타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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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2007.08.2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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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시 반에 월평공원-갑천 생태계 지키기 주민대책위(이하 '주민대책위')와 박성효 시장 간의 면담이 있었다. 그동안 월평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주민대책위의 의견이 전면 무시되고 있는 상태에서 진행된 면담이어서 많은 기대를 불러왔다.하지만 박성효 시장의 어이없는 언행으로 주민대책위는 큰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주민대책위는 최소한 월평공원이 가지고 있는 생태적 가치를 재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만한 정상적인 공청회정도는 약속받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박성효 시장은 월평공원 관통도로를 둘러싼 이해대립에 대해 자신은 조정하는 입장이라는 어이없는 대답만을 내놓았다. 공청회에 대해서도 도로건설의견만시장이라는 위치에 서서 이해대립을 조정만 하겠다는 무책임한 태도는 둘째로 치더라도 월평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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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2007.08.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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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로 지명된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다.그러나 한나라당 경선은 오늘 끝났지만 이명박 후보에 대한 국민적 검증은 이제부터 시작이다.이미 드러났듯 이 후보는 BBK 금융사기 사건의 관련 여부, 도곡동 땅 차명 관련 여부, 등 온갖 의혹에서 아직 자유롭지 못하다.이 후보는 또한 경선과정에서 물고 뜯고 치고 받는 진흙탕 싸움만 보여줬을 뿐 대한민국의 어떠한 미래도, 희망도 보여주지 못했다. 그의 능력에 대한 검증도 이제 시작이다.이 후보가 진정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려면 지금껏 드러난 모든 의혹들의 실체가 밝혀져야 하며 진정으로 국정을 운영할 능력이 있는지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2007. 8. 20.국민중심당 대변인 류 근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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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2007.08.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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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의 한나라당 후보 확정을 축하한다.그러나 한나라당은 중도하차할 지도 모를 필패카드를 선택한 것이다.이명박 후보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도 해서는 안 될 위장전입, 위증교사, 주가 조작․부동산 투기․재산 은닉 의혹 등 온갖 범죄와 악행을 저질러왔다.국가 발전의 근간인 교육, 부동산, 사회 통합 등 모든 분야에서 낙제점을 받은 후보를 선택한 한나라당은 오는 12월에 세 번째 패배를 맛보게 될 것이다.민주개혁세력의 필승카드 한명숙과 한나라당의 필패카드 이명박의 대결이 기대된다.한명숙은 이명박 후보를 중도 하차시킬 유일한 후보다.첫째, 한명숙은 이명박 후보의 경부운하 공약이 허구임을 가장 먼저 증명한 후보다.한명숙과 이명박의 대결은 과 의 대결이 될 것이다.한명숙 후보는 청계천으로 인한 착시현상,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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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2007.08.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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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7년 8월 20일(월) 오후 4시 30분, 2007년 대통령 선거 한나라당 후보 경선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당선되었다. 우선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한나라당 대선후보 확정을 환영한다. 2. 2007년 대통령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대통령 후보과 관련한 부정과 비리 의혹은 철저하게 검증되어야 한다. 3. 따라서 한나라당 경선과정에서 이명박 후보에게 제기된 김유찬씨 위증교사 의혹, 처남 김재정씨의 부동산 투기 의혹, 도곡동땅 차명재산 의혹, BBK 의혹 등은 법과 국민 앞에 한치의 의혹도 없이 낱낱이 검증되어야 한다. 4. 우리는 대통령 후보에 대한 검증작업을 국민주권운동으로 인식하고, 이러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갈 것임을 밝힌다 -끝-2007 국민승리 희망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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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2007.08.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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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후보는 20일(월) 오전 10시 30분 대한노인회(서울 용산구 효창동)를 방문하여 노인정책 간담회를 갖고 어르신안심 매니패스토인 ‘당당하게 존경받는 노후를 위한 한명숙의 10가지 약속’을 제시할 계획이다.한명숙 후보가 제시할 10가지 약속은, ‘더 오래 일하는 사회’를 위한약속 1, 양질의 노인일자리 30만개 제공․유지,약속 2, ‘노인일자리사업지원법’ 제정 및 「노인인력공단」설립,약속 3, 중․고령자 고용기반강화를 위한 사회협약 체결, ‘어르신 주거 복지 개선’을 위한약속 4, 안전한 주거 공간 확보를 위한 주택개조 지원,약속 5, 국민연금 성실가입자 및 수급권자, 임대주택20만호, 실버타운, 전원마을 입주권 제공, ‘안정적 노후소득보장체계 구축’을 위한약속 6, ‘안정적 노후소득보장체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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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엽 시민기자
