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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다가오는 2012년에는 ‘윤달’이 들어있다고 하여 결혼 계획을 변경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3월이나 5월에 결혼식 계획을 잡는 경우가 많아 내년 3월과 5월에 결혼식장 예약이 거의 꽉 차 있을 정도라고 한다. 이렇게 결혼 날짜를 정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지만 이 외에도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은 복잡하고 어렵기 마련이다. 특히 올 해는 경기가 많이 나빠진 탓도 있고 소비심리도 위축되어 최대한 검소하게 결혼을 진행하는 것이 추세가 되고 있다. 예비부부들에게 집 마련이 가장 큰 고민이며 그 뒤로는 자동차나 결혼 예물 등의 항목들이 비용적인 면에서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이다.금 값도 연일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 지금, 결혼예물은 도대체 어떻게 결정해야 후회 없는 선택
생활
이정현 기자
2011.12.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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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문화재청과 충남·전북도가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대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2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문화재청과 충남·전북 (이하 3개 단체)지역의 기초단체(공주, 부여, 익산시)등과 함게 백제문화제 세계유산 등록을 위해 박차를 가하기로 해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세계 유산 우선 등재 추진 대상으로 선정된 ‘백제역사유저지구’에 대해 중앙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할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업무 협약식에 이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등재 추진준비위원회를 구성하는 위원 위촉식도 함께 열어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와 전북도, 익산시, 공주시, 부여군은 내년 초 공동추진을 위한 통합사무국을 발족하여 공동 연구
문화일반
이동우 기자
2011.12.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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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을지대학병원(원장 황인택)은 21일 병원 1층 로비에서 리피에노 앙상블을 초청, 제 114회 환자를 위한 수요 을지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공연은 다가올 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 귀에 익숙한 캐럴 등을 연주, 환자 및 보호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환자 송모씨(28)는 "병원 로비에 캐럴이 울려 퍼지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연말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마음을 이렇게나마 위로 받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문화일반
신유진 기자
2011.12.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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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9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성공개최 기원 음악회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대전시향의 후원회원, 시즌패스 정기회원, 법인회원, 시민 등을 위해 마련한 송년음악회로 금노상 예술감독 지휘아래 펼쳐진다. 이날 공연은 한국 정상 솔로이스트들과 150명의 연합합창단이 함께 펼치는 지상 최대의 송년 명곡인 '베토벤 합창 교향곡'을 선보인다. 대전시향 관계자는 "이번 연주는 세계조리사대회 성공 개최와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의 송년음악회로 펼쳐진다"며 "특별한 순간,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공연에 참석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전시
신유진 기자
2011.12.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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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목재의 가치를 알리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1회 목재산업박람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린다. 산림청이 지난 해까지 '우드락 페스티벌'이라는 형식으로 열리던 목재산업 축제를 확대해 여는 이 행사는 목재산업과 건설·토목 분야 종사자 뿐 아니라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학술인들의 토론회 등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또 '친환경소재 목재제품 전시회', '목재제품 만들기 체험전', '목재문화 세미나', '2011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시상식' 등도 잇달아 개최돼, 한국 목재산업계의 최대행사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산림청이 후원하고 목재문화포럼이 주최한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1.12.1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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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1.12.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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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결국 송출이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SO)들은 28일 오후 2시부터 지상파 디지털방송 재송신 송출 중단을 강행하고 있다.SO는 KBS2, MBC, SBS 등 3개 채널에 디지털신호의 송출을 멈추고 KBS2, MBC, SBS의 재송신 중단 요구와 법원의 판결에 따라 디지털방송 신호 공급을 중단합니다. 라는 자막을 계속해서 내보내고 있는 상태다.이에 400만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는 고화질이 아닌 화질이 떨어지는 표준화질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문화일반
유명조 기자
2011.11.2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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