2007.08.2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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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후원회가 다음달 1일 발족한다.시립연정국악원은 다음달 1일 오후 6시 중구 문화동 연정국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후원회원, 국악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후원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각계 저명인사 6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해 창립하는 시립연정국악원 후원회는 충청투데이 변평섭 회장을 이사장으로 추대하고 공식출범한다고 밝혔다.앞으로 후원회는 전통음악 보급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과 유능한 국악 꿈나무 발굴․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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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국악문화회관제공
2007.08.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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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 결정예정인 로봇랜드 유치를 위해 전국의 11개 자치단체가 사업계획서를 산업자원부에 제출했다고 한다. 로봇은 21세기 첨단과학의 총아로서 우리 인류생활에 엄청난 편의를 도모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여러 산업·군사부분등에 걸쳐 가져올 효용은 계산이 불가할정도로 크다하겠다. 산업자원부에서 추진중인 로봇랜드는 미래첨단과학의 총체적 결정체로서 우리의 과학기술을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전·후방으로 파급하는 경제연관효과는 무궁무진할 것이다. 우리 대전시는 이미 30여년간에 걸쳐 집접된 연구개발의 메카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대덕연구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서 생산된 기술과 성과가 상용화될 수 있는 인프라도 타 도시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갖추고 있다. 로봇랜드 유치에 있어 절대적인관건은 “선택과 집중”으로서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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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2007.08.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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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청장 가기산)는 외국인과 장애우가 보다 쉽게 홈페이지에 접근해 다양한 지역정보를 공유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기능을 대폭 보강해 지난 7월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 13일부터 본격 운영했다고 전했다.이번 홈페이지 개편내용은 음성지원기능을 추가하고 화면크기 조정과 글자색 변경 등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볼 수 있도록 해 정보소외계층인 장애우와 고령자는 물론 일반주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영어는 물론 중국어, 일어로 구성된 외국어 홈페이지도 지역 정보 항목을 추가하고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뉴구성을 재배치했으며, 각 언어권별 특징을 표현한 색과 이미지로 업그레이드 했다.한편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한 홈페이지 기능보강사업은 그동안 서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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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연 시민기자
2007.08.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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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16일 오후1시 30분에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혁신 우수사례 발굴 및 혁신사례 공유를 통한 일과 혁신이 융합된 혁신문화를 조성하고, 각급 기관간 협력·소통·공유로 행정 생산성 제고를 도모하기 위한 "2007년도 대전교육 혁신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지난 7월 2일부터 8월 초까지 시교육청과 지역교육청의 예선 대회와 본선 서면심사를 거친 10편이 참가하여 우열을 가리게 되며, 최우수작 1편, 우수작 3편, 가작 6편을 선정하여 교육감 상장과 10만원에서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우수작 이상 시상 기관의 유공공무원에 대하여는 금강산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시교육청은 우수작 5편을 선정하여 교육인적자원부 주관으로 10월에 개최하는 "제3회 지방교육혁신 경진대회"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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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시민기자
2007.08.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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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방본부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자율방화관리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안전교육을 매월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 소방본부는 먼저, 이달 16일부터 이틀간 영업주 및 종사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안전협회 대전충남지부 교육장에서 소방교육을 갖는다고 밝혔다.소방교육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다중이용업을 새로 시작하는 영업주와 종업원은 영업 시작 전에 신규교육을 받아야 하며, 안전관리기준을 위반한 경우 3개월 이내에 수시교육을 수료해야 한다.또한 특별한 사유 없이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은 1차 50만원, 2차 100만원, 3차 2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대전에서는 지난달 1일 유성구 봉명동 소재 00주점에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8,000여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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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 시민기자
2007.08.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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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대덕특구의 활성화 및 시정과의 연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대덕특구 연구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출연연 간부를 초청, 간담회를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대전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성효 시장 주재로 대전첨단산업진흥재단,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및 특구 내 정부출연 연구기관 대외협력담당 간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대전시와 대덕특구 연구기관과의 공동 협력사업 발굴, 연구기관 전문가의 시정참여, 특구내 산업용지 분양 등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 연구기관 모임을 정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박성효 시장은 시-특구내 연구기관 공동협력사업 발굴, 추진을 통해 시와 연구기관과의 연계 협력으로 특구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구 내 연구기관의 풍부한 전문 인력 자원을 시정과 연계협력이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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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 시민기자
2007.08.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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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는 대전의 연구개발과 역량으로 탄생되어 우리고장의 명예를 드높였기에 150만 시민을 대표하여 시민메달을 수여합니다.”대전광역시 로봇관련 13개 기관에서 개발한 휴보, 아미 등 36종의 로봇이 한자리에 모여 명예시민증을 받고 로봇랜드 대전유치를 촉구하고 나선다.대전시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엑스포과학공원 입구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로봇시민메달 수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이날 수여식에서는 교사보조로봇 ‘티로’의 사회로 시작해 박성효 대전시장이 로봇 하나하나에게 명예시민메달을 수여하고 양희권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의 로봇랜드 대전유치 선언문 낭독에 이어 로봇랜드 대전유치 홍보대사인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의 축하 메세지를 전달하고 로봇시연회 및 시민들
보도자료
유철 시민기자
2007.08.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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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16일부터 9월3일까지 2007년도에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신규지역으로 선정된 법1,2동·중리동지역(법동초, 중리초, 중원초, 법동중, 중리중) 및 석교·부사동(보운초, 석교초, 동명중, 신일여중, 청란여중) 2개지역 10개 학교에 "교직원들을 위한 찾아가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초·중학교 외에 저소득층 영·유아가 소속된 유치원(어린이집 포함)과 지역사회복지관 그리고 네트워크로 형성된 지역사회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하여 사업 운영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이번 찾아가는 연수에는 대전대 남미애 교수외 6명의 연구지원센터 전문위원이 교육복지 지원사업의 이해와 단위학교 교직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의를 하고 동부교육청 프로젝트조정자(PC)와 지역사회교육전문가로부터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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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경희 시민기자
2007.08.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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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16일부터 22일까지 문정중학교에서 정보화연수와 교육과정을 융합하는 e-러닝 선도학교 운영을 위한 연수(사고력신장학습과정, 30시간)를 실시한다. 이번 e-러닝 선도학교 연수는 학교 단위로 연수(유네스코에서 개발한 문제중심학습(e-PBL) 또는 사고력신장학습 교수학습 모형)를 받은 선생님들이 종전처럼 연수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교장이 중심이 되어 자기 교과에서 실제로 적용․실천하게 하여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통한 교실 수업을 혁신하는 것이 종전의연수방식과는 다르다. 시교육청에서는 선생님들이 수업적용을 하면서 부닥치는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 장학사(교육연구사 포함)와 초·중등 교사로 구성된 도우미 팀을 구성하여 수시로 수업 컨설팅을 하고 연수 받은 선생님들이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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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구 시민기자
2007.08.15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